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빗속 유세에 부산 지지자들 "힘 내이소"
냉소적 반응도. "사람 좋지만 당선되겠나" "지지율도 안오르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5일 부산을 찾아 빗속 도보유세를 벌이자 부산 지지자들은 "힘 내이소"라고 격려했다. 안 후보는 이날 부산 부전시장을 시작으로 '걸어서 국민속으로' 2일차 도보유... / 부산=정진형 기자
기사목록
문재인, 김홍걸-김현철과 손잡고 "다시 하나 됐다"
"3당 합당으로 갈라진 영남 민주화, 하나가 됐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김홍걸 국민통합위원장과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과 함께 부산을 찾아 “3당 합당으로 갈라졌던 대한민국 민주화 세력, 우리 영남의 민주화 세력이 다시 하나가... / 부산=나혜윤 기자
문재인 "국민의 투표 열기에 가슴 뜨거워져"
"정권교체 열망, 얼마나 크고 절박하면 1100만명이 투표했을까"
홍준표 "트럼프 꽉 잡고 시진핑에 기 안죽어. 아베는 안중에도 없다"
"거짓말 하는 문재인, 절대 뽑아주어선 안돼"
대선 사전투표 1천107만명 참여, 호남은 30%대
최종투표율 26.06%, 대선에 대한 뜨거운 관심 드러나
조응천 "홍준표가 박근혜 보호? 꿈 깨시라"
"경비원 아들 출신이라더니 되려 패륜 보여줘"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겨냥해 “새누리당을 계속 찍어온 할배 할매 계실지 모르겠는데, (홍 후보는) 절대 박근혜 전 대통령 보호할 사람이 아니다. 아예 꿈... / 포항=나혜윤 기자
홍준표측, 지적 장애인들 사전투표 동원 논란
추미애 "선관위 조사 착수하라", 홍준표 "그걸 왜 나한테 묻나"
자유한국당 당직자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이 지적장애인들을 홍준표 후보 유세 및 사전투표에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안동시 안기동에 있는 ○○○주... / 나혜윤, 강주희 기자
대선 사전투표 '1천만명' 돌파...폭발적 참여
5.9 대선 투표율 80%대 예상. 전남 최고, 대구 최저
문재인 "홍준표, 대구경북을 호구로 여기는 것 아닌가"
"잘했으면 정권연장, 못하면 정권교체 보여달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최순실·박근혜 국정농단 공범들이 아무런 반성 없이 또다시 정권을 잡겠다고 표를 달라는 것은 우리 국민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라며 홍준표 자유... / 포항=나혜윤 기자
우상호 "문재인의 과반 득표는 어려울 듯"
"홍준표 상승세 꺾이지 않아. 30%대로 올라오면 오차범위내"
페이지정보
총 3,070 건
BEST 클릭 기사
- 김경수 "민주당, '한사람의 독주' 허용 않는 다원주의 보여줘야"
- 진중권 "지금 여론조사는 착시. 그러나 이재명 불신도 존재"
- 오동운 "尹 병원행 몰랐다". 알고보니 '거짓말'
- 이재명 "다시 성장의 길 열어야". '기본소득' 행불
- 친명 혁신회의, 임종석 향해 "알량한 자산 챙기려 내부총질"
- 명태균 변호인 "홍준표 아들이 복당 결정되니 '고맙다' 문자"
- 최상목, '추경 찬성' 급선회. 공은 이재명에게
- 尹 "병력 이동은 합법적. 실패한 계엄 아니다"
- 이재명, 선거법 2심 앞두고 '위헌심판 제청', "재판 지연 술책"
- 김부겸 "총대 메라면 멜 것. '어대명'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