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족이 KBS2를 보면서 하는 말 남양유업 나쁜 기업이라구하네요. 허기야 남양유업만 가지고 놀이하는 언론을 보면서 남양유업이 박통에게 찍혀는가보네? 좌우지간 이 자칭보수들이 하는 짓거리는 항상 예측이 가능하기에 이 나라의 앞날이 아작날 위기에 있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이유는 이 꽃놀이가 극에 달하였다고 보기에 이는 하느님의 뜻이련가
이제 남양유업의 마각은 까발려질대로 까발려졌고.. 다음 차례는 진정한 '악의 축' 롯데다. 청량리점 입점해 핏덩어리 매장담당한테 차마 입에 담지못할 모욕에다 매출압박에 시달려 자기카드 긁어대다가 빚더미에 나앉아 건물 밖으로 몸을 던져 비참하게 생을 마감한 어느 브랜드 매니저의 한맺힌 원혼을 달래줘야 한다. 결코 잊지말자. 다음은 롯데다.
한국이란 총체적 "시스템"이 얼마나 착취 구조에 근거하는 가 하는 진짜 문제를 파 해쳐야되. 저 재벌들 봐, 비유적으로 등쳐먹는 게 아니고 적나라하게 문자 그대로 착취, 등쳐먹는 시스템인데 재벌에만 돈 몰리는 거 당연하지. 거게 바로 자살공화국의 뿌리이며 결국은 공산당 혁명을 자초, 역사가 증명해, 국민은 공산당이 싫기에 재벌 착취 시스템이 싫은 거
떡치고 장구치고.... 막다른데에서는 쥐가 고양이를 문다 코너에 몰릴대로 몰린 을이 갑을 문것이다 이런것이 다 잘못된 정치탓이다 국정원이 썩고 검찰이 썩으니 대기업이 횡포하는것이다 그 폐해는 결국 국민에게로 돌아온다 선거 잘해야 한다 특히 쌍도 ... 일방적인투표 그만하자 상도는 갑이 아니다 상도도 항상 당하는 을이다......
대기업 중심의 국가 운영 시스템에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다. 서구 여러 나라처럼 강한 중소기업을 만들겠다고 설레발치면 뭐하나, 대기업이 아직도 이렇게 얼빠진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조폭이 따로 없다. 서민생활 핍박하는 대기업과 전쟁을 선포하고 과감한 개혁을 단행하는 게 새 정부에서 반드시 해야 할 과업이다. 못 한다면 국민의 손으로 직접!
아직도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고, 기업인들의 의식이 바뀌지 않으니 한국 경제가 좋아질 턱이 있나? ㅉㅉㅉㅉ 지금 당장 기업인들의 의식을 전환하기만 해도 한국 국가 경쟁력은 지금보다 훨씬 더 높아질 수 있고, 경제교과서도 다시 써야 한다. 이런 사례들을 모아서 한국 경제를 회생할 수 있는 새로운 대책을 세워야 한다. 국민은 원한다.
창조경제의 최대 피해자이며 한국 역사의 거룩한 희생양... 포스코와 남양유업... 예전이라면 다 통했을 평범한 일들일 뿐인데, 인터넷과 전자 장비의 발달 덕분에 기업 이미지 하루 아침에 악덕 기업으로 몰락하고, 관련 인물 위신 추락, 불매운동이다 뭐다 해서 기업까지 망해 먹게 생겼으니, 국가 지도층 인사나 회사 임원들은 명심하시길...
영택이 원래 111 로 여기 댓글방 터줏대감중의 1인이여. 그다음은 경제학자란 필명으로 글을 쓰던 사람이 있었는데 대선 투표율이 아무리 높아도 민주당은 필패한다는 예언을 투표당일 오전에 하고 영영 떠났지. 자기 본업에 충실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영택 파이팅해라.세월이 좋아지면 이름석자 금지어 풀릴게다.
사원관리를 잘 해야지. 사원교육도 잘 해야하고. 어느 회사든 사장이랍시고 회전의자나 굴리고 있으면 그 회사는 망한다. 내가 나름 예측했던 회사들 다 망했다. 아직도 망할 회사들 여럿이 보인다. 미국의 어느 기자는 전쟁유발자라는 별명이 붙었지만 나는 나름 기업도산유발자라 칭한다. 내가 찍으면 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