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에 이어 정의당마저 이미선 헌법재판소 후보자에 대해 '낙마' 판정을 했다.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야4당이 모두 낙마 판정을 하고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도 부적격자라는 비판이 공식적으로 터져나오면서, 이 후보자 낙마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가고 계속 인사참사를 빚고 있는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도 벼랑끝에 몰린 양상이다.
정호진 정의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지켜본 뒤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문제가 심각하다. 이 정도의 주식투자 거래를 할 정도라면 본업에 충실할 수 없다. 판사는 부업이고 본업은 주식 투자라는 비판까지 나올 정도"라며 부적격 판정을 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국민이 바라는 헌법재판관은 다양한 국민들의 생각을 포용하고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시대의 거울"이라며 "그 규모나 특성상 납득하기 힘든 투자 행태로 국민들의 마음을 대변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된다"며 험악한 국민여론을 강조했다.
그는 "본인의 과거 소신이나 판결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게 국민 상식에 맞는 도덕성도 매우 중요하다"며 "그런 점에서 사법개혁과 공정사회를 중요 과제로 추진했던 정의당으로서는 이미선 후보자에 대한 우려가 매우 크다"며 이 후보자에게 자진 사퇴를 압박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서도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에 심각한 적신호가 켜졌다"며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조속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인사검증 라인 물갈이를 촉구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에서 "만약 제가 재판관으로 임명된다면 주식을 조건없이 처분하도록 하겠다"며 청문회를 통과하기 위해 마지막 안간힘을 썼으나, '데쓰노트'라 불리는 정의당까지 낙마 촉구 대열에 합류하면서 낙마는 이제 초읽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조국이 문제가아니라 청와대 인사검증 시스템내에 기생하고 있는 토착왜구잔당이나 뿌락치들이없는지 이참에 철저하게 검증해봐야 할것이다. 대통령 한사람 바꿔놓고 세상이 다바뀐것처럼 안심하기에는 아직도 갈길이 멀고도험하다. 권력이 칼을내려놓아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대통령이 희롱(대통령 인공기사진, 문대통령, 요시키...등)당하기에 이르렀다. 참모들은 뭐하고있나.
박지원이라고 순혜원이 한테 뭐 물린 사람 말야, 주식 팔겠다고 했으니 괜찮다고 했다네, 문재인 씹으면서 민주당 뛰쳐 나온 후과가 있으니 열심히 아부해서 목포에서 다시 한번 의원질할 생각 밖에 없는 것 같아, 70세 중반에 들어 섰으면 학규하고 동시에 정계에서 물러나야 하는 것 아냐, 참으로 염치도 수치도 모르는 늙은이들이 정치판에서 흙탕물을 튀기고 있어
손잡이 고무패킹이 없지만 검찰이 확보한 DVR에는 붙어 있다. DVR 전면의 열쇠구멍도 수중 촬영 영상에서는 수직 방향(잠금 상태) 인데 35분 뒤에 촬영된 마대자루 촬영 영상에서는 수평 방향(잠금 해제) 이었고 내부의 잠금 걸쇠가 부러진 것으로 확인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3281356775956
세월호의 방송시설..123정의 마이크나 메가폰 또는 육성으로든 승객퇴선을 지시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 세월호승객들이 모두 사망하게 될 것을 알면서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 CNTN_CD=A0002525231&PAGE_CD=ET001&BLCK_NO=1&CMPT_CD=T0016
주식은 누구나 살수있는것아닌가?.. 만일 이해충돌이 있는경우가 문제라면.. 왜 이해충돌방지법을 안만들고있나?.. 고위공직자의 경우는 공수처기소권을 왜 야당이 막고있나?.. 주식이 문제되는 경우는 기업내부정보로 내부거래 하여 시세차익을 노리는경우와.. 비상장 주식을 헐값에 사서 상장후에 폭리를 취하는 방식으로 재벌이 탈세세습하는것 아닌가?..
가장 상식에 의지하는 유권자층이 누군지 알어. 그거 중도층이야. 중도층은 진보에 의지하지도 않고 보수에 의지하지도 않어. 물론 조직같은거도 없어서 권력앞에 제일 약하지만 선거부정만 없으면 중도층이 결정하는거나 마찬가지지. 선거부정도 조직을 가진자들이 하는거니까. 그 시대 현실을 살아가는 상식에 의지하기 때문에 한국에선 적어도 국가 희망의 마지막 보루지.
개인 재산 질투하는 청문회 폐지하라. 아무런 기준도 없는 국민 눈높이가 뭐냐 청문위원 자격도 없는 놈들이 무슨 청문회. 국회의원들 청문회 해보자 청문 분야에 지식이 없는 깡통들이 할 말이 없으니까 재산만 캐 묻는 것 뿐아니냐. 늑다리 국개의원은 이제 노골적으로 헌재 재판관 청문회에 주식투자업이나 하라는 망발이 나온다. 뭐하러 청문위원으로 나왔는지...
이 정부는 젊은 보수가 등장하는 길을 열어줬다. 빨갱이 드립하는 보수말고 진짜 자기세대의 삶에 대한 걱정을 보수에서 하는거다. 왜냐하면 진보라는것이 얼마나 허구였는지 이 정부로부터 배워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는 중고생들이었고 누구보다 앞서서 촛불을 들었고 사회의 정의에 이바지했던 이들이었지만, 오히려 그 믿었던 민주진영과 진보에게 쓰라린 배신을 맞은거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 지금 상대하고 있는 양아치들을 사람대접해주면 백전백패하게 될것! 다 필요없고 지금 필요한건 딴거없다 저들이 숭배하고있는 이승 망 백정 희전 대갈 썼던방식 그대로 한국적민주주의를 하루빨리 도입하여 단칼에 나라를 바로 세워라! 지금 개판일보직전이다.
문정부는 사찰이 없는건 좋은데 매국세력은 총칼들고 싸우는데 우리는 아무 정보도 없이 어케 싸우나?저것들은 모든정보를 가지고 있는데 마냥 당하기만 한다 다른 정보부를 신설해야한다 인사검증 실패라고 자꾸 구설에 오르는 과오를 범하지마라 방향전환 안하면 반드시 당한다 문정부는 빨리 방향전환 해야한다 답답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