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5일 통합진보당 당권파 이석기·김재연 비례대표가 의원 등록을 강행한 것과 관련, "이석기-김재연 + 4명의 당권파 지역구 의원이 국회에 입성하면, 보수의 총공세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전망한 뒤, "의원의 기밀 열람권을 문제 삼겠죠. 통진당에서 이들을 당적으로 통제할 능력이 없는 걸로 드러난 이상, 그 공세를 막을 명분과 논리가 없습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이석기-김재연은 사퇴 의사가 없습니다. '개인'의 결정을 넘어 '조직'의 결정이기에 번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분신사건이 의미하는 것은 죽어도 그 자리는 내놓을 수 없다는 것이겠죠"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그는 "이석기-김재연이 의원이 되고, 쇄신이 당권파-비당권 사이의 적당한 거래로 봉합될 경우, 국민들은 납득을 하지 못하고, 통합진보당에 대거 등을 돌릴 겁니다.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나, 조짐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라며 "쇄신이 실패할 경우 대선도 어려워질 겁니다. 일단 진보/개혁의 모럴이 치명적 타격을 입은 데다가, 야권연대 역시 불가능해질 테니까요. 아울러 진보운동 역시 무덤으로 들어가겠죠. 회복하는 데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탄식했다.
한국의 보수세력들은 진보 몇몇이 국회에 입성했다고 왜 이렇게 호들갑 떨면서 두려워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보수, 그렇게 허약합니까? 진보세력 지네들이 국회에 들어가서 설령 간첩질을 한다손쳐도 그거 몇 명 못 막겠습니까? 앞으로 벌어질지 안 벌어질지 모르는 일로 체신머리없이 국력 소모하지 맙시다. 그것보다 급선무는 보수의 체질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 땅의 진보 세력 속에 또아리를 틀고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쏙아내야 합니다. 그들은 진보를 가장한 국가전복 세력입니다. 북쪽 독재정권의 지령을 받아 로봇처럼 움직이며 남한의 분열을 끝없이 기도하는 암적 존재입니다. .정부를 인정치 않고 독재정권에 빌붙은 그들을 국외추방은 못할지언정 국회진입 만은 결단코 막아야 합니다
진보는 국민들에게 좀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필요가 있고 그 선봉장에는 이석기가 아니라 노회찬 심상정 강기갑 이정희 등이 있었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년놈들이 튀어나와 자기 사리사욕을 채우는지 하나 확실해진 건 통합진보당은 내부도 제대로 통제못한다는거다 한마디로 국가를 경영할 능력이 안된다는 거다
이석기의 배후가 궁금하다. NL파의 논리, 음지에서 살아왔던 운동권의 논리에 따르면 어느 한 섹션이 양지로 나오고 공개된다는 것은 또 그 이면에 배후가 있다는 것이다. 이석기로 끝을 맺고 주사파가 세상에 나오는 것 아니다. 국회입성, 폭력으로 저지하기 등 지금까지의 과정 이면에 분명 누군가 있다. 주사파들이 국회권력을 얻으려고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중권아 헛소리마라. 니가 별별소릴 다 하더래도 난 구케의원 할라니까. 그치~ 재연아~ 내가 이자리 취직할라고 얼마나 밤잠 못자고 노심초사 한 줄이나 아냐? 내 텃수에 구케의원은 정말이지 하늘에서 떨어진 별 아니냐? 난 절대로 못 내놓으니까 그만 성가시게 굴지마라. 중권아 내 첫세비 받으면 너한테 술한잔 살께.응!
김재연씨는 부정의 근거가 나오면 사퇴한다고 했잖아요. 부정의 근거를 찾아서 매스컴에 뿌리던가요!! 뭔가 크게 잘못된것마냥 매스컴에서 부풀리고 있지만, 누구 하나 정확하게 문제점을 집지는 못하고 있다봐욤. 부정의 근거를 찾아서 당신 사퇴하시오!! 이런거 보고 싶다구욤. 그래야 우리도 혼란이 오지 않을거 아님.
현실감각 없는 석기시대 홍위병들은, 폭주족 한 곳에 몰아 그물로 잡듯이 건물 안에 가둬놓고 그물로 덮어 버려야 한다. 그리곤 장군님이 흰 쌀밥에 고깃국 줄 때까진 아무것도 먹이지 말고 굶겨야 한다. 배고파 먼저 겨 나오는 순서대로 당성이 약한 애이므로 선처하다가 끝까지 버티는 악질 뽈갱이 년놈들은 애국가 4절까지 완창하는 극형에 처해야 한다..
NL이 비합리적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아. 그들은 누구보다 합리적이야. 조직결정의 무오류성을 누구보다 신봉하거든. 그러니 자신들의 행동에 전혀 이상한게 없다고 느끼는거야. 결국 그 조직의 몸통이 누구냐. 북쪽 애들이고. 뭐 다 좋은데 NL들 행태는 보수꼰대들과 별반 차이 없어. 그냥 안타깝다는 표현이 딱 맞아. 광신도들에게 뭔 말이 필요 있겠어.
자꾸 유시민가지고 걸고 넘어가는데 말은 바로 하자 유시민이 말 안하고 가만히 있으면 조중동이 이번 일 그냥 넘어갈거 같냐? 유시민이 말을 하고 안하고랑 상관없이 조중동엔 열라게 씹히게 되어 있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조중동에 열라게 씹힐꺼리를 준 사람들 잘못이 제일 크지 애초에 순리대로 풀어갔으면 왜 사태가 이지경까지 오냐고!!
간첩들은 원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인간적으루 다가 가까워지고, 어려울 때 열성적으로 돕고, 궂은 일에 앞장 서면서, 사람 좋다구 품성을 인정 받는데 주력하지만, 이게 말짱 다 사기란 말여. 좀 엮였다 싶으면 그대부터 본색을 드러 내거든, 다단계도 그렇구, 도를 아십니까도 그렇구, 땅박이도 그렇차네. 그게 원래 사기꾼들 종특이여...
이석기 김재연이 진보를 다 말아 먹는구나. 아니 야권 전체를 말아 먹는구나. 그런데 조윤숙이란 7번 비례후보는 또 뭔 똥배짱이냐. 그녀도 경기동부라는데. 이석기 김재연이랑 보조를 맞춰 그냥 사퇴하지 않고 가는 모양이네 경기동부가 사퇴하지 않고 비례후보 3자리를 다 먹겠다는 심사네. 당이고 진보고 정권교체고 다 필요없다는 말. 에라이 파렴치들아.
이번기회에 민주주의에 걸맞지 않는, 국민 상식과 동떨어진 이상한 세력을 확실히 파내 버리고, 진정한 진보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끼리 헤쳐 모여야 한다고 봄...그런차원에서 이번 당권파/NL이 전면으로 부각된건 오히려 잘된 일일수도 있음...그동안 민주노총이나 이런데 숨어 있어서 분간이 어려웠던게 더 문제였었음...
년말 대선 걱정하는데....그건 기우에 지나지 않음, 통합진보당과의 연대는 철회하고, 마음에 썩 들지 않지만 민주당쪽으로 잠시 전략적으로 지원하면 된다고 봄. 일단 교주 이섹뀌의 둥지를 없애버리는 것이 더 중요함. 고립시켜서 사장시켜야 함....그래야 그동안 노동자 농민 사이에 암약하는 간첩세력이 어쩌고 저쩌고 했던말을 불식시킬수 있음.
뷰수 독자 수준하고는...ㅉㅉ 부실이든 부정이든 그건 당내문제 일 뿐이고.. 유권자에게 중요한건 누가 국회에서 일을 잘할꺼냐 하는거다. 유시민 천호선.. 노통때 4대 개혁입법 중에 단 한가지라도 한것이 있냐? 못한것도 아니고 안 한거다. 18대에 이정희,김선동이 만큼 일한 사람이 누가있냐? 고로 그들과 맥을 같이하는 이석기,김재연은 믿을만 한거다.
걱정 안해도 됨..이섹뀌인지 저섹뀌인지 그냥 지들끼리 놀라고 내버려 두고, 통합진보당 해체하면 됨. 통합진보당 해체 한다고 해서 이땅에 진정한 진보가 사라지는 건 아님. 이번기회에 당권파/NL새퀴들이 어떤놈들인지 확실하게 구별해서 국민이 확실하게 인식하게끔 내버려 두는것도 괜찮은 방법임. 휴식기를 충분히 가진담에 진보세력 규합해도 늦지 않다고 봄
석기 똘마니들은 지능이 마이 모자래 뵌다. 신문마다 사진들 잘 찍혔던데, 조만간 경찰서 가서 싸대기 좀 맞고 정신들 차려야 할 텐데. 부모들이 뉴스 보다가 자기 자식 얼굴 봤을때 기분이 어떨까. 자기 자식이 말로만 듣던 빨갱이 광신도라면 억장이 무너질 거다. 에이 못난 넘들. 기껏 키워 놨더니 뽀그리 시다바리나 하고 있고...
일반 대중들이 희망을 잃고 삶에 지쳐있는 와중에 당권파건 혁신파건 개나발이건 간에 어떻게 삶의 질을 개선해 낼 지 소신부터 밝혀라. 구체적인 Load Map을 가지고 있다면 재고해 보겠으나 허접한 놈의 객기라고 판단되는 순간, 너희 당권파는 이 나라를 팔아먹은 친일파의 과오를 21세기에 되풀이하는 역적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진중권 선생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분기로 따지면 4/3분기는 종북이니 뭐니, 하는 논쟁으로 지리멸렬, 거북이 언덕은 너, 하는 식으로 갈 것은 사실..ㅋㅋㅋ 더 좋은 판은 북쪽 녀석이 아버지의 뜻을 계승한다고 하는데.. 남쪽인들 뭐가 문제냐는 식으로...ㅋㅋㅋ 참, 재미나죠?
21세기에 1인숭배, 집단 봉건왕조체제 뽀그리 나라를 추종한다는 건 심각한 정신질환이다. 대개의 정신병자들은 본인은 미친 줄 모른다는 공통점이 있는데, 사이비종교에 빠진 광신도들도 비슷한 증세를 갖는다. 이런 광신도중에는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도 있어서, 1시간에 젓으로 밤송이 150개를 깠다는 기네스북 기록도 있다..
당권파의 파렴치함을 규탄하는 글에 찬성을 해도 찬성이 올라가지가 않네요. 촛불집회 때 이명박 비난하는 글에 찬성 올라가지 않던 일 이후로 참 오랫만에 같은 일을 겪습니다. 극좌파 조폭들, 정말 무서운 인간들입니다. 지금 총동령원을 내려 각종 좌파 싸이트를 총공격하고 있는 듯. 이들은 이미 범죄집단으로 다뤄야 합니다.
파시스트를 비판하다 미워하면서 닮는다고 또 하나의 파시스트가 된다고 한다. 듣보잡을 비판하다 또 하나의 듣보잡이 된 사람이 보인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자신이 듣보잡이 된 줄을 알기나 하나 몰라. 듣보잡의 글을 찌라시에서 자꾸 취급해주자 신나서 더 막나가던데 또 하나의 듣보잡도 뷰, 한경오프에서 자주 실어 주니 신났네 ㅎㅎㅎ
지금도 빠 몰고 다니는 유시민이 여기저기에 댓글 달면서 난장판 치니 옳은 듯 싶지... 국참당 때 국참당의 모든 약속을 어기고 국참당을 해체하고 민노당과 합당할 때도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않던 유빠 서영석과 그 일당들, 영패주의자들, 이들이 저지른 이번 진보당 사태, 일의 근원은 숨겨지고 거칠은 대응하는 민노당계만 죽일 놈.....
종북파인지 당권파인지 잘못한 것은 맞다. 하지만 유시민 그는 어떤 분? 가는 곳마다 분열, 이번에도 분열의 도화선, 게다가 싸우더라도 할 소리가 있지 어떻게 민중의례를 가지고 씹나? 모르고 합당했나? 들어가보고 녹녹치 않으니 일 벌이고 옳은 소리하고 있으면 옳은 사람인가? 공동대표로서 민중의례가 잘못되었으면 안에서 고칠 일이지 밖에서 떠벌여 에라이
진중권 이 친구 참 웃기는 놈이야. 왜 남의 잔치에 감놔라 팥놔라 하는 지? 적당한 선에서 조언하면 되는 것이지 아주 신났어. 조선의 친구라더니 아주 살판났네. 그렇게 비판을 하려면 정태인처럼 공개적으로 진보당에 가입을 하던지....새누리당에서 100여차례나 나라의 운명을 바꿔치기할 날치기때 이만큼 비판했던가?
산다는 거 별거 아니다. 우리나라가 언제 혼자 떵떵거린 적 있는가? 항상 비틀거리면서 여기까지 왔다.안타깝지만 이게 세상의 이치다.숭배하는 이념이 현실과 동떨어진 거라면 대중의 외면을 거쳐 사멸의 길로 접어들 것이다.역사와 함께 그렇게 사상에도 생로병사가 있는 것 아닌가?변해야 한다.
민주당도 생각 잘해야 한다. 만약 통진당내 부정선거와 관련있다고 판단되는 사람들이 국회에 들어가면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야권연대에 대해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버릴수가 있다. 야권연대를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라도 진보에 독이 되는 인물들을 정리하고 진보가 제자리를 잡도록 하는것이 민주당에 훨씬 득이 될 수 있다.
시대정신에 잘 따르는 것이 정치인이 살아남는 방법이다.힘이 있는 곳에 시대정신이 있다.비록 후대에 부정적 평가가 나더라도 현실에 적응해서 살아 남아야 한다. 살아서 죽는 거와 죽어서 사는 것 중 선택해야 한다.한 때 천동설이 지상최대의 가치관이였잖은가? 현실에 맞지 않는 고정관념은 과감히 버리는 것이 살아 남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석기, 김재연을 사퇴 못시키면 진보당도 끝장내야할 무능한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 최소한 출당조치라도 시켜야할 것. 그런 뒤 이 두 반민주적 정치인의 국회의원직 제명을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먼저 요청해야할 것. 안 그러면 진보당 해체 운동에 전국민이 동참 들고 일어나야한다고 봄.
보수만 공세? 조중동과 수구보수에 반대하던 나도 공세에 동참할 생각. 당권파 일당의 행태는 이미 보수파 보다 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듬. 국민의견을 개무시, 당의 입장도 개무시, 오로지 자파 이익과 개인의 영달에만 목매다는 자들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차라리 개인적인 부패라면 돈만 잃으면 되지만, 정파적 목적의 탐욕은 국가적 파국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