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은 26일 야권연대 협상 보고서를 언론에 공개했다. 당초 양당은 지역 출마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협상과정을 철저히 비공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양당 협상의 핵심쟁점은 영남권을 제외한 양당의 무공천 선거구와 경선구역 확정이었다. 협상결렬의 결정적 원인이 됐던 무공천 선거구에 대한 양당 입장은 협상 초반부터 극명히 갈렸다.
통합진보당은 수도권 12석, 비수도권 8석 등 '12+8'안을 제시했다. 반면에 민주당은 협상 초반에는 '5+알파'를 제시했다가 중반엔 '5+3', 24일에는 '4+1'안을 최종 제시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도리어 민주당이 고자세를 보인 셈.
특히 민주당은 협상 마지막날인 24일, 논의에서 제외하기로 했던 울산북구를 경선지역으로 돌리고, 진보신당과의 야권단일화 협상을 통합진보당이 책임져야한다는 전제조건을 내걸었다. 또한 이미 예비후보로 등록한 서울지역 7곳을 포함한 무공천 지역 외 모든 지역의 진보당 후보를 사퇴시키고, 인천 남구갑의 진보당 후보를 남동을 지역구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다. 결국 진보당은 협상 1시간만에 테이블을 박차고 나왔다.
민주당이 제시한 무공천 지역구의 내용도 문제가 됐다.
민주당은 협상 중반에 수도권에서 3석을 더 제시하며 구체적으로 성남 중원, 경기 파주, 경기 여주.양평.가평을 제시했다. 그러나 성남 중원구는 3자 구도에선 민주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낮은 지역이고, 경기 파주와 여주.양평.가평 등은 진보당 후보가 없거나 새누리당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지역이다.
그나마 민주당은 이 3석도 마지막 협상일인 24일에는 성남 중원구는 한국노총의 전략지역으로 이용득 최고위원이 반대할 것이라는 이유로 없던일로 했고, 경기 파주도 신도시인 남구는 민주당이 출마하고 진보당에게는 새누리당 지지층이 밀집된 북구 출마를 수정제안했다가 결국은 3곳 모두 제외했다.
비수도권에서도 민주당은 자유선진당 강세지역인 충남 예산홍성 단 1곳을 제외하고는 호남을 포함해 모든 선거구에 진보당에 공천을 줄 수 없다며 전원 후보사퇴를 압박했다.
우위영 진보당 대변인은 이같은 협상과정을 공개하며 "민주당은 협상 초반부터 야권연대 협상 의지와 진정성이 전혀 없었다"며 "지난 협상과정은 민주당이 야권연대를 이끌 어떤 리더십도 전략도 능력도 없다는 것을 확인한 기간이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제 실무협상 차원에서 이뤄질 수 있는 협상은 없다"며 "지도부 차원에서 결단하지 않는 한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갈수밖에 없다"며 한명숙 민주당대표의 결단을 압박했다.
문제는 진보당이 원하는 지역구를 주면 이길까? 탐욕스런 촉새가 원하는 지역구를 준다고 그걸 지켜낼까? 민주당 지지층이 억지스런 통합에 100% 동의하고 표로 연결시킬까? 나는 유촉새가 한 이제까지 작태로 볼떄 아니다 이거다... 선거는 우권자가 하지 정당이 시킨다고 한느 거 아님
문성근 이 양반이 선거운동 좀 하더니 돌아버렸나? 국민들이 원하는게 무엇인데? 민주당의 승리? ....까고 자빠졌네 연대하면 무조건 승리다 이 양반아 국민들이 원하는건 통합민주당의 승리가 아녀.... 연대를 통한 국민모두의 승리야 국민민란 사기친거냐? 정신 똑바로 차리란 말야!!!
민주당도 너무 배가 부른 것 같다. 아예 거저 먹을 생각을 한 것 같은데 진보당 체면 정도는 차려 주었어야 하지 않나? 3% 지지율이라고 그렇게 노골적으로 무시하면 되나? 이정희 노회찬 심상정 등 명망가 빼면 당선 가능자 없다고 개무시해도 되는가? 기회는 4년에 한번만 온다. 이래서 한날당 샛누리들이 살아남는가? 민주당은 진정성을 가져라. 좀.
협상 과정 비공개로 하기로 해 놓고 공개하는 진보당 그래도 되는걸까? 아주 당연한 것처럼 까발기는 저 태도는 민주당에게서 마치 받을 빚이 아주 많다는 투이구만. 열받아서 자력으로 선거에 임하겠다! 민주당을 호남자민련 만들겠다! 새누리당 대 진보당의 대결 구도로 만들겠다! 다 몽상 속에 빠져서, 관념적으로 자위하고 있네요. 3% 당이 참...
한명숙은 서울시장 선거때 노회찬 매장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러나 본데, 난 그래도 민주당 대표 경선 때, 통합진보당에서 자기를 가장 믿어주니, 야권연대를 위해 자기를 뽑아달라던 나꼼수에서의 발언을 기억해보련다. 결국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후보도 못냈던것도 기억해보길 바란다.
통합진보당 야권연대없이 혼자 가겠다는데 찬성하는 사람들은 딴누리 알밥임이 분명하다 시민사회에서 아직 야권연대에 불을 지피며 힘을 실어주려는 움직임 있다 이런때에 통합진보당 단독행동에 찬동하는 것은 야권공멸 즉 통합진보당도 망한다는 거다 이럴땐 시민사회운동 하는 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게 현명한 판단이다
그래서 문성근이 대통합하자고 한 것이다. 이럴 줄 알고...골이 깊고, 억지로 하면 역선택한다. 그런 의미에서 통진당 선거 전략은 물론 전술도 먹히질 않는다. 지난 번 학습을 했으니까. 앵벌이는 약한 자를 시켜 먹는거다. 벼랑끝에 자주 서다보면 겁도 안 낸다. 통진당? 걱정이다. 김희철과 이정희 사이에서 고민 좀 할란다. 50 대 중반으로서..
통합진보당 미친것 아닌가 수도권 12석, 비수도권 8석 수도권 12석주면 당선 될것 같나?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하지를 마라.. 장당하건데 심상정 노회찬 정도나 당선 되지 나머지는 새누리당이 당선 된다. 지난 2008년 선거 기억못하나 당선 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 개혁을 하고 심판을 할것아닌가. 당선 안되면 모든게 헛것이다.
경상도 B급 정치 세력이 호남당 접수한 것임이니, 도로민주당은 수구보수세력B, 딴나라는 수수보수세력A로 보면 간단하다. 지금 A,B간 싸움박질일 뿐, 새정치, 서민 위한 진보와는 전혀 무관한 것이다. 혹시라도 그대가 도로민주당에게 개혁, 진보를 기대하고 있다면 어리석을 뿐. 잊지 마라, 바로 얼마전까지 저들 A,B를 합쳐 노명박이라 부르지 않았던가?
한명숙대표는 구시대 인물인것 같습니다. 지금 정치의 흐름을 전혀 파악하지못하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지금 정치상황이 민주대 반민주의 80년대 프레임에 갇힌 사고 밖에 못하는것 같습니다. 검찰 개혁하면 국민의 ?이 나아진다고 생각하는 것같다. 참 던순하고 순진한 사람에게 기대한 국민이 어리석었습니다.
야권연대 파기로 호남당으로 전락했는데 정신건강한 사람이 누가 찍어주것냐. 50석 과분하고 32석 정답이다. 광주 7석 중 5석, 전남 13석 중 9석, 전북 11석 중 8석, 서울-경기 전멸, 강원 전멸, 대전 전멸, 충남 전멸, 충북 전멸, 대구 전멸, 경북 전멸, 부산 전멸, 경남 전멸, 울산 전멸, 제주 전멸= 지역구 22석 비례대표 10석 총 32석
아.. 민주당. 너무 속보이는 짓. 감동을 주지 못하는 룰. 이렇게 연대 안해서 국회자리는 더 얻겠지만 자리를 얻고 국민의 신뢰는 버리겠다는 뜻. 총선만 바라보고 대선은 버리겠다는 것인가. 진보당에게 최소한의 원내교섭단체도 내주기 싫었던 것인가. 이렇다면 지더라도 진보당을 지지하겠다.
혹시 엑스맨 김진표가 딴나라당 놈과 비밀리 협약해서 - 통합진보당 원내교섭단체 되는 것 막자고 한 것 아닐까? - 김진표 엑스맨 정도면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지? - 저놈들은 딴나라당에 석패율 하자고 한 놈이란 것 생각해 봐야 한다? - 상상도 자유, 생각도 자유....? - 조만간 엑스맨이 뭔가 사고를 친다에 한표...?
우리는 과거에 이명박을 뽑으 것을 통한으로 여기고 있다.... 또 과거에 서울시장 후보로 이제 야당대표로 한명숙을 뽑은 것이 잘못됐다 빨리 한명숙을 바꿔라...한명숙으로 도저히 안된다 결단력 추진력이 없다..그저 안전하게만 있다 난 이명박이도 대표로 한명숙이도 찍지 않았지만....
민통당도 알바키우나. 간이 배밖으로나온 별 잡넘들 다 보것네. 20%프로 지지율을 30%프로 훨씬넘게 높여줬더니만 지들이 잘해서 그런 줄 아나보다. 다시 또 10%대로 추락해야 버선발로 나서서 야권연대하자고 지롤하것구나. 그런데 이제 늦은 거 같다, 민통당 니 너들은 총선에서 완전히 50석짜리 호남당으로 전락한 후 해체해야 정치발전이 이루어지것구나.
명바기에 이어 박근혜까지 나대는 상황을 보며, 정권 교체와 제대로 된 정치를 염원하는 국민들은 이번 총선 대선에서, 민주당이니 진보당이니 당 보고 투표 안한다. 일단, 새대가리당은 아니여야 하고, 두번짼, 진보신당까지 포괄하는 범야권 통합 단일 후보여야 한다는 것. 정신 챙겨라... 야권이라고 좋아서 투표하는 줄 알면 착각이다.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 보통 협상이란 게 원하는 바를 제시하고 타협해 나가는 방향인데, 민통당은 그 자만심이 커져 가는 만큼 타협이 아니라 통진당을 무슨 빌어먹는 거지 다루 듯 했구나. 한명숙 대표 정말 실망이네. 새대갈당에서 점점 총선에서 자신감을 회복 하고 있는 이유를 민통당만 모르고 있다.
민통당 난닝구들과 노통 팔아 구캐되자는 것들이 주류이니 별수 있것나. 노통 팔아서 구캐되자는 것들 대부분이 정권 잡고 있을때 새나라당에게 정권을 가져다 주는 역적질을 한 것들이지.난 통진당 한번도 찍은적이 없다.지역구에 마땅한 사람도 않나오고 또 사표가 걱정되서였는데 이번에는 나부터라도 사표 걱정을 치워버려야 것다
민주통합당에는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음. 도대체 다수당이 되고 싶은 이유가 뭔지 묻고 싶음. 비전이 없음. 새누리만 아웃, 맹바기만 아웃 시키면 일이 저절로 되는 거임? 아무튼 반드시 이루어야 할 것은 통합진보당이 원내교섭단체를 꾸릴 수 있는 것. 그래야 대한민국호가 제대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