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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이틀째 새 환자 '0', 사망자도 없어

격리자는 계속 늘어, 14명은 상태 불안정

메르스 새 환자가 이틀째 발생하지 않았다. 사망자도 없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확진자 수가 전날과 같은 182명이라고 밝혔다. 메르스 확진자가... / 김혜영 기자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사망, 치사율 17.6%

8일만에 신규 환자는 발생하지 않아

28일 메르스 확진자가 1명 추가로 사망, 전체 사망자가 32명으로 늘어났다. 치사율도 17.6%로 높아졌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8일 오전 6시 현재 55세의 104번 환... / 김혜영 기자

메르스 환자 1명 추가, 사망자는 없어

강동경희대병원 간호사 감염

메르스 확진환자가 1명 더 늘어 18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7일 오전 6시 현재 강동경희대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가 182번째 환자(27·... / 김혜영 기자

메르스 환자 또 2명 사망, 치사율 17.1%

13명 불안정한 상태, 신규환자는 1명만 늘어

메르스 환자가 2명 추가로 사망하면서 전체 사망자가 31명으로 늘었다. 치사율도 17.1%로 높아지면서 17% 벽마저 깼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26일 오전 6시 현재 메르스... / 김혜영 기자

메르스 환자 2명 사망, 치사율 16% 돌파

신상정보 공개된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퇴원

메르스 환자가 2명 사망해 전체 사망자가 29명으로 늘어났다. 치사율도 16.1%로 높아지면서 16%선을 넘어섰다. 새 환자는 부산에서 1명 늘어 전체 환자숫자는 180명이 됐다. 보건복지... / 김혜영 기자

부산서 세번째 메르스 환자 발생

143번 환자와 같은 병실 사용

부산에서 3번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 반응자가 나왔다. 부산시 메르스 대책본부는 24일 관내 두 번째 확진자인 143번 환자가 입원했던 좋은강안병원에서 이 환자와 같은 병실을 사용... / 연합뉴스

보건부 "진정세로 봤지만 지금은 답 못해"

강동성심, 강동경희대, 카이저, 건국대병원 예의주시

보건복지부는 24일 "지난 주말까지는 대책본부가 진정세라고 보고 있었지만, 다시 추가적으로 (환자가) 나왔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답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보건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 / 김혜영 기자

건국대병원도 전격 부분폐쇄

신규환자 계속 발생하자 부분폐쇄로 격리 강화

보건당국이 24일 건국대병원에서 계속 신규 환자가 발생하자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병원을 부분 폐쇄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건국대병원에 대해 출입구 제한... / 김혜영 기자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기간 연장키로

최장잠복기 지난 후에도 환자 계속 발생

보건당국이 24일 메르스 환자가 대규모로 발생한 삼성서울병원의 부분폐쇄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삼성서울병원은 당초 이날까지 예정됐던 부분폐쇄 기간을 더 늦추기로 했다. 병원 측은 당초 이... / 김혜영 기자

메르스 환자 4명 늘어, 격리자도 다시 증가

최장잠복기 지난 삼성서울병원과 평택서 다시 환자 발생

24일 메르스 환자가 4명 더 늘어났고 격리자도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잠복기가 한참 지난 삼성서울병원 응급실과 평택에서 또다시 감염 환자도 발생, 아직 메르스가 진행형임을 보여주고... /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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