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엘든과 오찬 "해외투자유치 도와달라"
엘든 "한국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5일 오전 국가경쟁력강화특위 데이비드 엘든 공동위원장과 조찬을 함께 하고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유치 활동을 당부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엘든 위원장에게 "지금까지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 및 경험을 살려 많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엘든 위원장은 이에 "다른 나라의 투자유치 진행과정을 잘 알기 때문에 한국의 특이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한국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과 엘든 위원장은 해외투자 유치 외에 국내외 경제 전반과 다보스포럼, 미국 재계 분위기 등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주 대변인은 전했다.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에 따르면, 이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엘든 위원장에게 "지금까지의 해외 투자유치 활동 및 경험을 살려 많은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엘든 위원장은 이에 "다른 나라의 투자유치 진행과정을 잘 알기 때문에 한국의 특이점에 대해서도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한국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인과 엘든 위원장은 해외투자 유치 외에 국내외 경제 전반과 다보스포럼, 미국 재계 분위기 등에 대해서도 격의없는 대화를 나눴다고 주 대변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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