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김이태 박사, 연락 끊고 출근 안해

휴가처리 방침, 박석순의 징계 주장으로 연구원 당혹

'대운하 양심선언'을 한 한국산업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가 26일 연락을 끊고 출근을 하지 않았다. 연구원측은 이날 김 박사가 출근을 하지 않음에 따라 김 박사를 휴가처리할 것으로 알려지고... / 김혜영 기자

박석순 "김이태, 무능-한심. 맞춤법도 틀려"

"양심고백? 이름도 없는 이상한 연구원의 무능고백일뿐"

한반도 대운하를 주도해온 박석순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가 26일 '대운하 양심선언'을 한 한국산업기술연구원의 김이태 박사에 대해 "무능고백" "이름도 없는 이상한 연구원" "한심" 등의 ... / 박태견 기자

김이태 동료연구원 "우리들 생각도 김이태와 마찬가지"

MBC와 인터뷰에서 밝혀, "김이태 사견" 주장한 정부 당혹

김이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약칭 건기연) 책임연구원의 '대운하 양심선언'에 대해 건기연의 한 동료가 24일 대다수가 김 연구원과 마찬가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4... / 박태견 기자

건기연 "김이태 처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이태 주장은 개인 의견일뿐" 거듭 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4일 김이태 연구원의 '대운하 양심선언'과 관련, 김 연구원을 처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우효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은 파문이 확산되자 이날 오후 5시 30분... / 최병성 기자

김이태 소속 연구팀장 "김이태 주장 사실무근"

"정부로부터 반대논리 요구 받은 적 없다" 주장

김이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의 '대운하 양심선언'이 일파만파의 파문을 일으키자, 김 연구원의 연구팀장이라고 자신을 밝힌 익명의 ID 'hydroyoon56'이 24일 오후 미디어다음... / 김혜영 기자

정선희 남편 안재환 "정말 죄송합니다"

정선희 '촛불 참가자 폄하발언' 파문 일자 대신 사과

개그우먼 정선희씨가 22일 방송 도중 촛불집회 참석자들을 폄하한 발언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정씨의 남편인 탤런트 안재환씨가 대신 사과를 하며 진화에 나섰다. 안재환씨는 이날 ... / 김혜영 기자

정종환 국토 "대운하, 민간에 전부 안맡겨"

대운하 강행 의지 밝히며 재정 투입 강력 시사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22일 순수 민간자본으로 한반도 대운하를 건설하겠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애초 공약과 달리, "민자사업이라고 민간에 전부 맡기는 것은 아니다"라며 국가재정 투입 가능성... / 김동현 기자

이만의 환경 "유전자변형 농산물 수입, 솔직히 걱정돼"

"자연에 역행하는 인간 욕심이 만들어낸 건데 문제 없겠나"

유전자변형 옥수수가 최근 세계에서 최초로 국내로 대량수입된 것과 관련, 이만의 환경부장관이 16일 "솔직히 내심으로 걱정하고 있다"고 밝혀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환경단체 등이 변형농산... / 이영섭 기자

美소비자연합 "미국 검역 거의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쇠고기 협상은 국민건강보다 경제실리 우선한 결정"

미국 소비자연합(Consumer Union) 수석연구원인 마이클 핸슨 박사가 14일 미국의 광우병 검열 실태가 엉성하다고 지적하며, 한국이 광우병 위험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선 한미 쇠고기협... / 임지욱 기자

수입업자들 "미 쇠고기 월령표시 없어 구분 불가능"

"미국 공장설비 바꾸는 일 쉽지 않아" 실토

30개월이상된 미국 쇠고기 수입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미국 쇠고기 수입업자들이 수입 쇠고기의 월령 구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쇠고기 수입업체 하이푸드의...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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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태 박사, 연락 끊고 출근 안해

휴가처리 방침, 박석순의 징계 주장으로 연구원 당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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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고백? 이름도 없는 이상한 연구원의 무능고백일뿐"

김이태 동료연구원 "우리들 생각도 김이태와 마찬가지"

MBC와 인터뷰에서 밝혀, "김이태 사견" 주장한 정부 당혹

건기연 "김이태 처벌, 고려하지 않고 있다"

"김이태 주장은 개인 의견일뿐" 거듭 주장

김이태 소속 연구팀장 "김이태 주장 사실무근"

"정부로부터 반대논리 요구 받은 적 없다" 주장

정선희 남편 안재환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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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환 국토 "대운하, 민간에 전부 안맡겨"

대운하 강행 의지 밝히며 재정 투입 강력 시사

이만의 환경 "유전자변형 농산물 수입, 솔직히 걱정돼"

"자연에 역행하는 인간 욕심이 만들어낸 건데 문제 없겠나"

美소비자연합 "미국 검역 거의 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쇠고기 협상은 국민건강보다 경제실리 우선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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