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이명박, 유승민 등의 재산은닉설 해명해야"
"국민현혹용 재산헌납에 앞서 재산은닉 고백해야"
대통합민주신당은 8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재산 사회 환원에 앞서 같은 당의 유승민, 곽성문 의원 등이 제기했던 재산은닉설 등에 먼저 해명하라고 공세를 폈다.
유성훈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선을 10일 앞둔 상황에서 이명박 후보의 재산환수 발언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도덕적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선거전략상 발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며 "그런데 자신의 도덕성을 감추기 위한 재산환수 발언이 이명박 후보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명박후보의 은닉재산의혹으로 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후보의 은닉재산 의혹은 이미 한나라당 의원, 언론 등에서 제기해왔던 문제"라며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이명박 후보가 국회의원 당시 62억원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은닉재산 의혹을 제기하였고 곽성문 의원도 재산은닉설을 제기한바 있다"며 한나라당 경선 당시 주장을 환기시켰다.
그는 "월간 <신동아>도 지난 2007년 3월호에서 ‘이명박 아킬레스건 3대 재산논란의 실체’에서 서초동 꽃마을 부동산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스로 들어간 도곡동 땅 매각대금을 둘러싼 다스의 실소유 의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명박 후보는 국민 앞에 선거용, 국민현혹용 발언인 재산헌납을 말하기 전에 은닉재산설에 대해 먼저 낱낱이 밝히라"고 말했다.
유성훈 선대위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대선을 10일 앞둔 상황에서 이명박 후보의 재산환수 발언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도덕적 비난을 회피하기 위한 선거전략상 발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며 "그런데 자신의 도덕성을 감추기 위한 재산환수 발언이 이명박 후보의 의도와는 다르게 이명박후보의 은닉재산의혹으로 번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후보의 은닉재산 의혹은 이미 한나라당 의원, 언론 등에서 제기해왔던 문제"라며 "한나라당 유승민 의원은 ‘이명박 후보가 국회의원 당시 62억원을 신고하지 않았다’고 은닉재산 의혹을 제기하였고 곽성문 의원도 재산은닉설을 제기한바 있다"며 한나라당 경선 당시 주장을 환기시켰다.
그는 "월간 <신동아>도 지난 2007년 3월호에서 ‘이명박 아킬레스건 3대 재산논란의 실체’에서 서초동 꽃마을 부동산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스로 들어간 도곡동 땅 매각대금을 둘러싼 다스의 실소유 의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며 "이명박 후보는 국민 앞에 선거용, 국민현혹용 발언인 재산헌납을 말하기 전에 은닉재산설에 대해 먼저 낱낱이 밝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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