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곳서 일제히 '100만 촛불대행진'
<현장> 노조, 교사들 집단참여로 최대규모 예상
10일 저녁 7시 서울 광장을 필두로 전국 100여개 지역에서 일제히 '100만 촛불대행진'이 열린다. 이날 촛불대행진에는 시민들외에 노조, 교사 등이 집단적으로 참여해 행사 규모가 촛불집회이래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서울의 경우 각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광장 앞 태평로 일대에서 촛불집회이래 최대규모의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경기도의 경우 서울집회에 최대 인파가 집결토록 하기 위해 별도 집회 없이 서울광장에 집결키로 했으며, 인천은 오후 5시부터 부평역에서 6.10항쟁 기념식을 가진 뒤 서울광장에 집결키로 했다.
대전의 경우 대전역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도청까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으며, 충북은 청주, 충주, 제천, 보은에서, 충남은 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산, 서천, 아산, 예산, 연기, 청양, 천안, 홍성, 태안에서 일제히 촛불집회를 가진 뒤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강원도에서도 춘천, 양구, 원주, 정선, 속초, 강릉, 동해, 철원에서 일제히 촛불집회후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부산에서는 오후 6시 민주노총이 사전집회후 서면 촛불집회장으로 이동해 촛불집회후 서면 일대를 행진키로 했다.
경남에서도 창원, 마산, 김해, 진주, 진해, 사천, 양산, 거제, 통영, 밀양, 함안, 합천, 의령, 고성, 남해, 함양, 거창, 하동, 산청, 창녕에서 일제히 촛불집회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울산에서는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잔업거부를 하고 참석하는 현대자동차 노조등과 시민이 촛불집회후 가두행진을 할 예정이다.
경북에서는 경주와 포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대구에서는 한일극장앞에서 촛불집회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광주는 금남로에서, 전남은 강진, 곡성, 영광, 구례, 순천, 나주, 무안, 장흥, 해남, 여수, 광양, 목포에서 촛불집회 및 가두행진을 하고, 전북에서는 전주에서 촛불집회를 갖기로 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청 어울림 광장에서 촛불 문화제후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서울의 경우 각 시민사회단체들이 서울광장 앞 태평로 일대에서 촛불집회이래 최대규모의 촛불대행진을 개최한다. 경기도의 경우 서울집회에 최대 인파가 집결토록 하기 위해 별도 집회 없이 서울광장에 집결키로 했으며, 인천은 오후 5시부터 부평역에서 6.10항쟁 기념식을 가진 뒤 서울광장에 집결키로 했다.
대전의 경우 대전역에서 기념식을 가진 뒤 도청까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으며, 충북은 청주, 충주, 제천, 보은에서, 충남은 공주, 논산, 당진, 보령, 부여, 서산, 서천, 아산, 예산, 연기, 청양, 천안, 홍성, 태안에서 일제히 촛불집회를 가진 뒤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강원도에서도 춘천, 양구, 원주, 정선, 속초, 강릉, 동해, 철원에서 일제히 촛불집회후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부산에서는 오후 6시 민주노총이 사전집회후 서면 촛불집회장으로 이동해 촛불집회후 서면 일대를 행진키로 했다.
경남에서도 창원, 마산, 김해, 진주, 진해, 사천, 양산, 거제, 통영, 밀양, 함안, 합천, 의령, 고성, 남해, 함양, 거창, 하동, 산청, 창녕에서 일제히 촛불집회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울산에서는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잔업거부를 하고 참석하는 현대자동차 노조등과 시민이 촛불집회후 가두행진을 할 예정이다.
경북에서는 경주와 포항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대구에서는 한일극장앞에서 촛불집회와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광주는 금남로에서, 전남은 강진, 곡성, 영광, 구례, 순천, 나주, 무안, 장흥, 해남, 여수, 광양, 목포에서 촛불집회 및 가두행진을 하고, 전북에서는 전주에서 촛불집회를 갖기로 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시청 어울림 광장에서 촛불 문화제후 가두행진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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