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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시위대의 충돌로 다시 연행자가 발생했다. 1일 오후 1만여명(경찰 추산 4천여명)의 시민들이 '폭력 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를 위한 국민대회'를 마치고 가두행진에 나섰지만 경... / 최병성, 이준기 기자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4당과 시민사회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폭력살인진압 규탄 및 MB악법 저지 국민대회'가 1일 오후 3시 청계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전... / 최병성, 이준기 기자
"30년간 장사를 해 온 곳에서 재개발 통지를 받기 전까지, 용역들이 가게를 비우라며 가게 앞에 쓰레기를 쌓아놓기 전까지, 아버지가 용산구청 앞에서 생떼를 부린다며 문전박대 받기 전까지, ... / 최병성 기자
검찰이 용산 철거민 농성의 배후로 지목하고 있는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이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제기돼온 의혹들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남 의장은 참사 당일인 지난 20일 ... / 최병성 기자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등 야당과 5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민생민주국민회의'가 오는 2월1일 대규모 장외집회를 추진하면서 한나라당이 반발하는 등 긴장감이 고조... / 최병성, 김동현 기자
'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 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는 28일 검찰수사 초점이 철거민 단체에 집중되는 것에 대해 강력 반발했다. 대책위는 이날 오후 희생자들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용산 순... / 최병성 기자
한국의 보수교회를 기반으로 삼아 등장한 '뉴라이트' 운동은 이들에 앞섰다가 사그라진 미국의 신보수주의(네오콘)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임혁백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한... / 연합뉴스
23일 저녁,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 간 강추위 속에서도 3천여명의 시민들이 용산 철거민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역 앞 광장에 모였다. 혹한 속에도 3천여 시민 참석 시민들은... / 최병성 기자
국제앰네스티가 23일 용산 참사때 경찰의 과잉진압을 비판하며 한국 정부에 공정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엄중문책을 촉구했다.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시민들에게 충... / 최병성 기자
'용산 참사'의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집회가 22일 서울 용산구 참사 현장 앞에서 사흘째 이어졌다. 경찰은 전경 39개 중대 3천여명을 배치하고 물대포 5대, 조명차 2대, 방송차 2대를 ... / 최병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