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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투표율, 사실 좀 걱정"

"1/3의 투표율 기록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워"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무상급식 주민투표 투표율과 관련, "사실 좀 걱정"이라고 불안감을 나타냈다.

오세훈 시장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시중의 여론을 들어보니까 아직도 24일이 투표일이다, 또 이것이 뭘 하는 투표냐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시민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사실 오늘아침에도 언론을 보니까 투표 참여, 꼭 참여하겠다 하시는 분들 비율이 한 40% 정도 비율이 되는 걸로 여론조사가 됐는데, 사실은 역대 선거에서 보면 말씀, 답변하실 때하고 실제로 투표장에 나오는 숫자가 많이 차이가 난다. 한 적어도 10% 차이가 난다는 게 그동안의 패턴"이라며 <동아일보> 여론조사를 거론한 뒤, "임시 공휴일이 아니다. 또 날씨도 아마 무더울 것으로 예상되고, 또 인물을 뽑는 투표가 아니라 정책을 놓고 하는 투표기 때문에 아무래도 관심사가 좀 떨어진다"고 불안해하는 이유를 열거했다.

그는 선관위에 대해서도 "실제로 주민 투표법이 조금 저로서는 수긍하기 힘든 유권해석이 많이 나온다. 한 쪽에서는 불참 운동을 벌이고 있는 판인데, 한 편에서는 독려는 못한다, 투표 참여 독려를 못한다는 게 유권해석이다. 정보만 제공하라는 것"이라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지하철-버스 등에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서 편파적인 홍보를 벌이고 있다는 야당 비판에 대해선 "그 홍보 문안을 보면 8월 24일이 투표일이라는 사실을 고지하고 있다. 사실은 투표를 참여하시든 참여하시지 않든 최소한 그 날이 투표일이라는 걸 알려야 한다는 게 또 유권해석"이라며 "그것은 당연한 활동"이라고 일축했다.

그는 주민투표 결과와 시장직 연계 문제에 대해선 "그 문제 때문에 고민이 깊다. 투표율이 1/3 돼야 비로소 개봉을 할 수 있게 되는데, 1/3의 투표율을 기록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며 거듭 투표율에 불안감을 나타낸 뒤, "그래서 시장직을 거는 문제가 얘기가 나오는 건데, 또 반대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사실 작년 지방선거에서 전부 시의회나 구청장 압도적으로 민주당을 뽑아주시면서 한나라당 소속인 나를 뽑아주신 유권자들의 뜻이 있고, 또 한나라당과 상의도 해야 하는데 한나라당에서는 결사반대를 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시장직 사퇴에 부정적 속내를 드러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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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4 개 있습니다.

  • 1 0
    개자석

    야.오세훈개자석아.어구저개세끼...

  • 1 0
    KBS는 친일방송

    국민들이 안속아주니 힘드냐 오세이돈 XXXXX야......

  • 3 0
    쪽바리만 투표해

    투표장 가서 어떤 족속들이 투표하나 낯바닥 구경 좀 해야겠다!

  • 6 0
    쩝...

    투표율 조작하믄 되잖어~. 서명도 불법으로 해치웠는데 뭐~

  • 5 0
    5세 훈이

    내 돈 드는거 아닌데 뭐 어떠냐?...나? 다섯살 훈이

  • 9 0
    철없는 5세 후니

    58억 자산이 있으면서도 허리가 휜다는 철부지 5세 후니야~~
    얘들 무상급식이 그리도 아깝더냐?

  • 8 0
    5세의 기적

    왜? 국민들이 전처럼 잘 안속냐? 그래서 힘들어? XXXXXX아

  • 9 0
    어이 오씨.

    지금 니가 뭔짖을 하고있나 한번돌아봐라.
    니가생각해도 치졸하고 웃기지않냐?
    씰대없는곳엔 세금을 펑펑쓰면서.
    어떻게 애들 밥값은 아낄생각을 했냐?응~~

  • 13 0
    오세훈색희

    오세훈 개색희
    오세훈 호로색희
    오세훈 10색희
    오세훈 원숭이색희
    오세훈 종간나색희

  • 1 3
    오버로드

    야당 대선 후보는 대선 아젠다로 .... 전면적인 복지국가 ....가 어떨지.

  • 15 0
    오잔디

    세훈아 투표하기싫어

  • 33 0
    투표하러줄선뉴또라이

    그날 투표하러 줄선 미친놈들 얼굴사진이나 좀 찍어보자. 애들 밥 굶기자고 투표하러 나가는 뉴떠라이인지 개떠라이인지 하는 미친새퀴들 얼굴 말야. 나중에 정권 바뀌면 애들 교과서에 기념으로 수록하게. ㅋㅋㅋㅋ

  • 20 0
    걸레상스

    동정심 얻으려고 그래? 그 동정 개나줘라. 걸레상스 보고도 니가 할 소리가 잇다면 그거야 말로 포퓰리즘이다

  • 14 0
    흠..

    후나 걱정할 것 없다.
    나라를 사랑하기에 목숨을 바치는 가스통할배들을 비롯하여 애국애족에 온 몸을 바치는 xx전우회. 00연합 등 얼마나 많냐. 걱정하지 말거래이.
    나는 투표율이 넘 높을까 오히려 걱정이란다.

  • 15 0
    새벽

    범죄경력이 없으면 장관도 못해먹는 더러운나라, 병역면제 검찰총장이라는 것이 종북좌파외의 전쟁을 한다고 설치는 웃기는 나라, 미국은 부자세금 더 이상 깜세하지 말라고 부자 스스로 말하지만 우리나라 재벌이란 것들은 아직도 세금많다고 지롤하는 나라, 사이코가 상식을 몰아내는 우리나라 과연 희망은 있는가? ? 시민들이 스스로 깨어나야 희망이 있다.

  • 16 0
    시장소환

    주민투표결과 33%이하 나와 가지고도사퇴 안하면 시장소환운동 벌립시다

  • 12 0
    사퇴

    한나라당 어느인사가 네 사퇴를 반대하든?
    이름 한번 밝혀봐라.
    미안한 이야기지만 친박계에서는 널 아주 개무시하고 있단다.
    감히 쨉도 안된것이 설친다고 말이다.
    정신 차려라.
    정치가 얼마나 비정한것인줄 알고나있냐?

  • 10 0
    상원

    명박정권 들어서는 부끄러운 넘들이 넘 많네. 썩어도 썩어도 이렇게 썩은넘들은 첨이다.
    정신자체들이 부패한넘들~~~~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켜야 좋을지 모르겠다. 씨.벌것들아~~~

  • 12 0
    비겁한시장

    비겁함시장아 아직도 당선시점에서 살고있으니~`~~ㅉㅉ 시민뜻이 바뀌면 니가 따라야지~~ 그래서 니가 누구 닮았다고 그래. 그래서 비겁하게시리 대선안나온다고 그렸어~~. 시장직을 거는게 정석이여~~`

  • 10 0
    시하나

    걱정은 되는데,시민 혈세 180억은 아깝지 않다?
    니돈으로 해라...

  • 12 1
    5세훈이의3단계꼼수

    1. 최대한 동원한다.. 그래도 안되면,
    2. 불쌍하게 보인다.. 그래도 안되면,
    3. 탈출구를 찾는다.. 그리고, 후일을 도모한다 !

  • 2 0
    ㅇㅇ

    불법선거 신고 국번없이 1390

  • 15 0
    주민투표거부

    무식한 작자의 미친소 닭뼈뜯다 트림하는 소리다. 주민투표는 대표자를 선출하는 선거와 달리 투표거부도 고도의 정치적 행위이며, 적극적 주민의사표현이다. 아이들 밥그릇가지고 정치도박하지 말고 주민소환 당하기전 물러나라.

  • 16 0
    이렇게 싫어질수가

    이젠 오세훈 이미지도 완전 추락이다..한강 걸레상스의 추한 모습이다...

  • 11 0
    미친사람들

    오세훈의 삽질로 서울시가 망하고..명박의 삽질로 대한민국이 초토화 된다...

  • 19 0
    1212

    차라리
    어제 법원에서 금지햇으면
    ?
    훈이는 그 핑게로
    살뻔햇는 데
    법원이 너 데지라고
    지옥까지 끌고가는구나
    담 서울시장보궐선거은
    정동영하고 나경원이가 붙음
    정동영57,2푸로
    나경원40,5
    민주당 압승이다
    총선전에
    깔끔하게
    서울시장부터 따고가자
    ㅋㅋㅋㅋ

  • 12 0
    ㅇㅇ

    182억 물어낼 준비나 해라.

  • 16 0
    돈자랑

    평일날 재보궐 선거도 20% 정도다.
    지난번 중구청장 선거률을 보면 안다.
    예전에 교육감 선거도 마찬가지다.
    그냥 내돈 아니니까 돈 쓰겠다는 심보다.
    서울시민들 언제부터 저런 꼴통이 시장을 하게 됐는지 반성해라.

  • 28 0
    축! 승리, 야당인

    축!
    "무상급식 주민투표"
    야당승.
    패배한 쥐당인사들은 말캉 무러 나라.
    오세훈이가 무능함을
    세계 만방에 알리는날.
    민주 궁민들의 대단한 힘.
    난 말캉 다 뒈져야해.
    그러나
    난 맞다.
    그렇게 해.
    알밥 시민이 될 거야.
    언제 이 땅에
    내집이 있는 곳인가?
    쥐떼들이 날뛰는 알밥통들 뿐
    야쥐떼들이 거주하는 집합소.

  • 19 0
    ㅋㅋㅋ

    5세훈아 솔직해지자... 후회막급이지? 돌이켜보니 자기무덤을 자기가 파고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 0
    불한하지

    날짜가 도래하니 마냥 불안하겠지..
    그러면서 왜 그렇게 주민투표하자고 그랬어..
    그래서 5살 훈이라고 하는가 보다.

  • 15 0
    돌 굴러가유~

    얘 또 죽는 소리한다. 투표 깨지고 나서 선관위가 어쨌네, 야당이 어쨌네, 개소리 늘어 놓고 시장자리 눌러 앉겠다...?? 에라이~

  • 22 0
    이 인간

    본질적으로 나쁜 인간이군..
    사악함, 비열함, 치사함, 저급함 등등등....
    아주 나쁜 건 전부 가졌구나

  • 14 0
    너무변해서

    5세로 돌아가라! 즉! 초심을 잃지 말라는 얘기! 변해도 너무 변해버린 5세!흥! 최소한 보수꼴통은 아니었는데! 안타깝다!

  • 12 0
    군복무 특혜로

    있는집 자식은
    군 면제라는 것을 모르는 자가 있어서.
    가진자들은
    군 복무 조항에 해당안됨.

  • 15 0
    주민투표 맬 하자

    세후니 근무중 화장실 가는 거 졸라 거슬린다. 주민투표 해서 허락 받고 화장실 가라~

  • 33 0
    삼복더위에 웬모피

    서울시 예산 0.35% 에 해당하는 무상급식비 땜에 나라가 망하면, 4대강 으로는 은하계가 망해도 벌써 망했겠다. 결국 지들 한강르네쌍수니, 뒤자인 서울이니 땅파기 돈 모자르니까 애꿎은 애들 밥상갖고 쥐롤하는 거 아니냐. 이 한 여름에 모피 걸친 화상아..

  • 27 0
    말장난해?

    이 쓰벌넘아... 무상급식 절대 반대하다가 왜 단계적 무상급식 주장하는겨? 무상급식 찬반 투표가 불리하니 교묘하게 투표문안 바꾸는 개사기꾼... 시민들을 조삼모사 원생이들로 아는 개색휘... 변호사라구 지금 말장난하냐? 개후레새퀴...

  • 20 0
    5살 모피둥둥

    앞으로 군대도 있는 집 자식들은 PX에서 사제 도시락 돈 주고 사 먹어라. 왜 다 꽁밥 맥여서 아까운 국방비 낭비하냐. 이거 국민투표 하자~~

  • 26 1
    아이큐가 한자리

    얘는 지금 서울시민들이 졸라 한가하고 태평한 줄 아는 게벼. 지금 여론조사 전화와도 귀찮다고 끊어버려서 응답율이 고작 10% 정도야. 근데 별 시덥지도 않은 투표에 민쯩 바리바리 챙겨서 땀 삘삘흘리고 투표한다구..?? 아마 졸라 한가한 노친네, 아바이 연합 간부들, 차떼기에 환장한 고소영 빼고 누가 거길 가겠냐...

  • 26 0
    국방군 장교

    어물전의 꼴뚜기만도 못한 넘이 운좋게 서울시장까지 왔지만 이제부터는 하산길만 구구만리... 이미지로 정치인 선택하는게 얼마나 허망하고 위험한가 실증한 넘....... 어제 골수 한나라 지지자랑 대화햇는데 이번만은 찬성 못하겠다라고 실토.. 군대도 앞으로 부잣집자식들은 군복이랑 소총 집에서 사줘야하는 논리라는둥 ㅎㅎ 대치동 마누라품으로 가라

  • 27 0
    나대로

    리틀 쥐 색 기 야 !말장난 그만하고 조딩이 닫고 너그집에 가서 애나 봐라 비겁한 넘아!!

  • 28 0
    ㅠㅠ

    오세훈 한나라당 이명박 멍충이녀석 들이네 오세훈이가 조종한 시민단체들이 수백명이 한달간 서울 전 지하철 역사 공원 에서 서명을받았는테 사람들이 얼마나 서명을안하면 자기들끼리 조작해도 겨우 80만명 받았다는테 이것만 보더나도 24일날 잘해야 12% 정도나올것이요

  • 31 0
    모피좋아 둥둥

    노친네들 새벽같이 민쯩 챙겨서 투표할테니 반짝 투표율 나오고, 그 뒤로 2시간에 1% 씩 올라서 한 9% 정도로 마감하겠네. 천둥 벼락이나 졸라 쳐대라. 시간 당 150 미리씩 200년 빈도 폭우도 함 때려주고. 어~ 떠내려 가다 보니 투표소네.ㅋ

  • 37 0
    변호사

    말장난으로 점철하는구나...눈앞의 이익을 위해 영혼까지 팔아쳐먹는 변호사 출신답다...정말 야비하고 비겁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우리 다섯살 후니...대선은 꿈도 꾸지 말기를...

  • 20 0
    ㅠㅠ

    이?끼 초반에 한나라당 의원들한테 무존건 35% 넘겨 자기가 승리할수있다고 협박하더니 이제는 불안 하나 나같아도 투표안한다

  • 31 0
    둥둥세후나

    2008 서울시 교육감 선거 15.5% 였다매..?? 그 때 여야, 각 시민단체들 무지 열띠게 운동했었는데. 이번엔 한 쪽이 완전 보이코튼데 한 8% 나오려나. 사실 차떼기 지지자들 중에도 무상급식 은근 지지자들 많더라. 생각해봐라. 니는 가난뱅이니까 꽁밥줄게, 그지 취급하는 데 어떤 골빈넘이, 그래 나 그지 취급해줘~ 이러겠냐...

  • 33 0
    오세훈 아웃

    적극 투표층 40% ㅋㅋㅋㅋㅋ놀구 있네 응답률 10% 안되는 전화여론 조사를 아작도 믿냐? 뷔엉신 육갑을 떨어라...

  • 27 0
    5세훈

    15% 넘기면 내가 니 아들이다... 무덤은 지가 파놓고 이제와서 병쉰같은 소리 지껄이고 있네... 그게 180억 들여 투표할 건덕지가 되냐??? 개색휘 투표 문안도 교묘히 바꾸는 찌질이...

  • 28 0
    범죄자장로

    당연히 시장직을 걸어야지. 비겁하게...

  • 41 0
    헐~

    한 10% 중반대 나오지 싶다. 그래서 니놈 낯짝 더이상 안봤으면 정말 좋겠다.

  • 38 0
    ㅋㅋㅋㅋ

    쥐/새/끼 따가리 새/끼
    아이들 밥먹는데 대선 대권
    절대 투표 하지 말아야 한다

  • 66 0
    장렬한(?)전사

    사내자식이!!!!
    걱정도 팔자다. 칼을 빼어들었으면 장렬하게 전사하고 한나라당에 장렬한 패배를 안겨줘야지
    하지 않겠니!!!

  • 51 0
    182억은 니 재산

    과 미래를 저당 잡는다~!
    나중에 딴말하면 넌 개세끼 딴따라다~! 원래가 그런 십세끼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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