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7년차 이하 젊은 기자들 31명에 이어 중견급 기자 28명도 9일 문재인 정권 출범후 <한겨레> 칼날이 무뎌졌다며 국장단을 질타하고 나서, 파문이 점점 확산되는 양상이다.
18기 <한겨레> 기자 7명은 이날 오전 '끝이 아닌 시작이어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성명에 이르기까지 후배들이 겪은 여러 고뇌와 좌절을 깊이 공감한다. 그리고 지지한다"며 "우리는 <한겨레>가 문재인 정권에 이르러 칼날이 무뎌졌으며 편집국장을 비롯한 국장단에 그에 대한 엄중한 책임이 있다는 성명의 내용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현장의 기자들은 결국 ‘어용 언론’이라는 조롱까지 받아가며 일하는 처지에 내몰렸다”며 “오늘 열리는 긴급 토론회 자리에서 편집국장은 성명이 해명을 요구한 부분에 대해 소상히 밝혀라. 토론회는 결코 적당히 답을 하고 문제를 봉합하는 자리가 돼선 안 된다. 끝이 아닌 시작이 돼야 한다. 좌절감과 실망, 무력감을 털어내고 생동하고 비판 정신으로 <한겨레>를 다시 채우는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8기에 이어 19~22기 기자 21명도 이날 오후 '부끄러움을 끊어 낼 국장단의 결단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통해 “문제는 ‘조국 보도 참사’가 아니다”라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한겨레’의 권력 비판 보도가 무뎌졌다는 것은 사례를 들어 설명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명확한 사실이다. 사례들이 켜켜이 쌓여 지금 후배들이 말하는 ‘보도 참사’로 이어졌다”고 가세했다.
니들이 중견기자? 니들이 창간호를 봤어? 그날의 감격과 울림은 희망을 걸 수 있었다. 너희들이 그걸알아? 아스팔트 위에서 최루가스 마시며 외치던 그 함성 속에 태어난 한겨레를. 그래 한겨레가 조.중.동처럼 되란 말이야? 현재의 논조도 주주로서는 불만 투성이 인데 수준 낮은 기레기들 뽑아놓으니 비판의. 칼날이 무디어 졌다고? 에라이 미친새끼들.
아무리 기다려도 나경원씨 아들 후속 기사는 볼수가 없내. 조 중 동들이 조국씨 딸내미 탈탈 털듯 느내는 왜 못하는데, 나씨가 허튼기사 내면 책임을 묻겠다고 엄포를 놓는게 겁나는거냐? 다른곳 기사 받아쓰기 하지말고 책임지고 한번 파헤쳐봐야 하는것 아닌가? 모든 언론의 심각한 문제는 사실이 아니면 잘못된 기사라고 사죄를 해야하는데도 시치미 뚝 이다
조문 정부 stop 신조어1.2: 조로남불+ 문비이락 1. 조로남불 뜻: 조님이 불륜저지르면 로맨스, 국민이 불륜저지르면 불륜 2. 문비이락 뜻: 문님(+조님이 함께)이 가면 배가 우수수 떨어진다 →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건에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있었다는 이유로 많은 꼼수오해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젊은 기자들! 김종구, 성한용, 박찬수 등 중견 기자 칼럼 읽어보고 배우거라. 독자들도 힘들게 힘겹게 조국, 한겨레 지키고 있는 이유가 뭔지 아는가? 검찰개혁이 국방개혁, 국정원개혁 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모든 독재, 적폐는 악랄한 수사, 기소와 연결되어 있었다. 한겨레가 이를 막는 역할 못한다면 한겨레는 창간 정신을 잃는거다.
황교안 “문재인 정부 '좌파 독재' 규정”... 캭- 퉤 !! <세계언론자유지수> - 2006년 노무현때 31위 - 2009년 이명박때 69위 - 2016년 박근혜때 70위 - 2019년 4월 문재인政府 41위, 언론자유 아시아 1위 “독재 정부의 언론 탄압 정도는 더 강해진다” www.vop.co.kr/A00001409118.html
지금 이 시각에도 열 받아서 술 한 잔 마시고 있다. 내일 아니면 추석연휴 끝나고 전화하겠다. 확실하게 주주권리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하길 바란다. 내 돈 아깝다 생각하지 않고 창간기금에 보태주었다만 이건 아니지 않은가. 중견기자? 몇 년이나 됐다고 중견기자냐... 중간 정도 큰 개 말이냐? 그럼 나는 대견주주다. 한겨레 창간주주들 열 받게 하지 마라.
창간주주다. 그것도 김대중 김종필 김영삼 주식보유량 다 합친 것보다 더 많이 사주었다. 상장하면 주가가 엄청 뛸거니 뭐니 사기치면서 왜 지금까지 상장도 하지 않고 배당금은 고사하고 주주에 대한 권리행사도 못할 지경인가? 해마다 대표이사 누굴 찍을 거냐고 우편물만 발송하지 말고 창간이념대로 진정한 신문이 되거라. 조중동 떨어진 놈들 주워다 기자 시키지 말고.
창간주주면서 주식까지 사주고 30년 넘는 독자지만, 젊은기자들 행태는 전혀 이해를 할수가 없내. 조중동과 함께하고 싶은겨? 기자들은 팩트만 기록하면 되는것 아닌가? 조중동은 가짜뉴스를 양산하면서 국민들 눈을 가리려고 하고 없는 사실도 그럴싸하게 짜깁기 해서 엉뚱한 결과를 내논게 조중동 이다. 조중동도 부족해 너희마저 보태겠다고 징징대는거냐. ?
난 한겨레 창간주주이고, 모바일에서도 한겨레를 즐겨찾기 해 놓고 하루에 10번 이상 찾아보는 사람이야.애정이 있지. 한겨레 기자들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너무 걱정할 것 없어. 안 그래도 조중동문 쓰레기들이 기사 100만 건 씩 쏟아내면서 조국, 문재인을 과도하게 비난하고 있으니까, 너희들이 숟가락 하나 더 안 얹어도 괜찮아. 이해해.
보수 집권기에 진보언론은 여당 까고, 보수언론은 야당 까고 여당 지원한다. 진보 집권기에 진보언론은 여당 까고, 보수언론은 여당 까고 야당 지원한다. 보수언론은 돈도 많고 수도 많다. 이래서 진보세력은 (집권 여부와 무관하게) 항상 여론지형에서 불리하다. 노무현 정권도 이런 언론지형 때문에 몰락했다.
(펌) 검찰은 패스트트랙 위반 수사로 자한당의 모가지를 움켜쥠 섹검의 어떻게든 개혁에 저항하고, 조국을 낙마시키려하므로, 패스트트랙 수사로 자한당을 조종하려고함 따라서 수사 속도는 떡검이 맘대로 조절할 거임. 이 시나리오 누가 보배드림, 82쿡, 클리앙등에 올려주기 바람
뷰스,한겨레 기자님들 똥오줌 좀 가리자. 똥을 된장이라 우기지 말고 된장을 똥이라고 사기치지 말아라. 역사의 올바른 흐름도 보지 못하면서 무슨 기사를 쓴다고 기자 코스프레를 하는가? 개접소리 접고 조중동처럼 명확한 정체성 가져라. 조중동 반동이지만 흐트러짐이 없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