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 이어 CU와 GS25 등 다른 대형 편의점들도 남양유업 제품 불매 운동에 동참, 남양유업은 벼랑끝 위기에 직면했다.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단체협의회(전편협)는 8일 성명을 통해 남양유업의 폭언과 밀어내기 등을 "비인륜적이고 야만적"이라고 강도 높게 비하며 남양유업 제품 불매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편협에는 CU의 'CU점주모임'과 GS25의 'GS25경영주모임', 세븐일레븐의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가맹점주협의회'와 '세븐일레븐경영주모임'이 모두 속해있으며, 회원수가 1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남양유업은 진심을 담아 대국민 사과를 하라.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대표이사 명의의 형식적 사과로는 부족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임직원을 징계해야 한다. 국민이 이해할 수 있는 대책을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은 남양유업 사태가 주가가 급락하기 직전에 자신의 보유주식을 팔아 70억원이상을 현금화해 투자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기도 하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원식 회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보유 주식 가운데 6천583주를 장내 매도 했다. 주당 100만원이 넘는 '황제주'인 남양유업 주식 매도로 홍 회장은 72억2천917만원 가량을 현금화했다. 홍 회장의 지분 매각은 4년 만에 처음이다.
편의점주들은 남양유업 제품 판매중단을 선언한다 - 남양유업은 대리점주들에게 공개사죄하라 - 기업은 ‘슈퍼갑'과 을 주종 관계를 즉각 개선하라
남양유업의 반인륜적이고 비도덕적인 영업행태에 대해 전국편의점가맹점사업자협의회(이하전편협)는 같은"을"의 입장으로 남양우유 대리점주들의 심정과 비통함을 공감하며 남양유업제품에 대한 판매중단을 선언한다.
전편협은 그동안 가맹본부의 무차별적인 묻지마 확장정책과 허위과장광고로 가맹점을 끌어들인 결과로 저매출점포 가급증함에 따라 막다른 골목까지 다다른 편의점주들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여 삶을 포기하는 사태에 이르게 됨을 규탄하여 왔다.
이는 대기업의 탐욕이 가맹점주들의 삶이 어찌되던 자신들의 매출과 이익만을 쫒는 기업행태가 도를 넘었기에 가맹사업법 개정을 촉구해 왔으며 합법적인 사업자단체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편의점의 문제를 넘어 이제는 남양유업의 대리점에 대한 고압적이고 반인륜적인 영업행태가 대기업이라는 슈퍼갑의 위치에서 주종관계처럼 거래관계를 만들어 왔다는 것에 대해 심히 분노를 느끼며 개선요구를 위해 전편협은 남양유업 제품에 대한 판매중단을 선언하고 남양유업대리점연합회의 정의로운 투쟁에 적극 동조하고자 한다.
남양유업은 대리점주 모두에게 사죄하고 불공정한 관행을 즉각 중단 개선할 것을 요구하며 이번 사태가 유연하게 해결될때까지 같은 "을"의 입장으로 판매중단을 할 것임을 밝힌다.
포스코 라면상무 횡포에 국민이 분노 현상을 어느 서울대 여성심리학자 교수가 티비에서 해설하는데,대중의 대리만족~어쩌구,,말하는 수준이 고등학교 중퇴자야, 그 여자 토크오락 방송에서 가족상담 어드바이스 주는데 세상에 연예인 딴따라들보다 더 수준이 떨어지더라, 흔한 보상심리니 뭐니 같지않은 전문용어 몇마디에 영~통찰력 제로. 박사논문도 다 베꼈을거야
세상에 제일 무서운 말 중에 이런 게 있다더라. In this world nothing can be said to be certain, except death and taxes 떡찰과 국세청 애들아, 남양유업 하나 없어진다고 우리나라 경제가 흔들리지는 않을 게다. 니네들 이름을 바로 세울 기회이기도 하니 이번에 남양유업을 철저히 조져 봐라.
머, 대기업들 죄다 밀어내기 한다더라. 슈퍼에서 헐값에 팔리는, 세일 품목.. 이런 게 혹, 그런 것과 연관이 없을라나? 판로 없는 물건 떼안아서, 원가이하로 땡처리하는 대리점주들의 눈물이 곧, 서민의 한숨이다. 아무개야 .. 뭐 캥기는 게 없냐? 이런 인종들이 춘향전의 변학도와 뭐가 다르냐?
우리궁민들과 정부는 신바람에 솔솔 재미가 망땅고인기라 무슨놈이 요란하기만 하고 알맹이는 없고 미친 개가 짖어 되는 꼬라지를 보면 나라가 망할란 갑다. 지놈들이야 죽든지 말든지 미친 개들이 짖어되면 따라서 신바람나게 홍겹게 굿판한마당으로 쬐그만 있으면 이제 한풀이 다해제 모든 것은 이것으로 끝?
남양유업회장이 미리 주식을 팔아치웠구먼 BBK로 일반투자자 울렸던 개바기와 비슷 을 에게 삥땅뜯어 먹는것도 개바기와 비슷 자원외교 모두다 거짓허위로 밝혀졌다 17조원 누가 해먹었나 4대강유린 1조8천억 증발 누가 해먹엇나 미 무기수입 최고 3배 비싸게 도입 리베이트 조사하라 파산된 리먼브리더스 인수 미수사건 개바기 조사하라 각종의혹 수사하라
피눈물 흘려봐야 투표 잘못한것을 느끼는 국민성! 그러게 투표 잘하라고 했잖아! 머저리 국민들이 알아서해라! 투쟁을 하던,미쳐 날뛰던 알아서해라! . 상식있는 국민들 너무 지쳤다! 온갖 방해에도 굴하지않고 새똥누리 알바군단과 댓글 싸움하며 그렇게 외쳤는데 선거 결과는 항상 새똥누리에게 참패 당하는 현실 지치고,역겹다!
근데,,, 남양유업 회장이 사태 직전에 자기주식 일부를 팔았던 거는 이번 사태와 아무련 관계가 없는 거야. 그 사람이 이런 사태가 일어날 줄 알고 있었던 게 아니잖아. 그냥 그 때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니까 더 이상 못올라갈거라고 생각해서 팔았던거야. 기사를 쓸 때 냉정해야 돼. 아무거나 막 갖다부치는 거는 정도언론이 아닌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