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13일 무더기 직위해제에도 불구하고 철도노조 파업 참여율이 도리어 높아지자 "특단의 또 다른 조치"를 경고,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이날 오전 코레일 서울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3일전 불법파업에 가담한 직원들에게 최후 복귀명령을 내렸다"며 "오늘까지 돌아오지 않은 7천843명의 사랑하는 직원들을 회초리를 든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으로 직위해제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그럼에도 아직도 복귀하지 않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특단의 또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는가 생각하고 있다"며 특단의 조치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그는 "노조의 요구는 절대 수용할 수 없는 것이고 하루 속히 파업을 철회하는 것이 코레일과 국민을 위한 것"이라며 "파업을 중지하고 지금 당장 돌아오라"며 무조건적 파업 철회를 촉구했다.
노동계 등에서는 최 사장이 말한 '특단의 조치'에 주목하고 있다.
파업 첫날부터 무더기 직위해체, 노조집행부 고소고발 조치를 취한 코레일에게 남아 있는 '특단의 조치'는 공권력 투입을 의미한다는 게 지배적 관측이다.
코레일이 이처럼 특단의 조치를 거론한 것은 파업 첫날부터 무더기 직위해제, 고소고발 등의 초강경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철도노조 파업 참가율이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는 등, 상황이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파업 참가율은 11일 낮 12시 32.2%, 12일 낮 12시 36.8%, 13일 오전 6시 38.2% 등으로 오히려 높아지고 있다. 사측과 정부의 강경대응이 도리어 노조원들을 자극한 모양새다.
더욱이 핵심인력인 기관사들의 파업 참가율이 50%를 넘어서면서 파업에 불참한 기관사들의 피로도가 누적돼 내주부터는 KTX 운행마저 줄이기로 하는 등, 물류대란이 급속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다가 <jtbc> 여론조사에서 정부가 "절대로 민영화가 아니다"라고 해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영화'로 받아들이는 여론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나는 등, 정부에 대한 불신이 만만치 않아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정부도 적잖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철도노조는 그러나 사측의 강력 경고에도 불구하고 14일까지 정부가 노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투쟁 강도를 더 높이겠다고 경고하고 오는 18일부터는 서울 지하철 1~4호선 파업도 예고돼 있어, 상황은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혼란 속으로 빨려드는 양상이다.
코레일이 이미 2개의 전문가 집단에 자문을 받은 결과도 주식매각을 막을 수 없다는 결론을 얻었고 민영화를 막을 수 없다는 대벙원 판례도 있다 그럼에도 바뀐애 정권은 계속 거짓말로 일관하고 심지어 의료민영화까지 획책하고 있다 이러다가 민중봉기 일어나고 군대투입 진압하면 유혈이 낭자할거고 울나라 종친다
정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강경 대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철도노조가 14일 전국 조합원들이 총집결하는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고 있다. 철도노조는 오후 3시부터 서울시 용산구 서울역 광장에서 철도 노동자 사전결의대회를 열고 이어 개최되는 민주노총 결의대회, 철도 민영화 반대 범국민 촛불대회 등에 잇따라 참석할 예정이다.
아직도 삼성'이란 한국식 이름을 가진 외국회사가 수출 엄청 잘한다고 소문나서 엽전들은 한국이 딴 건 못해도 제조업 수출 경쟁력은 최고야~했더니 왠걸, 베트남이 양식 새우 수출 넘버원이라고 전체 수출 경쟁력 최고라고 착각하는 것과 마찬가지. 한국은 미국 일본의 반의 반도 못 따라가는 제조업 경쟁력 후진국이랜다. 공기업이라도 잘하면 좋은데 다 도둑놈들
공기업뿐만 아냐, 돈도 없는 쌩거지 지방자치단체 차떼기들 뭔 국제대회 유치 해 놓곤 중앙정부에다 배째라, 돈 내놔 안 내놓으면 한국 이미지 손상 비용이 더 커~하며 도둑질 경쟁,,사기는 전라도가 잘치지, 경상도는 니들만 사기칠 줄 아냐? 우린 영포회 마피아 빽도 있어 해 가면서 서로 세금 도둑질 해 대니 나라가 안 망하고 버틴 것도 기적, 곧 망하겠지만
노조야, 니들 쳐 먹은 돈 부터 먼저 다 토해 내, 그러면 국민들도 귀가 열리지,,도둑놈들이 뭐 잘났다고 민영화 되면 어쩌구 저쩌구? 니들 그래, 그렇게 나라걱정, 국민걱정 해 주느라고 세금 탕진 도둑질 해 먹어왔냐? 지들 잘못 하나도 반성 못하고 엇다대고 훈수야? 민영화되든 말든 니들이 할 소린 아니다. 닥쳐라, 먼저 니들 간부 임원들 공개처형 해 봐
세금도둑 공기업 역대 임원 간부들 다 장성택처럼 사형 시켜라, 관광공사는 아예 고단수로 사기쳐 먹으려고 마피아 물정 모르는 외국출신 딱 앉혀놓고 겉으론 마피아와 단절된 깨끗한 공기업이란 이미지로 그 허수아비 사장뒤에서 지방자치 관광개발 프로젝트 엄청 돈 챙겨먹고 폐허상태, 새정부들어서니 새로운 마피아 파벌이 외국출신 사장 몰아내 사기칠 궁리 중
민영화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다~~는 세금도둑들이 할 소리는 아냐. 자업자득, 세금도둑질 국가재정 파탄지경까지 몰고간 공기업들이 입이 백개라도 니들 주뎅이로 할 소린 아니란다, 이 세금도둑들아,,, 엽전들 팔자도 세지, 이 기회에 맹바기네 사기단이 또 코레일,인천공항 다 먹겠구나, 민도 낮은 엽전들 , 니들 노예니깐, 멍청히 바라만 보다 당하기만,
민영화로 요금만 상승,그리고 민영화된 철도도 현대자동차처럼 강성노조 들어서면 결과는 마찬가지. 그렇다고 코레일같은 세금도둑들을 가만 볼 수만도 없는 처지, 결국 철밥통 지키고 싶으면 니들 죄를 사죄 다 변상하는 게 먼저, 안그러면 좋든 싫든 한번 바꿔야지, 어떻하겠어, 노조는 역대 임원들 간부,가족 친지 차명계좌 전체 다 몰수 할 로드맵을 보여줘,
철도 파업 적극 지지합니다. 민영화되면 일부 재벌과 수서역 근처에 땅 사놓았다는 이명박 일당 일가놈들한테 국민의 피땀이 다 들어갈 거 불보듯 뻔한것 아닙니까? 영국에서 철도 민영화해서 철도 서비스 나빠지고 요금 엄청 비싼 것 잘 아는 것 아닙니까? 공공성을 일부 재벌의 이익에 팔아넘기고 관료놈들은 그 댓가로 호의호식하게 되는거죠.
국민의 이동권 및 교통약자의 통행권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철도는 기본이고 버스의 공영화가 필수다. 철도를 민영화 하겠다는 것은 국민들의 장거리 이동을 제한하고 그 이익을 일부 기업과 외국기업에게 국민의 혈세를 처주겠다는 것에 다름 아니다. 이게 자유주의법칙이고 자유주의경제라면 대통령도 정부도 군대도 외주화하자.
부속서 3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의 양허분야를 일반철도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또한 부속서 5에서는 고속전철 뿐 아니라 일반 및 도시철도의 운송서비스(CPC 711)가 개방대상에서 제외. * 철도시설 “관리”(management)를 “경영”으로 오역하여 경영 자체를 개방한다는 오해가 있었으나, 정정보도를 통해 사실이 아님을 확인
시민단체들이 '친박 코레일사장' 지지하는 이유는... 경실련, 참여연대, 한국YMCA 등 전국 21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철도공공성시민모임’은 이날 성명을 통해 "최연혜 사장 지지 " 발표 2013-10-02 .. .. 요 단체들 그대로 2013년 12월 뒤늦게 "아차" 철도 노조 파업 지지 ㅋㅋ ,, ,, 등신 상 등신이 또 있을까 ㅋㅋㅋ
"프랑스에는 철도 관리·운영 분야에 다국적 기업들이 존재한다. 시장을 확보하는 데 관심이 높다. 한국으로서는 불행한 일.박근혜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프랑스 기업인들께 도시철도 시장과 한국 철도시장 진출을 약속한 뒤 세계무역기구(WTO) 정부조달협정(GPA) 개정 처리사실에 대해서도 " 한국의 자산을 외국 민간기업 팔아넘기는 행위"라고 비판
박근혜대통령은 실제로 유럽순방기간동안에 철도와 도시철도 개방하겠다고 발언을 하셨나요? 정부발표로는GPA개정체결건은 시설관리부분은 다국적기업에 개방하는걸 체결한상태인것으로 봐선 정부가 현시점 민간개방아니라고해도 시설관리도 운영주체분리후에 다국적기업에 발주가 가게된다면 노조는 4천억적자예상하던데요 그러면 민영화목소리가 나오게될까요?
'어머니의 찢어지는 마음으로 7천608명의 사랑하는 직원들을 무더기 직위해제하고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이것이 말이냐 막걸리냐? -국민과 철도노동자는 너 같이 잔인하고 교활한 어머니를 둔 적이 없다! 완장만 차주면 암컷, 수컷 가리지 않고 광분들 하니---참, 나라꼴 걱정된다!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에도 노동자들의 노동조건이나 삶에 영향을 주는 정부 정책에 대한 파업은 합법파업으로 규정돼 있다."그는 노조 파업 이후 대체인력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각종 장애·사고 소식을 들려주자 아슬락센 회장은 이어 대체인력을 '파업 파괴자'라고 표현하면서 "파업 파괴자인 대체인력 투입은 파업권에 대한 침해이며 철도이용자들에게 위험한일이라고함
(운영주체분리가 프랑스 철도민영화의 처음단계였다는) 아슬락센 의장은 수서발 KTX 운영을 맡을 주식회사 설립이 민영화가 아니라는 한국 정부와 코레일의 주장에 대해 "정말 잘못된 얘기"라며 "모든 철도 민영화는 철도의 운영을 분리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반박했다 (박근혜대통령이 프랑스순방기간동안 도시철도도 개방하곗다는 발언을 실제로 한건지 궁금하네요 )
뭐 하나 약속 지킨 것 없고 출발도 깨끗치 못하고 깨끗치 못한 출발을 정치적으로 해결할 능력은 커녕 야비한 수법으로 덮으려는 행태도 괘씸하고 자기 고집 외에 어떤 전향적, 통합적 개혁도 없고 소통은 커녕 사회통합이란 말 자체가 사라져버린 지경이고 정말... 이런 식으로 계속 가서는 최악의 정권이란 비판 피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