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투표율] 서울 34.7%, '퇴근 투표율'이 관건
분당을 재보선 투표율에 0.9%p 차 근접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가 진행중인 26일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이 34.7%로 집계됐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유권자 837만4천67명 중 290만4천280명이 투표에 참여해 3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7 분당을 재보선때의 동시간대 투표율(35.6%)보다 0.9%p 낮은 수치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지역구인 중구의 투표율이 37.5%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37.4%), 종로구(36.8%)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반면 중랑구(31.4%), 금천구(31.6%)는 30%를 겨우 상회했다.
정가에서는 분당을 재보선때와 마찬가지로 출근시간대인 오후 6~8시 투표율이 높게 나올지 여부가 이번 선거의 향배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서울 유권자 837만4천67명 중 290만4천280명이 투표에 참여해 34.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7 분당을 재보선때의 동시간대 투표율(35.6%)보다 0.9%p 낮은 수치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지역구인 중구의 투표율이 37.5%로 가장 높았고 서초구(37.4%), 종로구(36.8%)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다. 반면 중랑구(31.4%), 금천구(31.6%)는 30%를 겨우 상회했다.
정가에서는 분당을 재보선때와 마찬가지로 출근시간대인 오후 6~8시 투표율이 높게 나올지 여부가 이번 선거의 향배를 가를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내다보며 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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