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돌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것으로 여러 여론조사에서 확인돼 여야에 초비상이 걸렸다.
4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GH코리아>에 의뢰해 3일 서울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10·26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안철수 교수가 36.7%의 지지율로 2위인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17.3%)을 배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민주당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12.8%로 3위였으며, 박원순 변호사는 5.0%로 4위에 그쳤다. 이어 한나라당의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2.1%)과 원희룡 최고위원(2.1%) 김황식 국무총리(1.3%), 민주당 후보들인 천정배·박영선 정책위의장(1.2%) 추미애 의원(0.9%) 순이었다. 모름 또는 무응답은 19.4%였다.
안 교수는 나경원(24.6%)-박원순(9.1%)과의 3자 가상대결에서 응답자 55.4%의 지지를 받았다.
안 교수는 나경원(23.1%)-한명숙(18.8%)와의 3자 가상대결에서도 역시 50.2% 지지율로 1위였다.
안 교수는 나경원(28.9%)과의 양자 구도에서도 58.3%의 지지율로 배 이상 격차를 벌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안 교수는 <프레시안>과 정치컨설팅 전문기관인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지난 2일 서울 유권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도 한나라당의 나경원 최고위원과 박빙의 접전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의 나경원, 범야권의 박원순, 무소속의 안철수 3자 구도를 전제로 가상대결에서 나경원은 33.4%, 안철수는 32.7%로 오차범위내 접전을 벌였다. 박원순는 12.3%였다. 무응답은 21.6%였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 RDD(전화번호부 미등재가구 포함 임의걸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 3.7%p이다.
진보는 너무 착한게 탈이다 정말 순진난만하다 정치에서 이해집산은 흔한거 아닌가? 박찬종 이인제 심지어 MB도 야권과 단일화 논의했다 중요한것은 경선승복이다 수십년 정치 닳고 닳은 윤여준,정몽준,한나라당이 삽질했단다 참으로 어설프고 안습이다 그들이 각본과 계산없이 말과 행동하는거 보았는가? 대중의 어리석음과 광기가 끝이 안보인다
정확한 검증도 안된 인간을 가지고 낭만적으로 판을 바꿔 보겠다? 그런데 조중동으로 대표되는 저들이 어떤 넘들인데. 진정성으로 수십년을 정치했고 대통령까지 한 분도. 생을 마감케 하는 정치환경이여. 안이 시장이 된다고 해도 .. 결국 조중동의 뜻대로 될 수 밖에. 이런 환경이라면..문제는 서울시장만이 아니지 내년 총선, 대선..아주 심각하지..
난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안철수를 비난하던 사람이다. 그 이유는 한나라당 서울시장의 탄생을 돕는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지지율이 저 정도라면 이제는 그 이유는 사라져버렸다. 한나라당의 궤멸을 돕는 사람이라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다만 야당과 함께 연합한다면 더 바람직할 것으로 본다.
요즘대학생들이 맥아리가 없다고 햇더니...멘토가 합리적 보수주의자였으니...혁명이니..투쟁이니 격한 단어는 금기시 했겟지...사학재단의 등록금올리기에 환율조작에 여론조사 조작에 검찰의 형평성을 잃은 법집행에 고위층의 불법에 화를 내고 저항하라고 말을 해야 제대로 된 멘토 아닐까?
철수야 딴나라당 가라. 그게 네가 사는 편안한 길이다. 자신만 깨끗하고 막연히 정치에 대한 혐오감만 심어준다. 야권이 피눈물나게 고생해서 민주화 이루었다.민주당을 딴나라당과 같이 세우고 폄하하는 개상도 출신들 꼴 보기 싫다. 민주당을 딴나라와 비교하는 것은 개상도의 영혼을 가졌기 때문이다. 답은 딴나라에서 그네꼬와 경쟁하고 대통 출마해라.
FTA에 대한 견해라든가, 부자감세, 환율조작, 저금리로 인한 가계부채대란, 4대강, 반값등록금 공약, 세종시, 병역기피자.위장전입자 중용, 남북관계의 해법 등에 대한 그의 좀 더 세밀한 견해를 들어볼 필요가 있다. 대권에 욕심이 있는 것 같아서다. 아직까지는 속단하기 어렵다.
안철수가 1위라는 기사 읽고 그의 생각을 알기 위해 지난 뉴스들을 뒤져봤는데 일단 금산분리완화나 출총제 완화 등을 반대하고 현상황은 '강자의 약탈로 인한 무법천지를 정부가 방조하고 있다'고 판단하던데 이는 사실 야당의 생각과 동일한데 어쨌든 쥐새.끼의 생각과는 확실히 다르다.
조국교수의 안철수에 대한 인물평을 읽어보았다. 청년들의 아픔에공감하고 보듬어주려는 모습에서 청년들의 우상 또는 멘토로 추앙받는다고 했는데...청년들에게 자신이 이명박정부 자문위원인걸 밝혓는가? 서울대 법인화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걸 명시 햇는가? ㅋㅋㅋ 이건뭐 사이비 목사 역할을 해주고 인기를 얻은거엿어? 지실은 다챙기면서...
순진한 인간들도 많군.. 행정가?..새로운 패러다임??..웃기는 얘기지..안이 시장이 된다고 해도..단지 조중동등 꼭두각시가 될 뿐이여..어떤 중요 사안에 조중동 말을 안듣는다?... 며칠만 1면 탑으로 도배해 봐..금방 죽일 넘 돼... 게다가 집권당이 돈줄, 검찰력 쥐고 있는 딴날당이여..반대로 수구편에 서도 문제지.. 의회가 야당판인걸? 흐흐
어짜피 지금 서울시장되봤자 하는거라곤 명박이 세훈이로 이어진 서울시 재정적자 폭탄 똥치는것뿐이다 송영길이 인천시장되고 가장먼저 채권자 받아가 굽신거리는것처럼 서울시장도 그래야하지 야권이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을려고하니 이렇다해도 별 손해날게없다쳐도 무소속 서울시장이면 골치좀 아플텐데 안철수가 좀 멀리보고 지금 간보는거라 본다 절대 출마안할거다
서울을 탈환하면 쥐의 팔 하나를 자른 것과 같다 - 현실을 생각해서 쥐의 팔을 자르는 것과 안교수 당선을 비교한다면 - 현실은 쥐의 팔을 먼저 치는 것이 우선이다. - 세상 구원이 개인의 신념, 성취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 메마른 땅에 우물을 파는 것이 우선이지, - 우물없이 콩을 심든, 사과나무를 심든 무슨 의미가 있을까?
딴나라별똥이 다음 총선, 대선에서 이길려면.. - 이번에 서울을 확실한 교두보로 삼아서 ... - 관권으로 밀어부쳐야 하는데 - 따라서 이번에 무리하게 해서라도 이겨야 한다 - 따라서 이번 선거를 서울시장선거로 생각지 말거라 - 이미, 총선, 대선이 시작된 것이다. - 모두 분발하라?
서울시장이 인기투표로 뽑는 자리인가? TV 기획 프로에 의해 인기가 올라 간 자인데. 오세훈도 공중파에 노출된 인기로 당선되었으나. 그 결과는 어찌했는가?? 지금 이 지지율은 엄청난 거품에 불과하다. 정식 선거전에 들어가면 결국 여야 싸움이고 안은 딴나라에 어부지리만 안겨 줄 뿐
문제는 일부 야권이 안교수의 정치적 성향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는 듯한데 무릇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는 행정가적 자리이기는 하나 서울이라는 상징성으로 인하여 정치적 결단이 필요한 자리이므로 얼마나 소신을 가지고 정치색 없이 서울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가를 생각해야할 것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굳이 정당을 통해 입후보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을 일컬어 "신수구꼴통"이라 칭한다. 이제는 발상의 전환을 해야할 때다. 언제까지 과거의 구태의연한 정치게임에만 의존하는 정치를 해야 하는가? 한국의 정치와 국민은 신선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시대에 발상의 전환을 거부하는 자는 자연도태될 것이다.
안철수가 나오면 무조건 당선이다. 젊은층표는 다 안철수표다. 윤여준식으로 새로운 정당을 창설하는 것은 좋지 않다. 무소속으로 나오는 것이 더 좋다.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이 당선되는 사례도 있지 않은가? 안씨는 썩어빠진 한국의 정당정치사에 신선한 한 획을 그을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때라고 본다
안철수이자석은 기업가다!!윤여준이란 인간과 손잡고 고도의 정치공작진행중이란게 눈에 보인다!!뒷조정자는 청와대 쥐마왕일 가능성이 크다!!여론조작하여 언론동원 띄우기 하고 야권분열 획책하는것이다!! 참 더러운 사기꾼들의 수법이로다!!도대체 안철수 검증받지 않는 인간을 서울시장에? 안철수가 서울시장 하면 나도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