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이남종씨 분신사망, 참담한 마음"
"죽음으로 말하려던 뜻 아프게 와닿아"
문 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지 못한 정치가 고귀한 생명을 잃게 만들었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분이 죽음으로 말하려던 뜻 아프게 와닿습니다"면서 "하지만 어떤 숭고한 목표도 사람의 생명보다 소중하진 않습니다. 같은 비극이 더 있어선 안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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