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불안 등 신병을 비관한 자살이라는 경찰의 주장과 달리 유서에는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비판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유족과 시민장례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30분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한 '안녕하십니까'라는 대자보 형식으로 유서에서 고인은 "박근혜 정부는 총칼없이 이룬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한 쿠데타 정부"라며 "원칙을 지킨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원칙의 잣대를 왜 자신에게는 들이대지 않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많은 국민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공권력의 대선개입은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개인적 일탈이든 책임져야 할 분은 박근혜 대통령"이라며 "이상득, 최시중처럼 눈물 찔끔 흘리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던 그 양심이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아니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그는 "여러분, 보이지 않으나 체감하는 공포와 결핍을 가져가도록 허락해달라.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다. 일어나시라"는 격문으로 글을 끝맺었다.
유족과 시민장례위는 유서를 공개한 뒤 "이날 발표된 경찰 보도자료는 고인의 유서는 물론이고 유가족의 공식적인 입장도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전날 발표를 통해 신병비관 자살로 몰고가려한 경찰을 비판했다.
이들은 또 "경찰이 유류품을 보여주지 않으려 하고 유서 사진촬영도 하지 못하게했다"며 경찰이 의도적으로 유서 내용 공개를 지연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시민장례위는 오는 4일 오전 서울역에서 '민주시민장'으로 영결식을 치른 뒤 당일 오후 광주 망월동 옛 5.18 묘지에 고인을 안장하기로 했다.
다음은 고 이남종씨의 유서 전문.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부도 묻기 힘든 상황입니다.
박근혜 정부는 총칼없이 이룬 자유민주주의를 말하며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한 쿠데타 정부입니다. 원칙을 지킨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원칙의 잣대를 왜 자신에게는 들이대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국민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공권력의 대선개입은 고의든 미필적 고의든 개인적 일탈이든 책임져야 할 분은 박근혜 대통령입니다.
이상득, 최시중처럼 눈물 찔끔 흘리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던 그 양심이 박근혜 대통령의 원칙이 아니길 바랍니다.
여러분 보이지 않으나 체감하는 공포와 결핍을 가져가도록 허락해주십시오. 두려움은 제가 가져가겠습니다. 일어나십시오.
그러니까 선거날 투표 잘해. 까불지말고. 애인하고 투표는 안하고 빡구뤼 칠 생각만 하지말구. 잘생각해봐 뭐가 잘못됐는지말야. 이미 소수 특권층에 대한민국의 돈이 절반이상 다 모였어. 이길수 없을지도몰라. 대기업이 망해야 한국 99프로가 잘 산다. 현대회장봐 교학사 책 밀구있자나 일본에 차팔려구. 능력 안됨 회사 접어야지 국가를 파냐.
조 중 동 찌라시 종편 그리고 종편보다 못한 지상3사 KBS.MBC.SBS 하수인 견찰 어떻게든 개인 비리로 분신했다 떠들거라는것은 다 알고있는 상식 대한민국 어떤 인간을 털어봐라 흠 없는 인간이 있는지 제발 한사람이 비분강개 하여 분신했는데 빛 때문에 어려워 자살했다는 그런식으로 하지마 비상식을 상식으로 만들겠다는 박여사 박여사는 털면 안나오냐
깊은감동을 느낀다 우선 "고인의명복을빌어드립니다." 그러나 고인은 모르는게있엇다. 이번 부정선거의 원흉은 이명박, 자신의 부정한정치를 감추려는 꽤를부리기위하여 부정으로박을대통령으로 선출하기위하여 재임기간동안에 정보부를 자신의 충실한 부하들로 가득채웟다. 그리고 보호막으로 박을 선출케 한것이다. 박근헤는 바보등신(식물인간)이라는걸 이명박은 이찍 알고잇엇다.
깊은감동을 느낀다 우선 "고인의명복을빌어드립니다." 그러나 고인은 모르는게있엇다. 이번 부정선거의 원흉은 이명박, 자신의 부정한정치를 감추려는 꽤를부리기위하여 부정으로박을대통령으로 선출하기위하여 재임기간동안에 정보부를 자신의 충실한 부하들로 가득채웟다. 그리고 보호막으로 박을 선출케 한것이다. 박근헤는 바보등신(식물인간)이라는걸 이명박은 이찍 알고잇엇다.
반대자에게는 칼날 같은 그 원칙이 왜 자신에게는 한없이 너그러운가 그게 대통령입니까. 낯바닥에 보톡스는 드럼으로 맞아서 모든 얼굴이 다 미라인데 눈꺼풀만 살아서 꺼벆입디다. 횟집에 광어 도다리도 살점이 다 발라진 채 접시위에서 눈꺼풀만 꺼벅입이다. 그게 싱싱하대요. 바로 바로
새정치를 꿈꾸는 사람이 영화 한편에 목숨거나? 뭐가 두려워 이승만과 박정희에게 고개 숙였나? - 부정, 부패하고 낡은 대한민국 정치에서 노무현은 진정 이상에 가까운 정치를 어려운 현실에서도 실현했다. 그래서 국민은 노무현의 진심을 알고, 그리워 하는 거다. - 간철수의 정치는 노무현의 반의 반도 안되면서, 말은 노무현의 배 이상의 새정치를 외치나?
"원칙을 지킨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원칙의 잣대를 왜 자신에게는 들이대지 않는 것인가" 성공한 부정선거는 처벌받지 않는다!!....이것이 박개년식 법과 원칙이다 고로 너도 억울하면 쿠데타든 뭐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권력(권력찬탈)을 잡아라!!...이것이 박개년식 법과 원칙이다... 젊은세대, 다음 대선주자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ㅎㅎㅎ
"원칙을 지킨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그 원칙의 잣대를 왜 자신에게는 들이대지 않는 것인가" 박개년왈......나는요~~~ 지금은 유체이탈 중~~~ 박개년왈......법과 원칙??~~~ 나와 내가 총애하는 친박은 예외!!~~~~ 역시 세계에서 욕먹는 김치년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ㅎㅎㅎ
정권이 공명정대하면, 누가 유서를 쓰고 분신을 하겠는가? Ys-DJ-노통 으로 이어진 민주의 뿌리가 어딜 가겠는가? . 거짓인 줄 뻔히 아는데, 권력이 있다고 짓 뭉개도 되는 상황.. 이런 걸 못견뎌하는 것이 바로 민주의 뿌리로세.. . 한길아~, 와대는 와 들어가는고? ‘대화’할려고?, 사진 하나 찍어서 가보 삼을려고?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이 떠오른다. 어처구니 없는 사건조작으로 운동권의 도덕성이 의심 받고 한사람의 인생이 처참히 짓밟힌 사건이다. 그런데 이제는 유서를 여론몰이에 써먹는 더러운 경찰과 정권의 모습이 데쟈뷰 된다. 바로 국정원 잠금녀 사건 말이다. 바로 정권을 국가기관을 총동원하여 강탈하여 간 사건이다
★배우 한정수 트위터 VS 조선일보 '악마의 편집' http://impeter.tistory.com/2377 '한정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조선일보가 보여준 악마의 편집' 오히려 유언비어는 SNS가 아닌 언론사였으며, 이런 언론사가 있으면 국민의 혼란만 가중될 것이다라는 사실을...
분신 이씨 "국민들 두려움 다 안고 내가 간다" 표창원 "이씨 죽음 폄훼, 한심한 작태에 분노" 이씨 유서 추가 공개... 경찰 "이씨 빚 독촉에 시달려" 발표 논란 http://omn.kr/65e6 경찰 "빚 독촉으로 힘들어 해" vs. 민변 "빚 전혀 없다" 표창원 "고인 사생활 마구 공개, 한심한 작태에 분노"
'쪽지예산' 전쟁의 승자는 영남이었다 http://omn.kr/65uc 국회 예산 심사가 '새누리당의 영남 챙기기'로 전락했다. 총 3162억 원의 증액 예산 중에서 영남은 1890억 원으로 전체의 59.8%에 달한다. 수도권은 영남의 절반도 못되는 762억. 호남은 310억, 충청은 100억 원에 불과.
http://is.gd/fWDCO1 경찰은 비겁하게도 일부 가족의 진술이라는 '근거'를 대고 그를 모독했다. 정말이지 잔인하게 그를 두 번 죽였다. 정작 일을 저지르고 목숨을 끊을 자들은 탐욕과 부정의와 폭력에 스스로 몸을 더럽힌 자들 아닌가? 박근혜는 짧은 기간 동안 씻을 수 없는, 비겁하고도 잔인한 짓을 너무도 많이 자행했다
'변호인', 새해 첫날 600만 돌파...'아바타' 넘었다 1월 1일 67만 관객 동원한 영화 '변호인', 역대 신정 최고 스코어 기록했다 http://omn.kr/65y7 곧 있으면 쿠네탉 조작지수 5.16쿠네탉 51.6%는 쉽게 넘겠구먼... 얼마나 못났으면, 애비 쿠데타를 모방질 했을까? 겨우 10%의 쥐쥐율로 저렇게 조작질을 했으니...
분명히 박근혜 계잡뇬을 피판하는 기사입니다. 전부 안철수, 문재인, 야당 기사에만 몰려 다니면서 이간질/비난질 해댑니다. 이것이 뷰뉴의 본 모습입니다. 일베충을 키우며, 이베들의 조작을 도모하는 뷰뉴는 찌라씨 입니다. 요 밑에 몇건 보이네...그려..ㅉㅉㅉ 닭대갈 얼마나 해대는지 한판 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