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스] 이재명, 국힘 잠룡들과 양자대결서 '압도적'
50% "정권 교체해야" vs 43% "정권 재창출해야". 국힘-민주 39% 동률
SBS 의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동률로 팽팽한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차기 대선에선 정권 교체론이 정권 재창출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대표가 압도적 우세로 나타났다.
26일 S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3~2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9% 동률로 나왔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은 15%였다.
차기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물었더니,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가 50%, '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43%로,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7%p로 나타났다.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에선 55%가 '정권 교체'를, 36%가 '정권 재창출'을 답해 격차가 더 벌어졌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 홍준표 대구시장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 오세훈 서울시장 6%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 우원식 국회의장 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유승민 전 의원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1%, 김동연 경기지사 1%, 김부겸 전 국무총리 1%였다.
이 대표와 여권 대선주자간 가상 양자대결에선 이 대표가 압도적 우세였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가상 대결하는 경우 42% 대 28%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시장은 42% 대 26%,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는 41% 대 22%,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시장은 41% 대 2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0.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그러나 차기 대선에선 정권 교체론이 정권 재창출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특히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국민의힘 대선주자들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 대표가 압도적 우세로 나타났다.
26일 S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에 의뢰해 23~25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9% 동률로 나왔다.
이어 조국혁신당 4%,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이었고, 지지 정당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답한 무당층은 15%였다.
차기 대선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물었더니, '야당으로의 정권 교체'가 50%, '여당의 정권 재창출'이 43%로,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7%p로 나타났다.
자신의 이념 성향을 '중도'라고 밝힌 응답자 가운데에선 55%가 '정권 교체'를, 36%가 '정권 재창출'을 답해 격차가 더 벌어졌다.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엔 이재명 민주당 대표 35%,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5%, 홍준표 대구시장 8%,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7%, 오세훈 서울시장 6%로 조사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3%, 우원식 국회의장 2%,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2%, 유승민 전 의원 2%,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2%, 김경수 전 경남지사 1%, 김동연 경기지사 1%, 김부겸 전 국무총리 1%였다.
이 대표와 여권 대선주자간 가상 양자대결에선 이 대표가 압도적 우세였다.
이재명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가상 대결하는 경우 42% 대 28%로 조사됐다.
이재명 대표와 오세훈 시장은 42% 대 26%, 이재명 대표와 한동훈 전 대표는 41% 대 22%, 이재명 대표와 홍준표 시장은 41% 대 27%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0.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