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문화일보>도 "김기춘-3인방 즉각 경질하라"

"朴대통령 등잔 밑은 권력암투의 복마전"

조중동에 이어 석간 보수지인 <문화일보>도 6일 '정윤회 문건' '박지만 미행설'은 모두 날조라는 검찰 수사결과에 대해 "이는 지엽말단일 뿐"이라고 질타했다. <문화일보>는 이날 사설을 통... / 김혜영 기자

조중동도 검찰 발표에 '냉소', 朴대통령 궁지

"靑은 쓰레기 루머들이 떠돌아다니는 공간이냐"

'정윤회 문건' '박지만 미행설'은 모두 날조라는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진보매체들은 말할 것도 없고 조중동조차도 냉소적 반응을 보였다. 검찰 수사발표를 계기로 '비선 국정개입' 파동을... / 김혜영 기자

<세계일보> "김기춘이 박지만에 문서 유출 허락"

靑 "조응천의 무죄 논리. 재판과정에 진실 밝혀질 것"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이 박지만 EG회장에게 '정윤회 문건' 등 청와대 문건 17건을 건네주는 과정에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이 이 중 일부 문건의 유출을 허락 또는 묵인한 의혹이 있다고 ... / 이영섭 기자

<조선> "국민, 朴대통령에게 주문하는 것조차 지겹게 여겨"

"집권 3년차, 자기세력 단속으로 권력누수 막으려 하나 허사"

<조선일보><동아일보> 등 보수지들도 박근혜 대통령이 친박핵심들만 불러 청와대 비밀회동을 가진 데 대해 개탄의 목소리를 냈다. <조선일보>는 31일자 사설 <박 대통령, '제 식구'만 따로... / 김동현 기자

美장성 힐난, "한국군이 어떻게 신생 이라크군보다 못한가"

탈북자 출신 기자 "전작권, 미국에 있으면 한국 안보 더 위험"

탈북자 출신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전작권이 미국에 있으면 대한민국의 안보는 보다 더 위험해진다는 것이 나의 확실한 견해"라고 전시작전권 회수를 주장했다. 주성하 기자는 29일 자신의... / 박태견 기자

박상병 "주성하 기자, 이런 용기 낼 수 있다니. 만나보고 싶어"

"탈북자 출신이 대한민국은 이성 잃었다고 진단"

정치평론가 박상병 박사는 28일 '금주의 베스트 인물'로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를 꼽으며 "탈북자 출신인데 북한을 보는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어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극찬했다. 박상... / 박태견 기자

<조선일보> "쓰레기 유출한 '양천'만 치겠다고?"

"朴대통령 3년차 출발은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 뒤처리여야"

<조선일보>가 29일 검찰이 조응천 전 공직기강비서관, 박관천 경정 등 세칭 '양천'만 구속하고 '정윤회 문건' 파동을 매듭지으려는 데 대해 "이런 '쓰레기 같은 자료'를 유출한 조 전 비... / 이영섭 기자

<중앙><동아> "김기춘 비서실장은 꼭 바꿔야"

"朴대통령, '수첩'부터 버리는 것이 중요"

<중앙일보><동아일보> 등 보수지가 25일 30%대 지지율로 급락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전면적 인사 쇄신을 촉구하며, 특히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반드시 바꿀 것을 촉구하고 나서, 김 실장... / 이영섭 기자

<한겨레> "김기춘, 명예 안다면 물러나라"

"靑, 다른 언론사들에 대한 소송과 고소도 취하하라"

청와대의 김기춘 비서실장 등이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의 진도체육관 방문을 다룬 <한겨레> 보도로 명예훼손을 당했다며 낸 소송에서 패소한 것과 관련, <한겨레>는 25일 사설을 통해 김 ... / 김혜영 기자

조중동 "4대강 보 유지해야", 다시 원대복귀

MB때 적극 찬성, 朴정부 초기때는 비판, 다시 지지로 회귀

조중동이 24일 일제히 정부 4대강사업 조사·평가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를 계기로 4대강사업의 '밝은 면'을 강조하면서 4대강 보의 보완-유지를 주장하고 나섰다. MB정권때 4대강사업을 전폭...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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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도 "김기춘-3인방 즉각 경질하라"

"朴대통령 등잔 밑은 권력암투의 복마전"

조중동도 검찰 발표에 '냉소', 朴대통령 궁지

"靑은 쓰레기 루머들이 떠돌아다니는 공간이냐"

<세계일보> "김기춘이 박지만에 문서 유출 허락"

靑 "조응천의 무죄 논리. 재판과정에 진실 밝혀질 것"

<조선> "국민, 朴대통령에게 주문하는 것조차 지겹게 여겨"

"집권 3년차, 자기세력 단속으로 권력누수 막으려 하나 허사"

美장성 힐난, "한국군이 어떻게 신생 이라크군보다 못한가"

탈북자 출신 기자 "전작권, 미국에 있으면 한국 안보 더 위험"

박상병 "주성하 기자, 이런 용기 낼 수 있다니. 만나보고 싶어"

"탈북자 출신이 대한민국은 이성 잃었다고 진단"

<조선일보> "쓰레기 유출한 '양천'만 치겠다고?"

"朴대통령 3년차 출발은 비서실장과 문고리 3인방 뒤처리여야"

<중앙><동아> "김기춘 비서실장은 꼭 바꿔야"

"朴대통령, '수첩'부터 버리는 것이 중요"

<한겨레> "김기춘, 명예 안다면 물러나라"

"靑, 다른 언론사들에 대한 소송과 고소도 취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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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때 적극 찬성, 朴정부 초기때는 비판, 다시 지지로 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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