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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저지 투쟁을 벌이고 있는 문정현 신부가 17일 5.18 기념재단이 수여하는 광주인권상을 수상했다. 문 신부는 이날 광주를 방문해 5.18 기념재단에서 가진 ... / 최병성 기자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민간인불법사찰 비상행동'은 17일 '청와대 일심회' 문건 파문과 관련 "대통령이 불법사찰에 어떠한 식으로든 연루되었다면 ‘버티기’로 시간을 끈다고 해서... / 엄수아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5일 통합진보당 당권파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가 의원 등록을 강행한 것과 관련, "이석기-김재연 + 4명의 당권파 지역구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면, 보수의 총공세가 시... / 엄수아 기자
참여연대는 14일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폭력사태와 관련, "통합진보당 일부 세력의 몰지각한 행태는 통합진보당에 대한 신뢰를 바닥까지 추락시켰음은 물론, 정당 민주주의를 수십 년 후퇴시킨 사건... / 엄수아 기자
통합진보당 원로인 권영길 의원이 14일 중앙위 폭력사태와 관련, "진보정당(민주노동당)을 창당했던 사람으로서 통합진보당의 '막장모습'에 대해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다'고 생각해 말문을 ... / 최병성 기자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폭력사태에 대해 경실련은 14일 "통합진보당 사태는 정치발전을 위한 원칙적 관점에서 처리되어야 하며, 적당히 온정적 관점으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다"라며 폭력세력 축출을 ... / 김혜영 기자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가 14일 당권파의 폭력사태와 관련, "혼자 자폭하는 것은 자유이나, 진보의 비전과 가치에 동의하며 표를 던진 사람들에게 중상을 입힌 것은 죄악"이라고 맹비난했다. 조국... / 엄수아 기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3일 당권파인 장원섭 통합진보당 사무총장이 심삼정·유시민 공동대표를 더이상 대표로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이 당을 이끌겠다고 선포한 데 대해 "이 진보판 전두환 깡패들의... / 엄수아 기자
조국 서울대 법대교수는 12일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폭력 사태와 관련, "유시민·심상정·조준호 공동대표는 당권파에게 멱살을 잡히고 구타를 당했고. 당외 국민은 물론이고 참여당, 진보신당, 민... / 김혜영 기자
노무현재단은 10일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전날 검찰 출두와 관련, "우리는 노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했고 슬퍼했던 많은 국민들과 함께 조현오 전 청장에게 끝까지 법적인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 김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