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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박원순 시장-안철수 대통령? 너무 성급한 얘기"
"대장 하시겠다는 좋은 분 많으니, 나는 졸병 하련다"
문재인 "안철수 독자길 걸으면 한나라에 어부지리"
"안철수-한명숙-박원순, 같이 나갈 수 있을 것"
안철수 "야권단일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
"현 집권세력, 역사의 물결 거슬러", "박원순과 만날 것"
조국 "안철수 주변 다수는 '친한나라 성향'의 보수"
"안철수, 처음에는 ?포트라이트 받겠지만..."
안철수 "기왕 이렇게 된 바에야 결론 내겠다"
"윤여준에게 더 말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의지 확실"
박원순 측근들 출마 준비 착수, 야권단일화 응할듯
박경철 "특정인이 안철수 배후라는 주장은 마타도어"
"정치는 제 역할이나 분수가 아니라고 생각"
윤여준 "안철수 인기, 거품 아니다. 당선 가능"
"신당, 연내에는 출범해야", "박근혜를 철옹성으로 보지 않는다"
윤여준 "나는 신당 창당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안철수, 기존정당과 절대로 연대 안해", "SNS 의병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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