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 "홍준표, 최악의 정치인으로 기록될 것"
"끔찍한 비극 연출한 홍준표 반드시 심판받아야"
진보정의당은 29일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폐업 강행과 관련, "홍준표 도지사는 대한민국의 공공의료와 나아가 민생복지를 후퇴시킨 최악의 정치인 중 한 명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알량한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백만 경남도민의 건강권을 내팽개치고 한 편의 끔찍한 비극을 연출했던 홍준표 도지사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선 "정부는 사태를 악화시키는 공권력 투입을 포함한 어떠한 물리력 행사도 자제시켜야한다"며 "홍준표 도지사의 이 무모한 결정에 동조한다면 박근혜 정부 역시 그간 말해온 모든 복지공약이 거짓말이었음을 입증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국민들과 경남도민의 민심이 끓고 있다. 정부가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야한다"며 "우리는 민심을 거역하는 정치인이 어떤 종말을 맞이하는지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거듭 홍 지사 응징을 다짐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알량한 정치적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백만 경남도민의 건강권을 내팽개치고 한 편의 끔찍한 비극을 연출했던 홍준표 도지사는 반드시 심판받아야 한다"고 거듭 비난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선 "정부는 사태를 악화시키는 공권력 투입을 포함한 어떠한 물리력 행사도 자제시켜야한다"며 "홍준표 도지사의 이 무모한 결정에 동조한다면 박근혜 정부 역시 그간 말해온 모든 복지공약이 거짓말이었음을 입증하는 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국민들과 경남도민의 민심이 끓고 있다. 정부가 즉각 사태해결에 나서야한다"며 "우리는 민심을 거역하는 정치인이 어떤 종말을 맞이하는지 똑똑히 보여줄 것"이라고 거듭 홍 지사 응징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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