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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도 전국 비상경계강화령 발동

18일 0시 기해, 북한 전면대결 성명으로 초긴장

경찰청은 17일 북한의 '군사적 전면대결' 성명과 관련,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18일 오전 0시를 기해 전국 경찰관서에 비상경계강화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전국 경찰관서 지휘관과 참모가 지휘선상에 근무하도록 했으며 모든 경찰관은 비상연락체제를 유지하도록 했다.

또 주요 국가시설과 공항, 항만 등에 대한 경계태세를 강화하고 전투경찰대와 경찰특공대 등 경찰작전부대에 출동 대기를 명령했다.

경찰은 "상황보고체계 강화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통해 완벽한 치안상황을 확립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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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 개 있습니다.

  • 27 15
    막국수

    연천땅굴이나 파라
    김포쪽으로도 파온다 그랬지?
    화성땅굴쪽일거야. 거기도 파라.
    쇼말고.

  • 17 16
    111

    중무장했다.....
    언제든지 총쏠준비..... 실탄 지급되어서.
    완전 호들갑을 떨고 있다..... 북한의 군이 움직이면
    실신하게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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