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재보선 출마 의지를 드러낸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후견인으로 알려진 윤여준 전 장관이 "나는 서울시장 선거 뒤에는 정치세력화해서 신당 창당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 총선에도 젊고 유능한 사람들을 내보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윤여준 전 장관은 2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원장과 상의한 일은 아니다"고 전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안 원장은 한나라당이나 민주당이나 국민들로부터 이미 신뢰를 잃었다고 본다"면서 "정치를 바꿀 수 있는 '제3의 대안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말해 안 교수 생각도 자신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강조했다.
그는 "안 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결심할 경우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이미 준비에 들어갔다"며 "안 원장은 인적 네트워크가 매우 풍부한 사람"이라면서 "전국적 지명도를 가진 사람은 아닐 수 있으나 각 분야별로 안 원장을 도울 만한 전문가들은 매우 많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선거운동 방식과 관련해선 "서울시장 선거 조직과 선거운동 방식도 기존 정당과는 완전히 다르게 혁명적으로 할 것"이라면서 "정규군이 아닌 의병이 싸우는 방식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부단히 이슈와 메시지를 던지는 방법을 고려중"이라고 했다.
그는 "안 원장이 출마하게 되면 기존 정당에 입당하거나 연대하는 일은 절대 없다"며 결코 야권후보단일화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윤 전 장관은 같은 날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안 원장은 정치를 보는 분명한 관점을 가지고 있다”면서 “그는 국민이 불신하는 기존 정치는 이미 심판을 받았고, 국민이 대안 세력을 기다리고 있다고 본다”며 '대안세력론'을 폈다.
그는 “집권을 했느냐 못 했느냐에 대한 차이만 있을 뿐 아무런 차별성이 없는 현재의 여당이나 야당에 들어가서는 본질적인 변화를 꾀하기 힘들기 때문에 기성 정당에 편입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한나라당이 조직이 없어서 무상급식 투표율이 25.7%에 머물렀느냐”고 반문한 뒤 “정규군이 아닌 의병이 싸우는 방식으로 SNS 등을 활용해 부단히 이슈와 메시지를 던지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같은 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안 원장이 시장 선거에) 나간다면 전력을 다해 도울 거다.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선거 노하우를 동원해서 당선시킬 것”이라며 “유권자들은 지금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아닌 새로운 세력의 출현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가 사업(?)을 2번이나 했다가 실패를 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시장을 제대로 못 읽은게 원인이다. 내가 하면 성공할거라고 믿었고, 내가 엄청난 잠재력과 뛰어난 두뇌를 소유하고 있다고 착각을 했었다. 공부만 하던 안철수가 과연 새로운 흐름의 큰줄기를 창출하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지금까지는 정저와 즉 우울안개구리가 아닐까 생각된다.
윤여준이 가는길엔 패배뿐이지. 그 망할눔의 책사...오죽 못 났으면 입에 두번이나 넣어준 회창옹 선거를 그 따위로 망치고는... 신당창당 얼마든지 해라.박세일,운여준,이제 당신들은 흘러가는 물 . 어쩌다가 안철수가 저런 위인들의 꼬드김에 ..흑흑 정치인이란 결국 사기꾼인데 사기꾼 반열에 들어오냐?
윤여준이 안철수를 이용한다? 꼭 그렇게 단정지을 건 아닐지도. 마치 낮에 본 기사에서 백청강은 나쁜 놈이고 김태원은 대인배라는 낙인과 다를 것이 ?지요? 안씨가 오세훈이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요? 그를 따르는 아줌씨들의 평균 연령이 조금 내려갈거라는 것이 외에. 아니 네이버 사장을 시장 시키지 이왕이면...
이런 친구들 보고 있노라면, 꼭 무슨 나가수 같은 데서 뜨고 나서 CF나 찍으며 잇속 챙기는 부류로 보여 화도 나지만, 스스로 허물을 벗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하기도 하지.게이츠나 잡스가 뉴욕 시장 한다면 저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소극도 이런 희극이 없어요~민주당 반성하세요~ 얼마나 우습게 보이면...손학규 씨..쪽팔립니다
허망한 욕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대의 종말은 비참하리라. 허망한 그대의 욕망을 채우고자 좋은 사람들 더럽히지 말라. .... 그냥 허망한 욕망일랑은 모두 내려놓고 조용히 책이나 쓰고, 강의나 하며 말년을 정리하는 것이 그대를 위해 좋은 일이 될걸세.... .... 더이상 안철수나 박경철을 뒤에서 조종하지 마시라.
또 밑도끝도없이 이미지로 대드는 인간 나왔네요. v3안씨가 몽둥이 왔다갔다하는 재개발지역에 가본 적 있나요? 의사/프로그래머/벤쳐 어디에 갈등조정과 대의추구하는 정치적 이력이 있나요? 시장이 정치와 무관하다고 얄부리하게 떠드는것도 그렇고. 시장하고프면 최소한 내년부터 4년 국회의원부터 시작하세요. 참. 에휴.
신보수주의자들이 면바쥐로 인해 보수가 존망하게 생기고, 극한 위기감을 느낀 나머지 신선한 젊은 피의 수혈을 하려고 택한 게 안철수다. 철수형, 당신 여기서 정신줄 놓으면 헤어나지 못할 늪에 빠지는 거야. 저 사람들하고 어울리는 순간 개난장판의 복판에 서고 갈갈이 찢기는 최후만 기다리는 거지.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
안철수는 원래 자기가 성공할 자신이 없는 분야에는 무모하게 도전하지 않는 다고 했다. 안철수는 서울시장직을 행정직으로 규정 짓고 나름의 포부를 가졌기에 정치적으로 자유로운 무소속을 원했지만, 신보수주의 세력들은 딴 마음을 품고 있었고 윤여준이 신당창당 운운 하면서 맛탱이가 가부렀다. 윤여준, 노욕은 존망의 지름길임을 알라. SNS가 니들 밥이냐..
주구장창 딴날 수구세력들이 써 온 수법 그 넘이 그 넘이다...양비론이 새롭게 진화한 것.. 핵심은 딴날, 민주 둘 다 아니니 새로운 대안 세력이 필요하다.. 그 얼굴마담이 안철수와 박경철등등. 어찌 지난 민주 정권 10년과 지금 딴날 정권 4년이 그게 그건가?? 천지개벽처럼 다른데.. 윤여준...아주 사악한 넘이지
▲ 윤여준이란 책사가 몰랐다면 말이 안되지. 대통령선거는 돈 받고 찍어주는 선거가 아닌데 책사가 차떼기를 몰랐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고 당연히 책임져야 할 사람이 아닌가. 한나라당의 정몽준 죽이기는 마지막 자살골의 피날레를 장식했는데 이런 것도 몰랐다면 말이 안되지 (아니면 손에 장을 찌진다). - 정치책략만 열거해도 많이 나온다 -
▲ 윤여준은 쌀되박에 불과한데. 이명박이나 박근혜로부터 용도폐기 된 사람이다. 우파 전체로부터 용도폐기 당했다고 보면 되는데 이런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정치권 주변에서 맴돌다가 탈락한 사람들을 끌어모아 조직선거를 하겠다는 것. 보나마나 많은 것을 약속해야 되는데 업무수행에 얼마나 독약이 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 - 안되는 사람 -
지금 돌아 가는 판을 보면 안철수의 열망에 윤여준이 조력자로 나선 게 아니라, 윤여준을 대표로 하는 신보수주의자들 얼굴마담으로 안철수가 이용당하는 형국이다. 물론 안철수가 진보좌파가 아님은 분명 하지만 저들 신보수층의 꼭두각시에 이용당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다. 안철수는 더 이상 미망에 빠지지 말고 건전한 청년 멘토의 길을 걷기 바란다...
야권 단일화에 적극 참여한단 전제로 박원순을 지지한다. 한명숙이 됐든 누가 됐든 야권후보와 박원순간에 단일화 된 후보를 지지할 것이다. 안철수는 윤여준과의 관계를 청산치 않는 이상, 그리고 야권 연대에 동참치 않는 이상 지지하지 못 하겠다. 대한민국은 기존 정당에 자극을 주고, 풀뿌리 시민운동에 힘을 보태고, 면바지 심판을 꼭 이뤄 내야 희망이있다...
윤여준은 단순한 보수라기 보다 대한민국 수구 독재 집권세력에서 면면히 명을 이어온 대표적 핵심이다. 박정희 주일 대사 공보관을 시작으로 민정당 국회의장 공보관, 전두환 당시 청와대 공보비서관, 노태우 공보, 정무비서관, 박철언 정무장관 보좌관(차관급), 안기부장 특별보좌관, 김빵삼 청와대 공보 수석비서관, 환경부장관, 이회창 킹메이커...
안철수 좋은데 스타일 구긴다. 설혹 시장 당선된다 하자. 닳아빠진 오세발이도 맘대로 못한 다수의 민주당 시의원들의 지지를 받아 낼 자신 있나? 차라리 안철수 정치에 뜻이 있다면 민주당과 협력하라. 그게 현실적이다. 괜히 점잖은 이미지만 구기고 박찬종 꼴나고 딴날당만 살려주고 욕은 바가지로 먹게 된다. 의욕과 명만만으로 정치 안돼.
무소속으로 혼자 홀홀 단신으로 나와 시장이된다해도 뭘 할수 있겠습니까? 정치는 조직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국민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습니다. 시장밑 공무원 관리도 되지 않습니다. 정운찬 전총리도 순수한 편이지만, 아무것도 못했죠... 차라리 학계에 남아 여든야든 우리정치에 Mr. 쓴소리 하시는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손석희씨 처럼.
안철수와 박경철...왠지 한나라도 아니고....민주도 아니다... 그들이 꿈꾸는 세상이 따로 있을거라는 추측을 해본적이 있었다. 제 3세력.... 그들을 누가 밀고 있을까....경제권력이구나....난 그렇게 보았었지. 기득권을 잃지 않으려는 재벌들의 장난이었다는걸...새삼 다시 느낀다.
허허 윤여준 이 사람 큰 야망을 갖고 있구만. 야망 자체가 나쁜 건 아닌데 자칫 노년에 길거리 나 앉을까 염려된다. 혼자 나 앉는 거야 지 팔자 라지만, 멀쩡한 사람 함부로 바람 넣지 마시라. 정도를 밟아 행정 시장이 되고, 야권 단일화에도 응하고, 정도로 가라. 뭔 넘의 신당창당. 지금 울나라 정당이 몇 갠지 아나. 우글우글하다..
윤여준 얘기를 듣다 보니, 윤씨 생각과 안철수, 박경철의 생각이 마이 다른 거 같다. 성급한 단일화 거부부터, 신당창당 얘기까지. 윤여준 나름의 야망이 느껴지는 데, 안철수는 서울시장 이란 행정적 업무에 의욕을 보이는 거지 무슨 신당 이니 어쩌니 본격 정치할 생각이 없는 사람인데. 본인 스스로 그 쪽 체질은 아니라 했다..
윤여준이 지금 이 시점에 굳이 안철수 카드까지 깐 이유... - 바로, 그만큼 범야권 단일 후보의 위력은 물론, 야권 연대의 파괴력을 알고 있다는 것이쥐 싶다는... - 일단 야권의 기세는 꺾어 놔야 되것다는... - 지리멸렬 사분오열 상태인 왜날당으론 답이 엄따는...
안철수원장은 제2의 엄기영이나 제2의 노회찬이 안되기를 바란다!안철수씨가 야권통합후보로 나오지못한다면 무소속으로 나오는건 야권분열 원흉으로 영원히 낙인 찍힐것이며 제2의 노회찬이 될것이다!! 대의를 위해 나를 버릴 각오를 하지 않으며 안철수의 미래는 없다!! 엄기영이나 노회찬은 영원히 배신자로 기억할것이다!!
기존 정당과 절대로 연대 안 한다고..?? 윤여준 답지 않은 악수를 두는 군. 뭔 생각 갖고 그러는지 모르지만 그 한마디가 안철수에겐 치명상 되긋다.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국민도 많지만, 지긋지긋 면바기 꼬라지 좀 안 보게 해달란 국민이 압도적인 걸. 노히찬이 끝까지 앙탈 부리다 결국 개털 되고 존망한 거 못 봤냐...??
박원순 지지로 결정했다. 과거 민주화 운동, 시민운동 경력을 높이 산다. 안철수도 고민했지만 야바위 정치 마구니판에서 너무 힘들거 같아 탈락. 단 야권 단일화에 응할 때 또는 야권후보 지지율을 압도 할 때에 한해서 지지한다. 만약 그렇다면 시민들이 야권후보를 중도하차 시키도록 압력을 넣어야 겠지..
윤여준의 당장 급한 불... - 야권 단일 후보엔 딴날 그 누가 나오고, 누가 지원하고의 문제가 아닌 작금의 상황... - 일단은 그네 공준 살려놔야... 그 두번짼, 반MB, 반딴날 전선의 상승 기세를 꺾어놔야... - 물론, 이미 그 목표의 상당 부분은 달성... 여론의 관심도는 뉴스 헤드라인에서 찾을 수 있으니깐...
솔직히 한나라당내 중도 보수들, 민주당내 중도 보수들의 성향 차이는 크지 않다. 출신 지역, 소속정당에 따라 표면적인 차이가 날뿐. 오세발도 민주당 공천신청 했고, 과거 3당야합 이전 빵삼이 밑에 들어간 애들이 다 그런 케이쓰지. 물론 각 당 내에 극우, 좌측들이 섞여 있는 거고. 사실 주변 친척들 봐도 사람 무지 착한데 정치색은 어쩔 수 없더라..
안철수와 그 지지자들은 네티즌의 비판이 부당하다고 느낀다면 여기저기 설레발치고 다니는 윤여준부터 입단속시켜라. 스스로 입장을 내놓든가. 지금 인터넷 상의 대부분의 비판은 윤여준이란 존재와 그가 한 말을 근거로 이루어지는 것 아닌가? 이런 상황을 적절히 컨트롤하며 자신의 뜻을 분명히 전달하는 것이 정치인의 최소한의 자격요건 아닐까?
심심해서 계속 써보면 안씨 재산문제를 생각해보자. 금요일 안랩 상한가 들어가면서 4천억, 37% 지분 대략 1500억.그런데, 팔 수가 없네. 난감하지. 딴 재산이 있을까? 강연,책,마누라 월급등등해도 않될거고,마누라가 몰래 땅 사둔게 있어도 당장현금화하기도 그렇고,재산공개할때 이미지도 나빠지고,
일본은 지방자치 짱은 80%가 무소속이다. 꼴통 이시하라 도쿄 도지사도 4선 무소속이다. 시장, 도지사가 정당 연계돼서 장점도 있지만, 마치 정치인이 스펙 쌓기식 행정이 되니 둥둥 오세발이 저 지롤 떨고 전시행정, 정치행정을 한거 아니냐. 그래서 사실 그 지역 바닥에서 활동했던 풀뿌리 시민운동가가 지역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행정을 펼치는 게 가장 좋다..
제대로 된 보수// 당신 말이 맞소.. - 그런데 알면서도 언급을 안 한 것인쥐... - 바로 당신이 언급한 인물들... 윤여준이, 김종인에 이상돈이까지... - 모두 다 바로 수첩이 골수들... 물론, 이들 또한 수첩일 이용하는, 그야말로 공생. - 그러나 난 반대요. 수첩이까지 청산해야 우리가 아니 대한민국이 바로 선다오...
윤여준, 그려 신당 창당혀. 결국은 뉴뉴 라이또라고 보면 될 것이고, - 그런데 명바긴 어쩌냐... 국민들한테 희생 제물,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것구먼. - 야권이 집권해도, 뉴뉴 라이또들이 집권혀도... 아무리 둘러봐도 답이 없는 ?바기... - 요즘 하루가 멀다 하고 날밤 새워 살 궁리 하고 있겄네...ㅉㅉㅉ
한명숙이 시장에 재도전한다면 결국 야권경선은 한명숙과 박원순의 이파전으로 갈것같다! 반드시 한명숙으로 단일화되어 한나라당 시장후보로 유력한 나경원과의 차별성이 얼마나 큰지 국민들이 직접 비교해볼수있는 장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그럼, 삶에도 삶의 결이 얼마나 다를수 있는지 국민들에게 산 교육이 될것같다..
일단, 야권은 후보 단일화에 매진해라. 박원순이니, 안철수니 신경 쓸 필요 전혀 엄따. 오로지 반 MB, MB.딴나라 심판과 수꼴 해체의 기치 아래... - 이번 서울 시장 보선 끝나고, 핵규 선상에 대한 문제를 진지하게 검토해보자구... - 핵규 선상, 절대루 DJ와 노통의 유지를 이어나갈 인간 아니다.
개혁을 탈을 쓴 흉노들조차도 흉노당 본당이 정권 잡는게 당연하고 야당이 정권잡는걸 본능적으로 싫어한다. 흉노만의 밥상머리 교육은 지들끼리 우리가나미가 오랑캐임을 증명한다. 야권이 강해지자 그동안 개혁의 탈을 쓴 박원순 박경철 안철수 흉노가 튀어 나오는거 보라. 저들이 당선을?? 아니. 저들은 그냥 고추가루역할로 만족한다.
안철수같은 분은 기존의 사회운동을 해야지 정치에 뛰어든다면 금방 바닥이 들어나 보일텐데.. 아무튼 정말 안타깝다! 안교수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도 중요하지만 기반이 없는 상태에서의 차별화로만 나간다면 결국 신속히 망하는 지름길이다. 기존 정당이 무능하고 썩은건 사실이나 그만큼 내공도 쌓여 있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지금까지 묻혀 살더니, 수첩이 할애비라도 끝장인 상황이 도래하고 있는 시점... 반 MB 전선으로 내년 총선.대선까지 한 방으로 가는 상황... - 그런데 갑자기... 지금쯤이면, 야권은 후보 단일화로, 반 MB, 반 딴나라 기치 아래 여론이 들끓을 시점인데... - 듣보잡, 안.박 출마 껀으로 도배... 핵규 선상까지 한 흐름...
또 생각해보면 이 사람들 거품도 있는것 같다. "인지도,자금,조직에서 불리하다" 이런 기사가 나오는데,당선 확실성이 있다고 느낀다면 언론에서 이렇게 쓰지는 않겠지. 아놀드 터미네이터를 생각하면 알 수 있지.캘리포니아 주지사 나오니까,선거가 코메디처럼 변해 버렸잖아. 당선에는 관심없는 별의별 인간들이 다 나왔잖아.
과연 박씨가 서울시장 선거 나올 생각이 있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조용하던 사람이 갑자기 서울시장선거에 나가겠다는게 이해가... 혹시 안희정이나 이광재처럼 되고 싶어 하는 주변인물의 장난 평소 2012년에 생각이 있었다며 2008년 이후 활동을 했어야 되는데(철수처럼방송에도 나오고,문재인처럼 책도 쓰면서 영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듯 어 장관리 하면서)
일본에선 오키나와 미군기지를 폐쇠하라 난리다, 천안함사건도 이것을 잠재우기위해 일본이 개입된 조직적공작사건이었다. 천안함으로 나오토총리는 오키나와기지의 당위성을 말하며 기지폐쇄 공약파기를 선언했다. 결국, 앞날을 예측할수 없는 오키나와 미군기지때문에 미국과 일본의 요청에의해 제주도에 만드는것이다.
경영학교수들이나 경영컨설턴트들이 기업을 운영하지 않는 이유는 강의와 현실은 다르기 때문이다. 안철수는 강의나 하면서 존경받는 인물로 남아야 이 사회에서 살아 남는다. 정치에 발을 들이는 순간 최악의 수를 두는 우를 범하는것이다. 서울시장이 어떻게 행정력만으로 유지 할 수 있을지 참 답답하다.
민주당,군소야당 = 다자 경쟁구도에서 절대 불리(필패), 물과기름 처럼 대립하다 미니정당 전락 재야인사,단체, 개혁진영 = 야권통합을 견인 하려 하나 말빨이 안맥힘, 결국 이 구도 에서 25.7% 보수 진영은 흔들림 없이 전략적 투표를 할것임. 큰 틀에서 범 야권이 함께가는 것이 유일한 희망
안철수 제3지대에서 출마했으니 제3의 문국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수꼴, 친이 구주류 = 개독정당 창당 합류(대선에서 범보수, 총선에선 자당 후보에게 투표) 한나라당 과 (윤여준)뉴라이트 = 친박다수와 헤쳐모이면서 신당창당 (안철수는 개인 한계 절감 후 입당 하던지 아니면 다이) 바끄네도 쥐가망친 한나라당 이미지 때문에 신당창당 필요성 공감.
안씨랑 고씨랑 인생이 비슷하게 느껴지는데. 그때도 고씨가 한참 언론에 뜰때였지. 고시 3관왕어쩌고하면서 김미화랑 같이 tv에도 나오고,엘리트에 좋은 사람처럼 보였지. (안씨보다 어린 내가 이런 소리 하는 것도 우습지만) 시련없이 성공만 한 이런 사람들 약점이 결단력이 없지. 우유부단한 모습을 대중이 느끼게 되면 정치적 미래는 없지.(카리스마)
멍청이들 시장후보가 윤어준이냐 ? 안철수지 안철수가 뭘 너희한테 했다고 욕질이야. 2명박 , 5세훈보다 일반 상식이 통하는 사람더 맘편해.저런 대통령 시장 뽑아놓으니 우리나라가 이모양이지 겉모습만 버지르르 하면 뭐하나 속이 망해가고 있는데 . 부자만 을 위한 정책보다 좀더 상식이 통하게끔 정책을 어느 곳에도 치우치지 않는 그런사람을 뽑았으면 좋겟네.
안교수에게 한마디. 국민으로부터 절대 추앙 받았던 유진오,이회창,김동길 ,박찬종, 문국현 조순.정운찬,이인제 등. 지금 현재 어떤가.정치판에 뛰어들어 부나비처럼 화상입고 초라한 몰골들,잠간 이용하고 폐기처분하는 정치꾼들의 꾐에 진흙구덩에서 허우적대다 그냥 종치는 신세로 전락. 꼭 미래가 찬란한 무지게만 있느것이 아니라네
윤씨야 당선이던 낙선이던 혹은 불발이던 손해볼게 있나,그런데 안씨는 잘못하면 지금까지의 업적이 한 순간에 날아가 버리고 마누라한테 용돈 타 써야 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 웬지 10년전 고승덕이 생각이나지. 고승덕이 dj시절 총선말고, 보궐선거든가 재선거에 나가려고 하다가 불발된적이 있지. (이당 저당 기웃거리다가 가족의 반대로 좌절)
안씨가 윤어준한테 걸려든건가? 집에서 손주나 보던 심심한 윤씨가 어떻게 안씨랑 연결이 되니,옛날의 아쉬움이 남아서 "안선생 좀 더 큰일을 해봐.이러고 있기에는 당신이 아까워.현재 당신만한 인물이 없어.정치를 모른다고,걱정마.내가 누군지 검색해봐.내가 자금,조직,전략,홍보 다 해결할 수 있어.도와줄깨"이러지 않았을까?
(2) 결국은 총선.대선에서 한나라당 도와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는 것이구만~^^ 젊은이들에 투표율에 따라 /한당후보가 당락이 결정되는 판세니? 뭐그리 획기적인 정당이 탄생하는 것도 아니네 정말로 철수당이 창의적이고,비젼을 주는 정당이면 모를까? 젊은이 정당이라고는 볼수는 없을것 같네? 노인네가 장자방이라면~^^
윤여준 애가 이명박이 안 불러 준다고 계속 딴 길 찾거니 안철수 꼬드겼네. 안철수가 생각이 없네. 경상도 지식층의 비한나라당 애들이 늘상 범하는 치명적 오류.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지역기반만 다르지 같다는 주장.... 자신의 지연에 근거한 망상일 뿐. 엄연한 차이가 있다. 이런 비과학적 태도가 어딨나? 이게 윤여준이 할 소리고 또 거기에 장단 맞출 일인가?
김영삼 꼬붕이니, 사이나쁜 박근혜보다는 이명박장로랑 한패일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데. 거기에 박경철이면 민주당 기웃거리는 궁물족이니. 아무래도 민주당 일부랑 이명박계랑 붙여서 노무현이 주장하던 대연정같은걸 하려는 것같다.지금 대한민국에 정당하나 만들수있을만한 돈가진넘이 정몽준이랑 이명박,김영삼 이셋뿐인데 아무래도 이넘들셋이 의심스러워
-안철수-박경철의 청춘콘서트를 총괄 기획한 윤여준- 2010년 합천 평화의 집 원장(~현재) 2004년 한나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부본부장 2003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2002년 한나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대책위원회 위원 2000년-2004년 제16대 국회의원
이 시대가 안철수를 부르는것으로 이해한다. 안철수가 어떤 신념을 갖었던지 변화를 위한 대안중 하나가 될것이고 선택의 몫은 국민이 결정할 사항이다. 안철수비토이전 우리사회의 변화욕구는 이미 정점에 달했다. 열린마음으로 안철수를 보고싶다. 아니라고 판단될때 거부하면 되는것이다. 미리 경계심을 둘 이유는 하등없다는 판단이다.
안철수가 아무리 훌륭해도....주변인물들이 문제가 있으면 소용없습니다! . 이런 뉴라이트에, 전두환 때부터 앵삼이까지 빌어먹은자가 정신적 멘토라니 아연실색입니다! . 안철수는 자신의 이상과 철학부분에 전문가가 맞지만 세상살이와 꼼수 그리고 사람부리는 기술은 윤여준이 전문가이니 놀아날 수 밖에 없지요!
안철수,문국현,이명박 다 회사 CEO 출신이다. 기본적으로 주판을 굴리는 사람들이다. 야권통합으로 정권을 교체하여 나라를 정상으로 바꿔야 할 시점에 난데없이 백신업자가 난세를 구하겠다고? 나름 좋은 이미지를 이용하려는 건데 문국현은 이미지가 나빴나? 이명박은? 정치란 자신이 손해보더라도 국리민복을 추구할줄 알아야 하는데 안철수가 그런적 있나?
옳바른 길이다.민주당은 안된다. 한날당은 말할것두 없이 더욱 절대로 안된다.다만 신당은 한날당 의원이나 당적 두었던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절대로 입당 기용해서는 안되며 민주당 등 야당은 선별적으로 입당시켜 인재로 활용한다면 적극 대 찬성이다(참여정부 부동산 폭등시킨 서민의 원흉 특히 민주당의 김진표 같은 자는 절대적으로 선택되어 기용되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