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3일 당권파인 장원섭 통합진보당 사무총장이 심삼정·유시민 공동대표를 더이상 대표로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이 당을 이끌겠다고 선포한 데 대해 "이 진보판 전두환 깡패들의 준동을 분쇄합시다"라고 질타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사무총국이 보안사가 됐군요. 장원섭 장군이 방금 자신을 사실상의 통진당 대표로 임명했다는 소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완전 12.12사태입니다. 전두환과 장태완의 대결을 보는 듯"이라며 "경기동부연합이 진보진영의 '하나회'가 된 셈이죠"이라고 질타하기도 했다.
그는 장 사무총장 행위를 '쿠데타'로 규정한 뒤 쿠데타의 배경으로 "지속적 회의 방해로 당 중앙위를 무산시킨 뒤 지도부 공백사태가 발생하면 당권파인 장원섭 사무총장 체제로 임시 지도부를 구성하고, 내달 1일 국회가 개원하면 원내대표를 선출해 원내대표가 사실상 당을 운영하는 체제로 가져가겠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당권파의 속셈에 대해서도 "이번 중앙위가 무산되면 곧바로 당 지도부 공백 사태가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19대 당선자들을 중심으로 원내대표를 우선 선출해 당 지도부를 대신하자는 주장이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당권파가 다시 지도부가 되죠"라고 꼬집었다.
인터넷으로 총사퇴를 의결하면 무슨소용있나? 전당원 55%에 달하는 주류계가 반대하는데 정통성을 인정받을수없을것이다. 더욱이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당원대다수인 주류계의 전폭적인 지지를받는한 사퇴를 안할거고 이것은 현행헌법상 합법적이다. 만약 이들을 강제로 사퇴시킬려면 헌법을 고쳐야하는데 이또한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내가 쌍팔년도에 지원해서 군대을 일찍가서 10.26도 경험하고, 12.12도 경험하고 5.17도 경험했는데요. 원래 내 군대가 지원병만 있는데 그 당시 서울 출신들 학생들이 많이 징집으로 많이 와서 열나게 어쩌구 했고, 그 와중에 호랑나비가 김흥국 덤으로 징집으로 와서 많이 어쩌구 하던군요. 진중권 선생님 말씀 공감하면서 옛날 생각나서^^
세상에서 젤 방어하기 힘들고, 당하는 입장에서 황당한 것이 자폭테러다. 이번 경기똥퍼 자폭테러에는 고등학생까지 동원됐단 의혹이 있다. 물론 대학생은 대거 동원됐고. 공공의적에서 조폭두목 정재영이 고삐리한테 칼을 쥐어 주고 강철중을 담그란 지령을 내린다. 이번일만 잘하면 네가 받게 될 보상을 일러주면서 격려하지. 총폭탄정신 훌륭하다..
미친개들과 싸울 때 정상인들은 엄청나게 불리하다. 정상인들은 미친개들과 싸울 때도 지켜야 할 민주적 원칙을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쟤들은 그걸 알고 있기에 어떤 쌍욕을 감수하고도 자기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이제 조금만 더 버티면 부귀영화가 현실이 된다는 그 환상만이 지배할 뿐이다...
그래도 전두환 깡패들은 본인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전제하에 목숨을 걸었다. 그런데 지금 당권파 깡패들은 뭘 걸었나. 그들은 상대방이 민주주의 원칙을 벗어날 수 없다는 선의를 악용해서 온갖 궤변과 사기와 폭력을 교묘히 섞어 진보세력과 대다수의 국민을 우롱하고 있을 뿐이다. 차라리 이럴 때는 어버이연합이 되고 싶다..
경찰은 직무유기 마시요. 내일부터 당장 폭력난동자 검거에 들어가기 바랍니다. 이백 만명의 국민이 지지한 공당의 대표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있는 와중에 폭행당했습니다. 충격입니다! 만약 새누리당 당대표가 집단 폭행당하고 그 장면이 생중계 되었다고 생각해보십쇼. 가만있겠습니까!
전 국민에게 고함 ....... 통합진보당이 해방구냐? 2012년 백주에, 한국정당정치에, 북한의 남침이냐? 이건 또 하나의 북한의 대남침략이 아니더냐? 5월 남은 19일만 버티면 ,남한 국회의사당에 북한의 대리인들이 깃발 꽂고 해방가를 부르며, 해방구 선언할 태세로다 국민들에게 고함 ..... 통합진보당이 해방구냐?
입진보 깡패색퀴들 . . 주사파 본원 이석기 대딩선동질의 우두머리 청년비례 김재연 최루최루열매를 따먹고 당원 선동질하는 김선동 부정 문자 짓거리하다 걸려 내놓은 자리에 무임승차하고 반MB로 거저먹은 이상규 권력을 위해서라면 폭력도 정당하다 개소리 나발부는 우위영 라면쳐먹고 요기까지 왔기에 연대가 우리 뜻대로 안되면 우린 다시 라면먹으면 된다던 장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