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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도 전격 부분폐쇄

신규환자 계속 발생하자 부분폐쇄로 격리 강화

보건당국이 24일 건국대병원에서 계속 신규 환자가 발생하자 서울 광진구의 건국대병원을 부분 폐쇄키로 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건국대병원에 대해 출입구 제한, 면회 제한, 새로운 응급실, 외래 입원 중단, 입원환자의 응급 수술을 제외한 수술 중지 등의 조치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는 76번 확진환자가 경유를 함으로 인해서 발생한 것으로 그동안 1인 격리 조치를 실시해 왔지만 격리 범위에 포함되지 않았던 170번, 176번 환자가 확진됨에 따라서 환자의 동선을 좀더 넓게 해서 고려한 것"이라며 부분 폐쇄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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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5 0
    뭔가이상하다

    탄저균은 이미 일제 관동군 731생체실험부대에서 개발하고
    있었고..미군으로 자료가 넘어갔다..메르스가 탄저병의 호흡기
    증상과 비슷한이유를..탄저균은 사용후에 아포 제거가힘들어 점령지를
    폐쇄해야하는 문제점이있으므로..바이러스에 탄저균독소의 특징을
    유전자이식 하여 통제가능한 무기로 만들려는 시도로 추정한다.
    바이러스는 탄저균처럼 아포를 만들지않기때문이다

  • 3 0
    경찰버스동원

    북청물장수 어청수는 어디 있냐? 무슨 공단인가 낙하산 타고 가있다던 거 같은데 어여 쥐박산성으로 둘러막아라. 메르스 잡으려면 사과탄 지랄탄 살수포 쏴대야지...쥐를 지키던 그 충성질 병원앞에서 다시 해봐라.

  • 5 0
    망자의 욕심

    비극이야
    76번 환자는 이미 사망
    삼성병원 입원 사실 숨기고 병원쇼핑하다 죽어서도 욕 처먹어

  • 1 0
    시바스니미

    뒷북이구만

  • 6 0
    알아서 사세요

    "정부의 메르스 매뉴얼, 기본 원칙도 지키지 않아…"
    보건당국은 여전히 방역 관리와 감염 관리에서 허점을 드러내고...
    무능무식 무자격자 파렴치한 닭양은 똥볼차고 자빠졌고 보복부는 자중지랄/국민들은 각자도생
    만이 살길이라는 정권불신 확산
    메르스 사태 한달 지났는데…자가 격리 또 허점
    국민 95% "감염 병원 공개 늦어 확산 비밀주의 실패확인

  • 3 0
    종합쇼핑몰

    대형병원 영리화가 문제다.
    빵집 옷가게 커치샵까지 들어와 있으니 폐쇄했지간 적자폭탄 터진다.

  • 8 0
    메르스확산쩐다

    거기 확진자가 들른지가 언젠데 이제서야 부분 폐쇄냐고요~
    아주 돈에 미치고 환장들을 했구나
    병원이 메르스 전염의 메카가 되었는데
    아주 잘하고 있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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