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출신 주성하 <동아일보> 기자가 "전작권이 미국에 있으면 대한민국의 안보는 보다 더 위험해진다는 것이 나의 확실한 견해"라고 전시작전권 회수를 주장했다.
주성하 기자는 29일 자신의 블로그 '서울에서 쓰는 평양이야기'에 실은 '전작권 없는 대한민국의 안보, 더 취약하다'라는 연말 시리즈 마지막 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신은미 콘서트와 2014년판 마녀 사냥', '왜 해킹만 터졌다면 북한의 소행인가', '법에 의지한 통진당 해산, 그게 최선이었나'에 이은 네번째 소신발언인 셈이다.
그는 이같은 주장의 근거로 "북한은 미국의 눈치를 살피다가 괜찮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한국의 옆구리를 찍을 수 있다. 이런 도발의 끝이 국지전에서 끝난다는 것을 김정은이 뻔히 아는 한 한국은 절대 안전할 수가 없다"며 "국지전에 끝난다면 김정은은 손해 볼 것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미국의 입장에 대해서도 "반면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항상 중국과 일본 중심이었다. 한국은 그 다음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피를 흘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며 "북한과 전쟁을 하려고 해도 중국 눈치부터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도 미국은 너무 자주 오판을 한다. 중동을 봐도 알 수 있지만, 한국에 대한 이해는 그것보다 더 낮은 것 같다. 한반도에서 국지전이 벌어져도 미국의 입장은 분명하다. 전쟁은 무조건 막으려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자기 스스로 결정을 해서 전쟁을 할 수 없는 군대, 남이 전쟁을 하라고 승인해서야 하는 군대는 위험성이 크게 떨어진다. 김정은이 절대 두려워할리 만무하다"면서 "우리는 북한보다 열배 이상의 압도적 군사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 발에 족쇄를 채우고 그 열쇠를 미국에 맡겨 버렸다. 그래서 김정은에게 매를 맞아도 타격권 안에서 주먹이나 휘두를 뿐 쫓아가 밟아놓을 수가 없다. 나는 이런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전작권 회수에 펄쩍 뛰는 군 수뇌부를 질타했다.
그는 더 나아가 군의 '우린 북한의 도발에 맞서 충분히 준비되지 않다'는 군의 해명에 대해서도 "우리가 미국에게 기대하는 것들은 정말 지구상에 미국 정도나 확실히 갖고 있는 체계이거나 장비이다. 그런데 우린 강국과 싸우는 게 아니다. 우리에게 없으면 북한엔 더구나 없다. 북한하고 맞서기엔 그런 것이 필요도 없다. 북한이 아직도 고물이 된 미그 21이나 23을 활용하는데, 우리 군은 F-35 스텔스기가 없어 전쟁 못한다는 그런 논리로 비겁하게 숨고 있다. 미그 21, 23 정도는 사실 국산 F-50으로도 얼마든지 발라버릴 수 있는데 말이다"라고 반박했다.
그는 "왜 이리 자신감이 없는 걸까. 내가 만나본 일반 병사들, 초급 장교들은 정말 모두 학력도 높고, 신체적 조건도 좋고, 정신력도 높았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중에 제일 엘리트만 뽑아 장군이 될 텐데, 왜 장군이 되면 비겁해지는 것인지 모르겠다"며 군 수뇌부를 거듭 질타하면서, 장성 35명을 만나 인터뷰해 연평도 해전 당시를 재구성한 김종대 ‘디펜스 21’의 편집장의 책 <시크릿 파일 서해 전쟁>을 발췌해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연평도 사건 발생 2시 34분. 이명박 대통령이 지하 벙커로 들어간 시각이 2시40분이다. 그럼 청와대 지하벙커에선 무슨 일이 있었을까. 2시 40분부터 3시까지 군사적 대응을 논의한 것이 아니라 “왜 군이 연평도에서 포사격을 했냐”면서 우리 측 원인을 찾는 데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고 한다. 군 미필 정권에 기대하진 않았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그리고 나온 청와대 성명이 당시 논란이 자자했던 “단호하게 대응하되 확전되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었다.
그럼 군 수뇌는 뭘 했을까. 그 시간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국회에 질의답변하려 나왔다. 처음엔 그는 아무 것도 모르는 것 같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가 사건이 벌어진지 1시간도 넘은 3시35분에야 부랴부랴 자리에서 일어나 떠났다.
오랫동안 훈련받은 대로 “항공 작전은 미7공군 사령관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는 교전수칙에 얽매어 있어 항공작전은 생각도 못하고 교전수칙만 핑계 대다가 다음날에야 교전수칙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군 통수권을 가진 대통령이 “일단 때리고 내가 나중에 책임진다”, 이런 말도 못했다.
포격 다음날 한민구 합참의장이 월터 샤프 한미연합 사령관을 찾아가 “우리의 항공력으로 북한에 응징하는 계획을 세우는데 연합사의 의견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사프 사령관이 짜증스런 표정으로 “왜 나한테 묻는가 한국 정부에서 판단하라”고 대답했다. 오만 불손한 것도 문제지만 합참의장이 미국 4성 장군 50여명 중의 한 명에 불과한, 미 태평양 사령부 일개 예하 부대장에게 승인 받으러 갔지만 무시당하고 대답도 제대로 못들은 것이다.
미국이 답을 안 해주니 국방부는 “향후 자위권과 교전수칙 문제를 정리하기 위해 국제법 학자에게 연구 용역을 맡기겠다”고 발표했다. 북한이 또 도발하면 우린 이번엔 합참에 국제법 학자와 변호사를 불러놓고 “쏠까요, 말까요”를 물어봐야 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작전통제권이 없는 군대는 제대로 된 작전을 짤 줄 모른다. 그러니까 지금껏 “나도 모르겠다”며 본국에 보고하느라 몇 단계 보고 절차를 받아야 하는 미군 50여명 장군 중 한 명의 입만 쳐다보고 살아왔다.
연평도 사건 다음 날 연합사 정보 작전부장인 존 맥도널드 소장이 불같이 화를 내며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이라크 참전 군인이다. 이라크 신생 군대도 판단은 할 줄 안다. 그런데 어제 한국 합참에서 뭘 해도 되느냐는 전화가 매 시간, 매 분마다 수도 없이 왔다. 어떻게 한국군이 이라크군보다 못한가?”
주 기자는 연평도 해전 비사를 소개한 뒤, "세계 6위의 국방력이라는, 군 학벌이 세계 최고인 국가가, 60년 동안 싸움 준비만 해왔다는 국가가 일개 미군 소장에게서 신생 이라크군보다 못하다는 무시를 당했다"면서 "그런데도 우리는 지금도 미군이 꼭 있어야 한다고 매달리고 있다. 파도만 치면 낡은 군함이 갈라져 침몰할까봐, 비행 훈련만 하면 고물 전투기가 떨어 질까봐, 코 앞의 큰 섬을 향해 석 달 준비해 포를 쏴도 포탄 절반이 바다에 떨어지는 그런 북한이 무섭다고 이러이런 세계 최고의 장비가 없으면 전쟁에서 진다고 울상이다. 미군 입을 쳐다보며 살면서도 북한을 북괴로 비웃는다. 나는 이런 상황이 너무나 부끄럽다. 여러분들은 부끄럽지 않은가"라고 반문했다.
쥐색끼 가 환경평가 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한건가 2년지난 지금 444대강에 돈 그많큼 처 발랐는데 왜 누수 되고 물이썩고 있는가 국토부동원해서 444대강하면 천지개벽이라도 할처럼 동영상처리 할때 그 배경은 어디가고 그사업으로 일년에 이자는 얼마나 물고 있으며 공기업 적자뿐만아니라 채무 부담은 어떻게하고 짐슴이까 그모양이지 참 개떡같네
대한민국군= 만주괴뢰군= 당연히 병 신 군대~~~~~~ㅎㅎㅎㅎㅎ 대한민국군= 만주괴뢰군= 당연히 병 신 군대~~~~~~ㅎㅎㅎㅎㅎ 대한민국군= 만주괴뢰군= 당연히 병 신 군대~~~~~~ㅎㅎㅎㅎㅎ 만주괴뢰군장교 백선엽, 백인엽, 박정희가 만든 군대 만주괴뢰군장교 백선엽, 백인엽, 박정희가 만든 군대 만주괴뢰군장교 백선엽, 백인엽, 박정희가 만든 군대
언론이 문제. 사건 초기 백령도 동쪽 사고 지점 표기. 용기포 항 정박 여객선이 구조 요청 받고 10분 만에 구조한 것이 백령도 서쪽의 낚시배가 출발해 구조로 둔갑한 배경은 사건 초기부터 이명박 정권이 자신의 횡령에 관심 돌리기위해 조작한 것. 발단이 그렇고 다 아는데 그러니 미군이 짜증낼 수 밖에 없지 않나. 군이나 이명박이나 신상철이나 유가족이나 비슷함
늘 그렇듯이, 역사적으로 확인된바 있듯이, 주인님 나라의 허락을 받아야 함. 예전에는 중국, 가까이 일본, 이제는 미국, 개같은 일이지만 주인님들이 수시로 바뀌고 그 주인님 앞에서 꼬랑지 흔들어 대는 놈들만 잘 먹고 잘 사는 고로.. 앞으로도 별반 다를것이 없을것. 그져, 만만하고 힘없는 백성만 법이란 허울좋은 지들 잣대로 처벌할뿐.
무작정 전작권 회수 주장하는 사람들은 한국 군 장성들 수준을 매우 높게 평가하는 것 같다. 이명박이 그래도 대통령되면 책임감이 생겨 경제를 살릴 거라 생각한 사람 많았겠지. 그놈의 명분론. 진보의 치명적 약점이자 간편한 해결책. 나는 남재준같은 사람이 참모총장 되서 군사작전 지휘가 가능한 상황. 별로 상상하고 싶지 않다.
전작권이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 군장성들에게 떨어지던 떡고물이 더이상 덜어지지 않는다. 이 말인즉슨 방산비리로 한몫을 챙기던 정치권 인간들이 받던 연봉 이외에 보너스가 끊긴다는 걸 의미하기도 한다. 나라의 안보를 빌미삼아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는 것들이야말로 진정한 빨갱이들이다.
2010-11-24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연평도 포격 도발' 보고서 연평도 폭격 이뤄지기전 4시간동안, 우리 군이 서해 서북도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실시하면서 총 3,657발의 포격을 했다.. . 북한이 경고 전통문 보냈으나 무시 . 대응사격 늦은 이유..연평도 K-9 모두 사격훈련 참가 연합뉴스 2010-11-24
[뉴욕타임스] 북한 근처에서 사격훈련이라니,누구 아이디어야? "(이번 연평도 사태는) 한국군이 북한 해안과 인접한 바다에 포탄 사격훈련을 한 다음에 일어났다"며 "우리는 한국 대통령이 누가 이 아이디어를 냈는지 짚어보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한국군의 사격훈련도 문제삼았다. 2010-11-25
박정희는 김일성에 대한 강한 열등감으로 반공나팔 불어대며 불안감을 조장. 군수 물자 비리를 양성, 전투능력을 떨어뜨렸고 옛 중공의 인해전술을 모방하여 해안가에 인간 띠의 방어체계로 어처구니없는 안보의 현주소다. 이러한 현실은 미국이 전작 권을 갖지 않는다면 무능한 지휘계통의 결함에 의한 국가안보 체계가 마비될 부조리, 이것이 자칭 보수들의 안보 노래다.
부끄러운 고것이 군미필 이명박이가 원하던 것이다. 그러면 마챦가지 군미필 박양은 변한게 있을까? 없어요 없어.. 도찐개찐 장군들은 돈 빼돌리는데 정신없고 왜? 나라는 미국이 지켜줄거니까. 나는 하고 싶어도 할게 없는데? 군수품 비리나 해서 돈이나 챙겨야지.. 나만 애국한다고 되는게 아닌란걸 아니까... 불쌍타 우리 장군들 그치???....
주영하가 언제부터 한국인이라서 대한민국 국군과 장군들을 편벽된 견문 하나로 깎아내리는가. 동아일보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냐. 주영하가 동아를 기반으로 미꾸라지 질하고 있잖은가. 전작권은 여러 가지 경우와 변수를 생각하여야 한다. 참된 진보주의자요 애국자라면 주영하가 전작권을 핑계로 국군을 폄하하는 의도를 간파해야지 부화뇌동해서 되겠는가.
똥별들이 대한민국을 개망신시킨다. 똥별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육사에서 후배는 비겁한 선배들을 무조건로 떠받든다. 군인이 작전권 타국에 떠넘기고 북한 핑계로 예산 따서 무기구입에 끼리끼리 해처먹는다. 전쟁에 선후배가 무슨 의미냐, 개나 주어라. 지들 행태로 보아 무기가 엉망이니 전시작전권 안받겠다고 미국에 수시로 진사를 보낸다.
저더러운 종놈 근성. 이게 쪽바리들이 심어놓은 식민 사관이지. 이를 충실히 지키고 따르는 친일 반역의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있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명나라, 청나라, 일본, 미쿡의 애완견되어 개뼉다귀 살점 뜯으려는 소위 지도자라는 애완견들. 그러니 백성은 죽어나고 대가리들은 어떻게든 살코기 더 붙은 개뼉다귀 뜯으려 애완견 노릇이나 하고
너무나 정확한 지적에 부끄러움에 치를 떱니다. 이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국방부와 장성들은 총을 갇고 있으면서도 새총든 놈 무서워서 대포가 없으면 싸울 수 없으니 사달라고 졸라대는 탱깡부르는 어린아이와 뭐가 다를까요? 정말 한심한 나라, 한심한 정부, 한심한 국방부 아니겠습니까?
장성 임명권자 군통수권자가 누구인지는 익히 아는 세퀴가 군 장성 전체를 욕보이네.. 그런 인간들만 군지휘부에 모아놓는 개누리 정치세력은 직접적인 표현으로 비판 못하고 남의 글로 대체하는 얍삽함..양체제의 기득권에 기생하는 변절기생충..난 이런 새퀴 싫더라. 조 위에 변절 기생충 태경이 봐바라....
근데 이 문제는 난 좀 다르게 봐. 능력도 없는 놈들한테 작전권 줬다가 사고 치면 누가 감당하나. 차라리 군 개혁이 확실히 될 때까지 관리받는 존재로 남겨놓는 게 나을지 몰라. 미군도 작전권으로 얽혀있으니 수작 부리기도 힘들지. 자기들도 책임 면피하기 힘드니. 기묘한 균형이랄까.
이글을보니 아무리 강력한군대를 보유했어도 무용지물이겠군 전작권하나로 유능한 지휘관은 없다는것이네 현장지휘관 이순신을 명나라 장수의 지휘를 강제했다면 조선은 없었을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미국에 그렇게 있다간 북한이 아니라 일본에게 먹히는 그날이 올것이다 그리곤 그렇게 했듯이 성노예를 양산하고 한민족은 씨가 마를것이다 전작권을 가져와야 스스로 판단하고 작전을
주성하는 이제 똥별들과 걱정원에의해 빨갱이로 만들어지는 과정만 남았다. 이 나라에 무슨 정의가 있고 애국 따위가 존재하는가? 매국과 비리, 자기 배 채우는 것만 남았지. 일년 내내 군납비리, 군내 성추행, 성폭행 문제가 회자되어도 단 한건도 명쾌하게 처리되는 법이 없다. 이건 나라도 아니다.
북한을 적대시하면서 남한의 엉터리 자본주의 이데올로기를 정당화시키며 얻는 이익이 이들의 공략 포인트.이들이 북한을 실제 두려워하기 보다는 일반에게 두려움을 과장시켜 더 많은 군사비 군사적 강화 자본주의 정당화 그리고 노동권 자유권의 탄압을 할 수 있는 심리적 법적 근거를 주고 있다.북한과 남한 부패한 친일 매국 자본주의자는 공생관계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