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만약 내가 출마하더라도 한나라당이 서울시장을 다시 차지하면 안 된다는 점에서 야권진영과의 단일화는 얼마든지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 교수는 4일 저녁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야권단일화에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안 교수는 야권단일화에 반대하며 신당 창당을 주장하는 윤여준 전 장관에 대해선 "그분이 선의로 제3당 창당 등 내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언론 인터뷰를 통해 너무 많이 해 당혹스러웠다"며 "엊그저께 그분에게 그런 생각들이 제 생각이랑 많이 다르니 앞으로 그러지 마시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다"고 일축했다.
그는 박원순 변호사와의 교통정리에 대해선 "나는 그의 동료이자 응원자인데 이번에 박 변호사의 출마 의지가 확실하다는 것을 느낀 이상 내가 어찌 고민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이번주 초에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대화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시장 재보선 출마를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선 "오세훈 시장 사퇴 이후 한나라당이 다시 서울시장에 당선될 수 있다는 여론의 흐름을 보고 주변에서 걱정들을 많이 해 나라도 나서야 하지 않겠는가하는 생각이 들게 됐다"며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결과가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점"이라며 '반한나라'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것은 역사의 물결이다, 저도 역사의식이 있는 사람이라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면서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는 것은 현재의 집권세력이다. 그럼 답은 명료하다. 나는 현 집권세력이 한국사회에서 그 어떤 정치적 확장성을 가지는 것에 반대한다. 제가 만일 어떤 길을 선택한다면 그 길의 가장 중요한 좌표는 이것이 될 것"이라고 거듭 반한나라 노선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이번 보선을 통해) 응징을 당하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래야 역사가 발전한다"며 "역사의 흐름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저를 희생할 각오와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출마 여부에 대해선 "서울시장 출마 문제에 대해 현재 반반이며 51대 49 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면서 "늦어도 이번주 중반까지는 출마냐 불출마냐에 대한 결정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야권단일화만이 살 길이다. . 당리당략은 버려라. 자기들끼리 좋자고 만들어진 당을 국민은 원하지 않는다. . 비상식적이고 백해무익한 집단이 모두 꿰차고 앉자 전방위로 나라꼴을 막장으로 만들었다. 우선 딴날당부터 척결해야 한다. 저들이 싸 놓은 똥 치우는데만도 엄청난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멍청한 진보 보다 낫고 썩은 보수와는 비교도 말라. 패거리 싸움에 진절머리가 난 한명의 용감한 시민으로 본다. 저런 사람이 없었다면 진작에 폭도들이 국회에 난립했을 것이다. 사람을 치료하고 컴퓨터를 치료하더니 이젠 병든 나라의 백신이 되려 자처한다. 박지성 다음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인물이다.
천정배 열심히 삽으로 땅 팝니다. 손학규 말립니다. 천정배 나의 교두보 건설하는데 방해말라 합니다. 옆에서 정동영 천정배편 듭니다. 거둘어 줍니다. 그런데(쇼킹) 천정배가 삽으로 파서 만든 것은 교두보가 아니고 자신의 무덤이였던 것입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천정배 아직도 꾸역꾸역 삽으로 땅 파고 있는데~~~
개나라당 하고 조금이라도 연관이 있거나 암묵적인 교감이 있다면 당신 인기는 한 방에 갈 거다. 역사를 망치지 않고 나라를 망치지 않으면 지금 당신이 말한 반하나라당이 정답이다. 비한라도 부족하고......,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은 윤여준이 같은 개나라당 물이 든 사람 지금이라도 멀리해야 한다. 정치는 사람 관리가 거의 다라고 봐야지 않나?
분위기상 늦었다. 여론이 파악된다면, 혹 여론이 무섭다면... 천정배는 안철수는 진보성향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식자들은 안철수 주변을 의심한다. 야권단일화를 고려한다면, 민주당 입당이 더 확실한 커밍아웃이다. 당선가능성도 가장높고... 민주당 경선에 실패해도 훗날을 도모할 수 있는 정치력을 키우는 것이 인물값을 하는 길이다.
근심이 기우가 이제는 모두 안도로 변하는군요. 안교수님 응원합니다. 저도 많은 걱정을 했지만 그 역사정신에 이제는 정말 안심해도 되겠군요. 시대정신과 역사정신. 그렇습니다. 한날당을 일단 먼저 심판하고 그다음 시대정신(국민들의 절박한 요구)를 확실하게 이루어 주십시요. 민주당도 여기에 순응해야 합니다.
행정하려고 서울 시장한다고? 지금 까지의 행동도 정치일 뿐 아니라 고민중이라는 멘트도 바로 정치행위임을 행정이라고 호도하고 있다! 또한 차차기 대통령 선거도 념두에 둔 행위로 생각되는데 오직 행정에만 관심있다고 뻥치고 있다! 다음에는 대통령하면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고 행정하려 출마한다고 뻥칠래?
야권 단일화에 응하되, 표 준다고 설치다가 시장되면 한자리 주라고 압력 넣는 놈들, 상대를 이겨 모든 것을 독식하려는 놈들, 말로는 국민, 시민을 위한다고 하면서 자기 이익만 챙기는 놈들 이런 전형적인 정치꾼 집단들과는 아예 상종을 하지 말아야지 여야 불문하고 그런 놈들이 설치고 다니니 정치권이 달라지지 않는거고 국민들이 정치꾼 하면 고개를 내두는 거죠
신발놈 지롤도 가지가지한다. 피 흘려 쟁취한 권리에 숟가락 얻지 말고 딴나라당에 가서 그네꼬하고 대통 경선이나 하거라. 안철수 네가 나쁜 이유를 아직 모르구나. 넌 정치를 아무나 하는 것, 그리고 정치는 네가 만든 백신 프로그램쯤으로 아는 것이다. 정치에는 생명이 있는 것이다.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노력은 백신업자나 의사하고 다르단다.
그러한 역사인식을 바탕으로 한다면 우리는 언제든 대환영이다. 그렇다면 박원순 변호사와 안철수 교수가 야권 통합후보로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도 바람직하다. 그러한 경쟁(네거티브가 배제된)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할 수록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성장할 수 있다. 두 사람 모두 국민들의 생각이 무엇인지 항상 잊지 않기를...
더불어...추미애도 이번에 자신의 지지기반을 넓힐려구 했으나 그 또한 같다... 이하 생략한다. - 그 다음 정동영도 그동안 활동 열심히 했지만... 이 또한 대선을 향한 것이지, 대의를 향한 것이 아닐 것으로 판단한다 - 세상 멀리 바라보고 사심없이 대의를 향해 가는 자 영광되리라. 하지만 기회를 탐하면 큰 길에서 어긋나리라
천정배 한 동안 아고라에서 활동도 하고 많이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대선을 향한 것이였구, 대선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해서 의원사직까지 했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은 안철수, 박원순, 한명숙을 보고 있다 그가 대선을 향해 야심차게 건설했던 교두보가 교두보가 아닌 자신의 무덤이였다는 사실에 지켜보는 나로서는 대단히 쇼킹할 따름이다.
어떤사람이 말과 행동이 다를때 그사람을 뭘로 보고 평가를 해야할까? 안철수 이명박정부의 자문위원 검찰청 자문위원(행동) 현 집권세력 역사의 물결을 거슬러 (말) 현집권세력이 역사의 물결을 거슬르면 자문위원같은 곳에 이름을 올리지 말았어야지 청년들에게 나는 옆으로 걸을테니 너희는 똑바로 걸어라 ㅋㅋㅋ
급실망 단계에서 어느 정도 브레이크가 걸리는듯 한데 더욱 유심히 지켜 보겠음 무엇보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를 볼 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결과가 역사의 물결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점"이라 말한것 높게 평가 한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정리할 인물들은 과감히 정리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안철수, 박원순, 조국, 윤여준, 나경원 등등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둘러싼 각 개인의 의도 및 행보와는 무관하게 읽혀지는 신의 한 수. 곽노현의 결기에 조마조마하던 마음이 이제 좀 편안해졌다. 내년에 문재인이 출마해서 이기는 방향으로 나비의 날개짓이 시작된 듯합니다. 그네씨 뭐 됐네.
노회한 모사꾼 여준이를 반드시 쳐야한다.. 역사의 흐름은 느끼고 있는걸로 보인다.. 남은 삶을 국민에 대한 봉사로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옳다 특히 당신같은 이력을 가진 사람이.. 단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옳은 사람들과 연대하면 된다.. 수구들이 세뇌시켜온 정치 혐오증도 이 참에 부숴보라고.. 정치야말로 최고의 봉사이자 가장 우수한 인재들이 필요하다
기존정당에 여야막론하고 너무 실망 스러웠다!! 이번에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안교수 반드시 출마해라!! 어제 인터뷰보니까 한날당과는 거리를 분명히 두고있고..박원순변호사와도 서로 합의를 도출한다하니 한번 믿어보고싶다!! 썩어바진 한날당!! 무능함과 가벼움의 민주당!! 이번에 안철수 문재인과 함께 의식있는 시민이 참여하는 새로운 당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안철수는 아직 자기 색깔을 드러내지 않았다 지금은 럭비공에 불과하다 대북노선은 딴나라당 쪽인 것 같다 댓글 꼬라지도 하루가 다르게 왔다갔다 철수 조동아리에 놀아 나는 군 물태우와 어쩜 이리 닮았는지 측근 통해 여론 떠 보고 아니다 싶으면 오해다 대충 뭐 이런 식이네 그러고 보니 쥐쉐끼도 이러지
이제껏 기존 정당들은 국민들이 변화를 촉구해도 시늉만 낼 뿐 쌩까고 있었다. 그건 정작 투표소 들어가면 니들이 안 찍고 별 수 있냐는 개배짱. 이제 거대 귀머거리 정치구조에 균열을 내야 한다. 차떼기는 아예 삭제시키고, 민주당,진보정당들도 V3로 깨끗이 씻어 내서 거듭 나게 해야 한다..
이 놈은 하루가 멀다하고 말이 바뀌네 벌써부터 왔다 갔다 뼈 속까지 썩은 정치물이 든 놈이네 순진한 척 하기는 곧 나가 떨어지겠네 겉은 번질번질한데 속은 어떨런지 조금 시끄럽게 떠들다 구름처럼 바람처럼 사라지겠군 주위에서 얼마나 흔들어 댔으면 중심을 못 잡을까 딴나라 멍준이와 녀옥이가 좋다고 설치니 어떤 판세인지 알만하다
일단 지켜 봐야지만, 이대로라면 민주당이 개털되는구나... 그동안 반MB로만 재미를 봤지만 이번엔 제대로 물 먹겠군.. 손도 안 대고 독식하려다가 입에 넣지도 못하는 꼴이 되나??..천정배와 추미애도 뻘쭘하겠군.. 지금부터라도 정통야당으로 돌아가... 일부 설렁탕족들은 제거하고... 야권통합에서는 큰 틀에서 양보해라.. 그 길만이 정권을 찾는 길이리라..
잘한다. 이제 좀 틀을 잡아 가네. 윤여준에게는 선거의 노하우 하드웨어적인 도움만 받고 모든 정책적 소프트웨어는 안철수 본인및 개혁적이고 참신한 전문가들과 꾸려 가라. 야권 단일화에도 적극적이라니 다행이다. 특히 나로 인해 한나라당이 서울시장을 다시 차지 해서는 안된단 자세 아주 좋아~~
당신의 진심은 주변사람에게서 알게될겁니다. 윤여준 이런 인간들 멀리하세요. 그간 쌓아왔던 모든게 그런 인간들 때문에 물거품이 될겁니다. 박경철..이 양반도 확실하게 하세요. 민주당 공천심사위원하다가 현정권 실세들 자문위원한 경력을 어떻게 설명할겁니까. 그게 무ㅝ 대수냐 이러면 당신도 똑같은 인간밖에는 안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