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은 5일 문재인 후보의 득표와 관련해 “우리 목표는 과반이었는데 그건 어렵다”고 내다봤다.
우상호 선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에서 "50%를 돌파할 가능성이 매주 낮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여론조사 지표로만 보면 문 후보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의 지지율 합산이 이미 50%에 근접해 있다. 홍준표 후보가 16~20%, 안철수 후보도 마찬가지고, 평균으로 가정해 보면 40% 정도다. 심상정 후보가 지금 낮게는 6% 많게는 9%이고 유승민 후보가 낮게는 4% 많게는 6~7%로 본다면 합산이 이미 50% 넘는다”며 “이런 측면에서 과반을 목표하고 있으나 쉽지 않다는 게 캠프의 위기의식”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그는 더 나아가 “만약 35~40% 박스권이다가 (홍준표 후보가) 30%대로 올랐으면 문 후보는 위험해진다는 것이다. 그럼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라며 “이런 상황 때문에 제가 정의당 지지층, 안철수 지지층에 호소하는 이유가 단순 엄살이 아니다”라며 문 후보에게 몰표를 주장했다.
그는 사전투표율이 높은 데 대해서도 “지난 대선 때 투표율이 매우 높았을 때 문 후보에게 유리하다고 좋아했는데 결과는 오히려 보수 결집이었다”며 “과거 투표율이 높으면 야당 후보에게 유리하고, 투표율이 낮으면 조직동원이 가능한 여당에 유리하다는 정설은 이미 깨졌다. 단순히 투표율 높은 걸로 (유리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고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현재로서는 막판 돌발 변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문 후보도 당부했고, 캠프가 24시간 대기체제로 전환해서 비상상황으로 대기한다”며 “분명한 것은 홍 후보의 상승세가 꺾이지 않았다. 그게 우리가 가장 두려워했던 현상"이라며 거듭 문 후보에게의 몰표를 호소했다.
문재인표 분산으로 , 단합된 보수 홍준표가 승리 할듯 .. 문 후보 대중 호소력 부족에 , 비호감 식상함에 느끼는 매력 없다 . 따스한 보수 매력적인 유승민의 중도표 흡수 .. 안철수 국민의당으로 야권 분열 .. 진보 후보 심상정 강력한 선전에 진보표 분산 .. 꼴통보수는 똘똘 뭉쳐 , 설욕할 기회 , 단단히 벼르고 있다 .
지도부가 김빠지는 소리마시고 지지층이 결집해서 투표장에 한명이라도 더 나와서 투표할수있도록 방안과 전략을 모색해야 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모든분이 하나가되어 열심히 하고 있는것 알고 있습니다만, 조금만더 최선을 다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압도적인 지지로 대선 승리해서 지금까지의 모든 적폐를 깨끗하게 청산해야죠. 대선 승리확정 그날까지 화이팅~
우상호는 국문학과 나왔다면서 표현력이 한참 모자란다. "문재인의 과반득표 어려울듯.."하고, "문재인 조금만 더 힘쓰면 과반 넘길듯..." 하고 어느 쪽이 더 문재인 팬들이 힘을 낼것인가는 삼척동자도 다 안다 이 바보야! 왜 우리를 맥빠지게 만드냐 그 말이다. 우상호는 갈아치워야 한다.
발언꼬라지봐라. 야당역사상 최악의 무능한 원내대표 우상호 정권교체되면 민주당은 원내대표를 당대표가 임명하도록 당헌 바뀌면 좋겠다. 얼마전에도 인수위 기간 두자는 4당 합의를 하질 않나 뿌락치도 아니고 한심한 짓만 하고 그 인수위 동안 대북문제와 박근혜-최순실 증거인멸은 어떻게 할려고... 앞으로 학생운동권 출신은 꿀 많이 먹었으니 공천에서 배제해야 합니다.
가짜와 거짓, 그리고 적폐를 몰아내기 위해서는 압도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다행히 사전투표에서 투표율이 그렇게 높다는것은 전통 민주당 지지자들이 결집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그리고 국격있고 품격있는 나라에 살고 싶어하는 우리 국민들의 바램이 더해지면 반드시 과반을 넘을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힘내시고 민주당 화이팅~~
더민주 원내대표의 말인 즉, 이미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큰 사건사고가 없는 한,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 전제 아래에, 압도적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것. 그렇다면 오히려 소신 투표를 통해 유권자의 다양한 정치적 경향이나 관점을 표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대선에서 과반을 얻는다고 마냥 좋을 것도 아니라는...박근혜를 보라는...ㅋㅋㅋ
위기의식을 가져야 돼. 안일하게 나가면 안된다는거야. 문후보가 대통령되는 것은 따 논 덩상이라 생각하면 질수도 있어. 그러니까 빠짐없이 투표하는 것만으로 부족하고 주위 사람들 설득하고독려하여 반드시 50%넘도록 심기일전 해야 돼 사실 5인출마하여 50%넘긴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것이 사실. 보수는 홍가나 안씨 찍지 문후보 찍지 않아.
그 입 좀 다물었으면 좋겠다 저 사람이 입만 다물면 문재인 압승으로 당선되고도 남을 것이다 광장과 국회가 다르다고 해서 촛불 국민들 분통 터뜨리게 하더니, 정의당은 다음에 찍어도 된다고 해서 청년층 돌아서게 하고, 한참 돌풍 일으키고 있는데, 문재인 과반 넘기기 어렵다고 초치는 소리나 하고...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냐? 문재인은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다!
비상시국이다! 엽기적국정농단으로 무너진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할 중대한 선거라는 점에서 개인적 소신 투표는 사치다. 무너진 나라를 총체적으로 세울 후보가 누군가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앞에 될사람을 압도적으로 밀어야 한다! 다소 맘에안차도 문재인이 가장 근접한 후보다! 겨우 당선시켜 힘도못써보고 우왕좌왕 폭망하도록 할 것인가? 촛불든 심정으로 전략투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