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미친 카다피, 또 기관포로 시민 대학살

트리폴리 또 아비규환, 사망자 은폐하기 위해 시신 불태우기도

`피의 금요일'을 예고한 리비아 반정부 세력의 대규모 시위가 벌어진 25일(현지 시각) 수도 트리폴리는 친정부 세력이 무차별적인 진압에 나서면서 아비규환으로 변했다. 외신들은 기관총과 고사... / 연합뉴스

카다피 아들, 시민군에게 휴전 제안

"그들이 무기 버리면 해치지 않을 것"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아들이 25일(현지시각) 리비아 군대가 서부 리비아에서 반군들과의 전쟁에서 한발 물러나면서 휴전 협상이 26일까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카다피의 차... / 연합뉴스

"리비아에서 2천명 학살돼. 앞으로가 더 걱정"

프랑스 인권대사 "카다피,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워야"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 사태의 희생자수가 최대 2천 명에 이른다고 프랑수아 지메레 프랑스 인권대사가 24일(현지시각) 밝혔다. 지메레 인권대사는 이날 파리 외무부에서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 / 연합뉴스

리비아 트리폴리 '피바다', "카다피 몰락은 시간문제"

1천명 사망설, "카다피 지지세력은 5%에 불과"

리비아 반정부 시위가 내전 상황으로 치달으며 민간인 대량 학살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위대가 23일 벵가지와 미스라타 등 동부지대를 장악했다고 AFP와 AP등 외신이 일제히 전했다. 무아... / 연합뉴스

반기문 "리비아 학살자, 반드시 처벌돼야"

"카다피, 내 말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았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3일(현지시간) 무아마르 카다디의 리비아 국민 무차별 학살과 관련, "무고한 사람들의 피를 뿌리게 한 잔혹행위의 책임자는 반드시 처벌돼야 한다"며 추후 반드시 국제... / 임지욱 기자

알제리 정부, 19년만에 비상사태 해제

중동 혁명 확산에 서둘러 시위대 요구 수용

알제리 정부가 22일(현지시간) 19년간 계속돼 온 비상사태를 해제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알제리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를 열고 비상사태조치를 19년만에 해제하기로 의결했다. 알제리 정부는 ... / 임지욱 기자

바레인에서도 사상최대 반정부시위, 행렬 3km나

국민들 "바레인 왕정 체제 종식시켜야"

리비아에서 내전을 방불케 하는 혁명이 진행중인 가운데, 바레인에서도 사상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는 등 중동 전역에서 민중혁명이 거세게 진행중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바레인에서는 2... / 임지욱 기자

리비아 진출 한국 건설사들 잇따라 피습 당해

건설장비-기자재 약탈 잇따라

리비아의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면서 우리 건설현장의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2일에도 리비아 동북부와 트리폴리 지역 등 건설현장 3곳에서 차량 및 장비가 탈취... / 연합뉴스

유엔 안보리, 카다피의 '유혈 진압' 맹비난

"폭력적 진압 즉각 중단하고 국민들 요구 수용하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22일 반정부 시위에 대한 무아마르 카다피 정부의 강경 진압을 규탄하고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안보리는 이날 리비아 사태에 대한 긴급협의를 가진 뒤... / 연합뉴스

미친 카다피 "지지자들이여, 쥐들을 잡으라"

"피 한방울 남을 때까지 싸울 것", 리비아 추가 유혈사태 예고

리비아의 무아마르 카다피는 22일(현지시간) "나의 마지막 피 한 방울이 남을 때까지 싸울 것"이라며 유혈진압 의지를 거듭 분명히 했다. 카다피는 이날 국영TV로 생중계된 가운데 75분간 ... / 임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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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카다피, 또 기관포로 시민 대학살

트리폴리 또 아비규환, 사망자 은폐하기 위해 시신 불태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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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무기 버리면 해치지 않을 것"

"리비아에서 2천명 학살돼. 앞으로가 더 걱정"

프랑스 인권대사 "카다피, 국제형사재판소에 세워야"

리비아 트리폴리 '피바다', "카다피 몰락은 시간문제"

1천명 사망설, "카다피 지지세력은 5%에 불과"

반기문 "리비아 학살자, 반드시 처벌돼야"

"카다피, 내 말에 전혀 귀 기울이지 않았다"

알제리 정부, 19년만에 비상사태 해제

중동 혁명 확산에 서둘러 시위대 요구 수용

바레인에서도 사상최대 반정부시위, 행렬 3km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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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진출 한국 건설사들 잇따라 피습 당해

건설장비-기자재 약탈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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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적 진압 즉각 중단하고 국민들 요구 수용하라"

미친 카다피 "지지자들이여, 쥐들을 잡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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