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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인수위 통해 4대강 자료 철저히 보존해야"

진보정의당 "자료 폐기될 가능성 특히 우려"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했던 심명필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 28일 3년9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퇴임하고 4대강살리기추진본부 역시 오는 31일로 해체되는 것과 관련, 진보정의당은... / 최병성 기자

文측 "DMZ 동계올림픽에 대한 우려는 오해"

北의 장기로켓 발표후 보수매체 비난 쏟아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DMZ(비무장지대)에 남북공동으로 2018 평창 올림픽 경기장을 짓겠다고 공약, 논란이 일고 있다. 문재인 후보는 1일 강원대에서 열린 '강원도 공약... / 최병성 기자

새누리당, 제주해군기지 예산 단독처리

민주당 반발 "날치기 원천 무효"

새누리당이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2천9억원의 제주해군기지 예산을 단독 처리, 민주통합당이 반발했다. 국방위는 이날 오전에 민주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전체회의에서 10분만에 제... / 최병성 기자

새누리, 4대강 부실공사 조사위 설치 거부

민주 "대선 이후에 조사하자는 중재안도 거부해"

새누리당이 22일 4대강 16개 보 중 15개 보에서 하상세굴 및 바닥보호공 유실 등이 발견된 데 대해 국회 차원의 조사기구를 설치하자는 민주통합당 요구를 일축했다.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민... / 김동현 기자

손석희 "국토부 자료랑 달라" vs 심명필 "내용이 중요"

심 "칠곡보 균열 주장, 잘못된 판단으로 봐"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추진본부 본부장은 21일 칠곡보 균열 의혹과 관련, 국토부에서 제시한 해명자료와 다른 주장을 해 빈축을 샀다. 심 본부장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 엄수아 기자

민주당 "국토부, 박창근 고발? 국민 안전 외면말라"

"국민 담보로 도박말고 민관합동조사 실시하라"

민주통합당은 20일 국토해양부가 4대강 보의 균열을 주장한 박창근 관동대 교수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토부가 발뺌과 고발로 국민의 안전을 외면... / 최병성 기자

박창근 "국토부도 4대강 보 균열은 인정"

"물받이공이면 심각한 문제라 바닥보호공이라 주장"

박창근 관동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20일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 3개 보에서 붕괴가 시작됐다고 발표한 뒤 국토해양부가 자신을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국토부에... / 엄수아 기자

국토부 "낙동강 8개보는 모두 안전"

"4대강 보에서는 파이핑 현상 발생 불가능"

낙동강 3개보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환경단체들의 주장에 국토해양부는 19일 "낙동강 8개보는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낙동강 8개보는 암반위에 직접 설치되... / 최병성 기자

"낙동강 3개 4대강 보, 붕괴 시작됐다"

환경단체 "수중촬영 결과 칠곡보, 함안보, 합천보 위험"

칠곡보, 함안보, 합천보 등 4대강사업으로 건설된 낙동강 3개 보가 붕괴되기 시작했다는 조사결과가 19일 발표됐다. 민주통합당 4대강조사특별위원회와 환경단체인 4대강조사위원회, (사)대한하... / 김혜영 기자

安측 "친수법 폐지해도 부산 에코델타는 강행"

"LH가 추진한 사업" 강변, LH는 수익성 낮아 사업 포기

안철수 대선 후보측은 15일 친수구역특별법을 폐지하더라도 낙동간 인근 에코델타시티 사업은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재천명했다. 안철수캠프의 홍석빈정책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에코델타시티는... / 박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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