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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이 시대의 영웅 잃은 슬픔, 무엇에 비견하리오"

"남북통일 못 보시고 떠나 참으로 슬프다"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 "우리나라 민주화의 최선봉장이었던 이 시대의 영웅을 잃은 슬픔을 무엇에 비견하리오"라고 애통해 했다.

정 의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그토록 염원하던 남북통일을 못 보시고 떠남이 참으로 슬프다"고 말했다.

그는 "천상에서 영면하시길!"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정 의장은 총선때 YS에 의해 신한국당(현 새누리당)에 입당해 부산 중·동 지역구에서만 내리 5선을 한 '상도동계' 인사다.
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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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0
    나야나

    정의화 땡!.
    그토록 염원하던 남북톻일???
    솔직히 말해 ys가 dj의 대북화
    해에 사사건건 딴지 건 거...주
    지의 사실 아닌가?
    다른 건 몰라도 ys가 남북통일
    원했다는 말에 동의할 수 없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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