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동연 “대선 출마한다. 숟가락 얹지 않고 완주하겠다"

“안철수와 만나지 않을 것”, 윤석열과 대립각 세우기도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0일 “기존의 정당과 정치세력에 숟가락 얹지 않고, 내년 대선 끝까지 완주하겠다”며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전 경제부총리는 이날 고향... / 남가희 기자

최재형 “대형노조의 기득권 남용 바로잡겠다”

20일 정책비전발표회 열고 노동개혁 관련 공약 제시…‘그린페이퍼 위원회’ 출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20일 “대형노조의 불법, 부당한 기득권 남용을 바로잡고, 노사 관계 균형을 회복하며, 노동시장 유연성과 안정성을 확대해 국민 평생 고용 시대를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 남가희 기자

국힘 대권주자들 “언론재갈법” "장기집권 음모"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처리 비난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한 데 대해 야권 대권주자들은 일제히 ‘언론통제법’이라고 질타했다. 윤석열 캠프의 김기흥 부대변인은 논... / 남가희 기자

이준석, 원희룡 ‘6시 공개 요구'에 “응할 생각 없어”

“그냥 딱하다”는 입장 고수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18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자신과의 통화 녹음파일 전체를 오후 6시까지 공개하라고 요구한 것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는 응할 생각이 없다”고 일축했다. 이 대표는 ... / 남가희, 김화빈 기자

최재형 “文, ‘경제리더십’ 보니 DJ 계승자인지 의문”

"국민의 삶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8일 “요즘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지켜보며 김대중 대통령의 계승자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고 직격했다. 최재형 전 원장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인 이... / 남가희 기자

최재형, 이준석-원희룡 충돌에 "힘 모아도 정권교체 힘든데..."

“'진실게임'으로 흐지부지 돼선 안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8일 이준석 대표와 원희룡 전 제주지사간 ‘윤석열 정리’ 진실공방과 관련, “이같은 분열 양상에 정말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탄식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서울 용... / 남가희 기자

권은희 “안철수 대선 출마해 변화 리더십 보여줘야”

“김동연의 생각 공유할만한 분과 연락 취하는 중”

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18일 “대선에 출마해 안철수 대표만이 할 수 있는 변화의 리더십을 보여줘야 한다”며 거듭 안 대표의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TBS ‘김어준의... / 남가희 기자

최재형 “자화자찬 文정부, 사태 악화되자 책임 전가"

“백신 조기확보 타임 놓쳐 국민 협력에 찬물 끼얹어"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7일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에 대해 “국민의 눈을 가리는 홍보성 보여주기에만 급급하다”고 일갈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대한의사협회를 방... / 남가희 기자

원희룡 “이준석의 ‘윤석열 금방 정리’는 팩트. 충격적"

“대정부 투쟁은 자신 역할 아니라더라", 이준석 벼랑끝 위기 몰려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7일 이준석 대표가 자신에게 '윤석열은 금방 정리된다'라고 말한 것과 관련, “보탠 것도 뺀 것도 없는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공... / 남가희 기자

유승민 “윤석열, 그렇게 토론 겁나면 나오지 말았어야”

“말만 하면 실수하고, 캠프는 감추기 급급”

유승민 국민의힘 전 의원은 17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토론이 그렇게 겁나고, 토론도 못할 그런 후보들이라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밟고 오던지, 아니면 나오지 말았어야 한다”고 직격했다... / 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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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선 출마한다. 숟가락 얹지 않고 완주하겠다"

“안철수와 만나지 않을 것”, 윤석열과 대립각 세우기도

최재형 “대형노조의 기득권 남용 바로잡겠다”

20일 정책비전발표회 열고 노동개혁 관련 공약 제시…‘그린페이퍼 위원회’ 출범

국힘 대권주자들 “언론재갈법” "장기집권 음모"

민주당의 언론중재법 개정안 강행처리 비난

이준석, 원희룡 ‘6시 공개 요구'에 “응할 생각 없어”

“그냥 딱하다”는 입장 고수

최재형 “文, ‘경제리더십’ 보니 DJ 계승자인지 의문”

"국민의 삶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

최재형, 이준석-원희룡 충돌에 "힘 모아도 정권교체 힘든데..."

“'진실게임'으로 흐지부지 돼선 안돼"

권은희 “안철수 대선 출마해 변화 리더십 보여줘야”

“김동연의 생각 공유할만한 분과 연락 취하는 중”

최재형 “자화자찬 文정부, 사태 악화되자 책임 전가"

“백신 조기확보 타임 놓쳐 국민 협력에 찬물 끼얹어"

원희룡 “이준석의 ‘윤석열 금방 정리’는 팩트. 충격적"

“대정부 투쟁은 자신 역할 아니라더라", 이준석 벼랑끝 위기 몰려

유승민 “윤석열, 그렇게 토론 겁나면 나오지 말았어야”

“말만 하면 실수하고, 캠프는 감추기 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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