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우유대리점을 하고 있는 김대형씨는 6일 밀어내기를 하고 있는 남양유업에 애로를 표명했더니 "그럼,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하세요"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김대형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실명 인터뷰를 통해 "작년에 제가 10월경에 회사 미수금 때문에 팀장이랑 통화를 하는데 팀장이 ‘회사의 방침이 연말까지 입금을 못하면 안 된다. 입금을 해라’, 그래서 제가 ‘사금융까지 동원해서 입금을 막고 있는데 미수금은 조금 늦게 상환하겠다’ 그랬더니 '무조건 상환을 하라' 그러길래 ‘그러면 제가 장기라도 팔아서 입금을 해야 되겠냐?’ 했다"며 그랬더니 팀장이 주저 없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김씨는 이어 "(남양유업은) 사채업자보다 더 못하다고 제가 회사를 항상 그렇게 말했다"며 남양유업을 질타한 뒤, "제가 이번에 협의회를 구성을 하면서 많은 사례들을 들어보니까 정말 이런 경우는 많구나, 또 사람에 대한 모멸감을 회사에서 너무 줘서 거기서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분들이 계시더라"고 전했다.
그는 현재의 부채상황에 대해선 "지금 제 빚에 사금융이 한 30% 정도로 사금융하고 지인 분한테 빌린 거만 한 4천만원정도 된다. 사금융에서도 제가 VIP라고 금리 우대해 준다는데 그게 37%"라고 탄식했다.
그는 남양유업의 밀어내기 횡포에 대해선 "제품을 주문하지 않았어도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물건을 주는 행위인데, 밀어내기가 1, 2박스면 이해를 하는데 주문을 하지 않아도 50박스, 심지어는 10배 이상의 물량을 보내고 있다"며 "그게 하루이틀의 일이 아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대리점은 회사에서 당일자 제품이 오더라도 거래처에 진열을 못한다. 당일자 제품을 진열을 어떻게 하냐? 그냥 받는 순간에 거의 폐기하거나 주변 분들한테 나눠준다"며 "대부분 버리는 게 더 많았고, 주변 분들한테 주는 것도 미안해서 날짜도 당일자나 지난 날짜를 주면서도 죄송스럽기 때문에 버리는 게 더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밀어내기로 입은 피해와 관련해선 "대리점마다 차이가 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약 1천만원 정도의 손해를 보면서 지금까지 왔다"고 덧붙였다.
그는 밀어내기에 항의했을 때 사측 반응에 대해선 "저도 많이 싸워도 보고, 담당한테 제가 울면서 ‘사금융을 쓰면서 너희한테 입금을 시킨다.’ 제가 정말 그런 식으로도 얘기를 해 봤는데 전혀 들어주지 않았고, 오히려 좀 비아냥거리는 목소리로 ‘네가 그렇게 대리점 할 능력이 안 되는 것 같으면 팔고 나가지 뭐 하러 계속하냐’ 오히려 그런 식의 대화가 더 많았다"며 "권리금이라는 게 저희 전 재산인데 그걸 못 받게 되면 더 힘들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그냥 계속 이어져왔었다"고 말했다.
그는 실명으로 인터뷰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제가 지난 10년 동안은 정말 슬펐고, 최근 3년 동안은 정말 지옥 같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 남양유업한테 당한 모약과 수치심을 또 가정피해를 가명이나 변조해서 말하기 정말 싫었고 정말 당당하게 말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제 남양유업의 마각은 까발려질대로 까발려졌고.. 다음 차례는 진정한 '악의 축' 롯데다. 청량리점 입점해 핏덩어리 매장담당한테 차마 입에 담지못할 모욕에다 매출압박에 시달려 자기카드 긁어대다가 빚더미에 나앉아 건물 밖으로 몸을 던져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어느 브랜드 매니저의 한맺힌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 결코 잊지말자. 다음은 롯데다.
이게 바로 영화에서 보던 악덕 고리대금업자나 짧은 머리 조폭 형아들의 그 수법? 남양유업은 조폭 출신들을 영업사원으로 고용하나 보네. XX 겁나는 기업. 느그들 말이야, 수틀리면 유제품에다가 무슨 이상한 이물질 섞고 그러는 거 아냐? 믿을 수가 있어야지. 매일유업 유제품은 앞으로 아무리 필수단백질이 필요해도 겁나서 어디 먹겠어?
부도덕한 저질 기업 퇴출!!! 남양유업 폐업 절차만 남았군. 매일유업, 서울우유만 좋게 됐네. 근데 다 같은 한 통속 아닐까? 유통기한을 넘기면 쉽게 변질되는 유제품처럼 대한민국 사회가 이렇게까지 변질되고 부패했다니... 우리 주변의 공공의 적과 맞서 싸워 이겨야 한다.
남양유업 뿐이아니고 울나라 대기업 밀어내기로 지탱한다 FTA 로 울나라 일자리 만든다고 구라치던 한나라당 미국에 주권넘기고 전작권도 넘기고 국민앞에는 사기나치는 역적무리들 울나라 대기업들 국내생산 해서 수출 몇%나될까요 다 외국현지에서 생산판매하면서 한국의 농민들 얼마나 피해를보는지도 모르는 농민들
나도 그 와 비슷한 큰 상장회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생산업체,보험회사 거의 다 그렇게 영업한다고 봐야 한다. 100%다. 사주의 탐욕 ,실적에 사는 사장이하 영업 임원들들의 목표 달성 지시로 영업사원들은 생존을 위햔 강매(회사도 부치긴다) 유혹에 빠진다. 못하면 집에서 애기 보야되고.... 이 건 전부 다 알려진 비밀이다
좌우간 이명박정권에서 안썩은데가 없다. 대통령이라는놈이 사기꾼이니 나라 개판 다 됐다 이명바기 외손자 2명이 주식만 17억이란다 10살도 안됐는데. 이상득이 손자는 주식만 70억 이명박 사돈가 효성회장도 손자들주식 편법상속 의혹이 있단다 사기꾼놈들이 나라 개판 다만들어 놓고 곳곳에 썩은내가 진동한다 수많은 의혹들 언제 풀릴것인가?
롯데음료 오래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 '갑'으로서의 횡포,대리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그런데 요즘은 조용한가보네 잘 정리가 된건가 지뢰밭으로 묻힌건가 이래도 경제민주화 속도,정도 조절해야한다는 새누리것들 일부러 대기업 횡포 눈감고 생까는 정책 펴려는 것들 눈 크게 뜨고 지켜봐야지
화가 나십니까? .. 참을 수 없는 분노가 치미십니까? .. 그런데 왜? .. 국토와 국민을 우롱한 맹바기에겐 그리도 관대하십니까? .. ㅉㅉㅉㅉㅉㅉㅉㅉ .. 4대강 개지랄 미친 소 수입 비비케이 주가 조작 혈세로 내곡동 아들에게 사주기 민간인 사찰 종북 좌파 낙인 찍기 측근 도둑놈들 사면 국정원 원숭이 댓글 대선개입 .. . 그래도 끝꺼쥐 새누립니까
한 원인이 제품이 소비자에게 어필하지못한것이고.. 새로운 제품개발보다는...남양유업제품들은 잘나가는회사 제품을 유사하게 카피하는재능은 있었던것같다...그마저도 이제 기억속으로 사라질 때가 온것 뿐이다....삼성도 애플을 카피 해서 커왔지만 비슷한이유로 한계가 올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