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카메라로 촬영하는 가운데 교수형 집행
이라크 방송 "이라크의 어두운 시대에 종지부 찍어"
후세인 사형 소식이 속보로 계속 확인되고 있다.
이라크의 라비드 아바위 외무차관은 이날 BBC 뉴스24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후세인 사형 집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그는 교수형됐다. 그가 교수형됐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고 말했다.
또다른 이라크정부 고위관리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후세인이 30일 새벽 5시반에서 6시 사이에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라크 국영방송이 "후세인은 한 대의 카메라가 촬영을 하고 의사 한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라크 국영방송은 이날 아침 후세인의 사형 소식을 전한 뒤 국가를 방송하면서 "후세인의 사형으로 이라크의 어두운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의 라비드 아바위 외무차관은 이날 BBC 뉴스24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후세인 사형 집행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 그는 교수형됐다. 그가 교수형됐음을 공식적으로 밝힌다"고 말했다.
또다른 이라크정부 고위관리는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후세인이 30일 새벽 5시반에서 6시 사이에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라크 국영방송이 "후세인은 한 대의 카메라가 촬영을 하고 의사 한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교수형에 처해졌다"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라크 국영방송은 이날 아침 후세인의 사형 소식을 전한 뒤 국가를 방송하면서 "후세인의 사형으로 이라크의 어두운 시대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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