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낙동강 8개보는 모두 안전"
"4대강 보에서는 파이핑 현상 발생 불가능"
낙동강 3개보의 붕괴가 시작됐다는 환경단체들의 주장에 국토해양부는 19일 "낙동강 8개보는 안전하다"고 반박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낙동강 8개보는 암반위에 직접 설치되어 있거나, 말뚝으로 암반에 지지하고 보 하부지반의 상․하류측에 물이 통과할 수 없는 쉬트파일로 보호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토부는 환경단체의 파이핑현상 주장에 대해서도 "파이핑현상은 지반 하부에 침투수에 의해 상․하류에 파이프 모양으로 토립자가 이동해 생기는 현상으로 4대강 보에서는 발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시민단체의 수중촬영으로 확인된 낙동강 3개보의 물받이공 균열과 바닥보호공 유실에 대해선 "하상을 보호하기 위해 보의 상․하류에 물받이공과 바닥보호공을 설치하나, 물받이공․바닥보호공의 변형이 보 본체의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물받이공 균열이 생긴 칠곡보에 대해서도 "물받이공에는 균열 등의 피해가 전혀 없으며, 바닥보호공 보강을 위해 설치한 콘크리트 슬라브의 일부가 탈락되어 균열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는 금년도 홍수기를 거치면서 바닥보호공이 유실됨에 따라 하부 토사가 일부 세굴되어 발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합천창녕보에 대해선 "바닥보호공 보강공사를 완료하여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창녕함안보에 대해선 "3번 수문 우측 하류 바닥보호공에 설치한 섬유돌망태 중 일부 흐트러진 구간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흐트러진 구간은 보강 시행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해명자료를 통해 "낙동강 8개보는 암반위에 직접 설치되어 있거나, 말뚝으로 암반에 지지하고 보 하부지반의 상․하류측에 물이 통과할 수 없는 쉬트파일로 보호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국토부는 환경단체의 파이핑현상 주장에 대해서도 "파이핑현상은 지반 하부에 침투수에 의해 상․하류에 파이프 모양으로 토립자가 이동해 생기는 현상으로 4대강 보에서는 발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시민단체의 수중촬영으로 확인된 낙동강 3개보의 물받이공 균열과 바닥보호공 유실에 대해선 "하상을 보호하기 위해 보의 상․하류에 물받이공과 바닥보호공을 설치하나, 물받이공․바닥보호공의 변형이 보 본체의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물받이공 균열이 생긴 칠곡보에 대해서도 "물받이공에는 균열 등의 피해가 전혀 없으며, 바닥보호공 보강을 위해 설치한 콘크리트 슬라브의 일부가 탈락되어 균열이 발생한 것"이라며 "이는 금년도 홍수기를 거치면서 바닥보호공이 유실됨에 따라 하부 토사가 일부 세굴되어 발생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합천창녕보에 대해선 "바닥보호공 보강공사를 완료하여 문제가 없다"고 밝혔고, 창녕함안보에 대해선 "3번 수문 우측 하류 바닥보호공에 설치한 섬유돌망태 중 일부 흐트러진 구간은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며 흐트러진 구간은 보강 시행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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