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홈피, 네티즌 공격에 다운
네티즌 접속 폭주 이후, 그림파일 하나만 올려놔
10일 밤 6.10항쟁 21주년 기념 '100만 촛불대행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홈페이지가 네티즌들의 공격으로 다운됐다.
10일 저녁 8시 30분경 촛불 문화제를 진행하던 박원석 광우병대책회의 상황실장이 "지금 많은 인터넷 언론들이 오늘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다"며 "청와대 홈페이지를 다운시키자"고 주장, 많은 네티즌들이 동시에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급기야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홈피 다운후 네티즌들을 실소케 한 것은 청와대 사이트 운영자가 마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메인화면 전체를 하나의 그림파일로 만들어 올려놓은 것.
네티즌들은 "어떻게 청와대 홈페이지까지 위장을 할 수 있나"며 비꼬았다. 네티즌들은 "홈페이지가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원할하지 않으면 방법을 찾아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되게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이명박 정부는 청와대 홈페이지 운영까지 졸속"이라고 비아냥댔다.
10일 저녁 8시 30분경 촛불 문화제를 진행하던 박원석 광우병대책회의 상황실장이 "지금 많은 인터넷 언론들이 오늘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다"며 "청와대 홈페이지를 다운시키자"고 주장, 많은 네티즌들이 동시에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급기야 홈페이지가 다운됐다.
홈피 다운후 네티즌들을 실소케 한 것은 청와대 사이트 운영자가 마치 홈페이지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것처럼 보이도록 메인화면 전체를 하나의 그림파일로 만들어 올려놓은 것.
네티즌들은 "어떻게 청와대 홈페이지까지 위장을 할 수 있나"며 비꼬았다. 네티즌들은 "홈페이지가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원할하지 않으면 방법을 찾아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되게 해야 하는거 아니냐"며 "이명박 정부는 청와대 홈페이지 운영까지 졸속"이라고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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