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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연간 42만개 일자리 창출"

산자보 "에너지 자주 개발율, 2012년 18.1%로 상향"

중소기업청은 6일 오후 대통령인수위 업무보고를 통해 창업환경의 획기적 개선 방안 강구과 창업 및 신형 기업 육성을 통해 연간 4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보고했다.

산자부도 생산적 노사문화 정착 및 유연한 노동시장 조성, 조세지원 강화추진 등 기업이 안심하고 생산적 투자에 나설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대해 보고했다.

산자부는 특히 ‘유가 100불 시대'를 맞아 에너지가격 조정을 위한 '에너지 가격체계 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신 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2012년까지 석유,가스 자주 개발율을 2008년도 5.7%에서 2012년 18.1%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인수위측은 이에 대해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자부 등 관련 부처의 적극적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영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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