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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도 "조국 부인, 투자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

회의에 참석해 “매출이 왜 오르지 않느냐” 등 지시

<한겨레>는 19일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문료를 받았다고 밝힌 2차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에서 연간사업 목표를 지시하는 등 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한 것... / 박도희 기자

靑 "무지의 소치". <조선일보> 맹비난

<조선>의 'KBS 태양광 보도 언론중재위 기각' 보도에 반발

청와대가 17일 <조선일보>의 '재방송 취소 외압 논란 KBS 태양광 복마전 방송… 靑 정정·사과보도 요구, 언론중재위서 모두 기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가 잘못됐다"고 반박... / 최병성 기자

<한겨레> 중견기자 28명도 "文정권 출범후 비판 보도 무뎌졌다"

'조국 사태' 계기로 <한겨레> 내부 반발 확산

<한겨레> 7년차 이하 젊은 기자들 31명에 이어 중견급 기자 28명도 9일 문재인 정권 출범후 <한겨레> 칼날이 무뎌졌다며 국장단을 질타하고 나서, 파문이 점점 확산되는 양상이다. 18기... / 박도희 기자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별세

<고바우 영감> 1만4천여회 연재하며 세태 풍자

우리나라 시사만화의 거목인 <고바우 영감>의 김성환 화백이 8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7세. 1932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난 고인은 17세에 연합신문에 시사만화 <멍텅구리>를 연재하며 ... / 박도희 기자

<한겨레> 노조 "젊은 기자들의 당혹감과 아픔에 공감"

"오는 9일 전 사원 토론회 갖자"

<한겨레> 노동조합은 6일 7년차 이하 평기자들이 편집국 간부들의 '조국 감싸기'를 비판하고 나선 것과 관련, "일단 급한 대로 다음주 9일 오후 최근 사태를 둘러싼 구성원들의 다양한 생각... / 정진형 기자

<한겨레> 평기자들 "<한겨레>가 부끄럽다"

"조국 감싸기에 급급" "내부에서도 '구태언론' 자조"

<한겨레> 평기자들이 6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 비판 칼럼이 출고되지 못하고 삭제되는 등 편집국 간부들이 '조국 감싸기'에 급급하고 있다며 편집국장 이하 국장단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 / 정진형 기자

동양대 총장 "언론사 기자도 조국 도와주는 보도자료 내라 했다"

"김두관, 청와대 수석 거론했다" "유시민, 시나리오 만들어왔다"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한 진보 언론사 기자가 전화로 "조국 후보자를 도와주자"며 조 후보자 부인을 위한 해명성 보도자료 배포를 제안했다고 <채널A>가 5일 보도했다. <채널A>에 따르면, ... / 정진형 기자

민주당 "<조선일보>, '조국 낙마' 선동하지 말라"

"조선일보 목적은 조국 검증이냐, 조국 죽이기냐"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조선일보>의 이날자 사설 '조국씨는 장관실이 아니라 검찰 조사실로 가야 한다'는 사설에 대해 '조국 죽이기 선동'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홍익표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 / 정진형 기자

<한겨레><경향> "조국, 청문회 전에 의혹 명백히 해명하라"

조국 딸 장학금, 사모펀드, 위장매매 의혹 등 확산되자 기류 변화

보수매체들은 말할 것도 없고 <한겨레><경향> 등 진보매체들도 연일 불거지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에 대해 인사청문회 이전에 명백한 해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노맹 전력 논란이... / 정진형 기자

<한겨레> "조국 동생, 지난해 전처 회사 물려받아"

<한겨레>도 본격적으로 조국 검증에 나서

<한겨레>는 19일 "'위장이혼’ 의심을 받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남동생 부부가 지난해 한 회사의 이사직을 주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본격적으로 조국 후보자 검증에 나섰다. <한겨... /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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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도 "조국 부인, 투자회사 경영에 깊숙이 관여"

회의에 참석해 “매출이 왜 오르지 않느냐” 등 지시

靑 "무지의 소치". <조선일보> 맹비난

<조선>의 'KBS 태양광 보도 언론중재위 기각' 보도에 반발

<한겨레> 중견기자 28명도 "文정권 출범후 비판 보도 무뎌졌다"

'조국 사태' 계기로 <한겨레> 내부 반발 확산

<고바우 영감> 김성환 화백 별세

<고바우 영감> 1만4천여회 연재하며 세태 풍자

<한겨레> 노조 "젊은 기자들의 당혹감과 아픔에 공감"

"오는 9일 전 사원 토론회 갖자"

<한겨레> 평기자들 "<한겨레>가 부끄럽다"

"조국 감싸기에 급급" "내부에서도 '구태언론' 자조"

동양대 총장 "언론사 기자도 조국 도와주는 보도자료 내라 했다"

"김두관, 청와대 수석 거론했다" "유시민, 시나리오 만들어왔다"

민주당 "<조선일보>, '조국 낙마' 선동하지 말라"

"조선일보 목적은 조국 검증이냐, 조국 죽이기냐"

<한겨레><경향> "조국, 청문회 전에 의혹 명백히 해명하라"

조국 딸 장학금, 사모펀드, 위장매매 의혹 등 확산되자 기류 변화

<한겨레> "조국 동생, 지난해 전처 회사 물려받아"

<한겨레>도 본격적으로 조국 검증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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