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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헌재의 종부세 결정 존중한다"

"정부가 후속조치 취할 것으로 기대"

청와대는 13일 헌법재판소가 종합부동산세 가계별 합산과세 및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위헌 판결을 내린 데 대해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고 짤막한 입장을 밝혔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공식적으로 코멘트할 것이 없다"며 "(헌재 결정에 따라) 정부가 후속조치를 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헌재의 판결로 사실상 종합부동산세는 시행 3년만에 유명무실화되게 된 상태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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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1 19
    되는대로

    부자들끼리
    잘 살아라. 우리 천민들은 다른 방도를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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