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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빈소에 이재용 삼성 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도 조문

전경련 등 재계단체장들도 잇따라 조문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계인사들의 조문 행렬도 줄을 이었다.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가장 먼저 이날 오전 8시50분께 빈소를 다녀갔다.

이날 오전 11시15분께에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 조문에는 구 회장과 함께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권영수 LG화학 사장, 하현회 LG 사장, 조석제 LG화학 사장(CFO), 김주형 LG경제연구원장 등이 수행했다.

오후 1시46분께 이재용 부회장이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부회장, 이인용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 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어 오후 2시40분께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도 조문했고, 현정은 현대그룹회장도 빈소를 찾았다.

오후 4시26분깨는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GS그룹 회장)이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등과 함께 조문하는 등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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