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대책회의 “美도축장 점검 은폐자 처벌해야”

"국민 요구 외면하는 미봉책은 더 큰 저항 부를 것"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16일 미국 도축장 현지점검 결과가 정부에 의해 은폐.조작됐다는 KBS 보도와 관련, 책임자 처벌과 즉각적인 재협상을 촉구했다. 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참여연대에서 기자회... / 최병성 기자

"김진홍, 안병직, 서경석이 무슨 보수?"

보수논객 2차 질타 "미국 소세지 구워먹는 모습 수치스러웠다"

"보수가 패배하고 있다"는 글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보수논객인 이상돈 중앙대 법대교수가 지난 주말 일련의 글을 통해 한층 신랄하게 보수진영이 직면한 위기를 생체해부하며 나름의 해법을 제시... / 김혜영 기자

[현장] 2만 촛불집회, 충돌없이 마무리

16일엔 '조중동 심판-공영방송 지키기' 촛불집회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39차 촛불문화제가 15일 밤 10시 40분께 경찰과의 충돌없이 마무리됐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오후 8시 40분께 촛불문화제를 마치고 명동 방향으로 가... / 최병성 기자

광화문 연좌농성, 새벽 2시 30분 강제해산

<현장> 시민 급격히 줄어 연행-부상자 없이 마무리

광화문에서 자정을 넘겨 밤샘농성에 돌입했던 시민들이 15일 새벽 2시 30분께 강제해산됐다. 시민들의 수는 자정을 넘어서며 급격히 줄어들었다. 쌀쌀한 날씨에다 경찰의 경고방송이 계속되면서 ... / 최병성 기자

광화문 시민들, 진로 놓고'난상토론'

<현장> 5천여 시민, 밤샘농성 돌입

미국산 쇠고기 수입 촛불문화제가 15일까지 이어지는 가운데 5천여명의 시민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밤샘농성에 돌입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 방송차량 앞에 모인 시민들은 자유발언을 이어가고 있으며... / 최병성 기자

이상돈 교수 "<조중동> 보도태도, 비판받을 소지 많다"

"보수, 젊은 세대의 마음 얻지 못하고 있어 위기"

"보수는 이제 마지막으로 패배하고 있다"고 지적해 극보수진영을 당황케 한 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가 보수세력이 젊은 세대와의 소통에 실패하고 있다고 거듭 쓴소리를 했다. 그는 <조중동>의 ... / 박태견 기자

2만 시민 "촛불은 계속된다"

<현장> 고 이병렬씨 추모 발길 끊이지 않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14일 오후 7시 5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의 38번째 촛불문화제다. 서울광장에는 2만여명이 시민들이 모여 고 이병렬씨를 추... / 최병성 기자

전주-광주, 고 이병렬씨 영결식 엄수

분신한 전주에서 노제, 광주 노제후 망월동 묘역 안장

지난달 전북 전주에서 '정권 타도'를 외치며 분신자살을 기도했다 지난 9일 숨진 고(故) 이병렬(42) 씨의 추모 열기가 14일 전주에서 광주로 이어졌다. '고 이병렬 민주시민장 장례위원회... / 연합뉴스

고 이병렬씨 추모 촛불제, 1천여명 운집

<현장> 서울광장, 다양한 사전행사 등 분위기 고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14일 오후 7시 시작되는 가운데 오후 6시 현재 서울광장에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여있다. 광우병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영결식을 치르고 광주 망월동 묘역... / 최병성 기자

[현장] 고 이병렬씨 '민주시민장' 엄수

"고인의 죽음 기리며 촛불 들겠다"

"촛불이 타오름에도 주저하는 우리들에게 더 큰 불꽃으로 깨달음을 던지려했던 열사를 우리는 오늘 더 이상의 절망이 없는 하늘로, 영혼의 안식처로 보내려 합니다."(이영원 공공노조 위원장) 미...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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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회의 “美도축장 점검 은폐자 처벌해야”

"국민 요구 외면하는 미봉책은 더 큰 저항 부를 것"

"김진홍, 안병직, 서경석이 무슨 보수?"

보수논객 2차 질타 "미국 소세지 구워먹는 모습 수치스러웠다"

[현장] 2만 촛불집회, 충돌없이 마무리

16일엔 '조중동 심판-공영방송 지키기' 촛불집회

광화문 연좌농성, 새벽 2시 30분 강제해산

<현장> 시민 급격히 줄어 연행-부상자 없이 마무리

광화문 시민들, 진로 놓고'난상토론'

<현장> 5천여 시민, 밤샘농성 돌입

이상돈 교수 "<조중동> 보도태도, 비판받을 소지 많다"

"보수, 젊은 세대의 마음 얻지 못하고 있어 위기"

2만 시민 "촛불은 계속된다"

<현장> 고 이병렬씨 추모 발길 끊이지 않아

전주-광주, 고 이병렬씨 영결식 엄수

분신한 전주에서 노제, 광주 노제후 망월동 묘역 안장

고 이병렬씨 추모 촛불제, 1천여명 운집

<현장> 서울광장, 다양한 사전행사 등 분위기 고조

[현장] 고 이병렬씨 '민주시민장' 엄수

"고인의 죽음 기리며 촛불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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