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조명균 "북미간 비핵화 입장차 여전히 크나 좁힐 수 있어"

"비핵화-체제안전 보장, 일괄타결되고 압축 이행이 바람직"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30일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던 북미정상회담은 이제 본격적인 준비단계에 진입했다"면서도 "북미 간에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차는 여전히 크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 / 연합뉴스

정세현 "北, 벼랑끝 전술이 트럼프에게도 통할 수 있다고 착각"

"북한보다 더 강력한 벼랑끝 전술 쓰는 사람이 트럼프"

정세현 전 통일부장관은 25일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북미정상회담 전격 취소 배경과 관련, "(북한이) 이번에 너무 자신감에 찼던 것 같아요. 자기네들이 쓰는 벼랑 끝 전술이 그동안엔 미국에 ... / 정진형 기자

조명균 "기자단 방북, 시간 남았으니 좀 더 노력하겠다"

북한이 허용하면 직항로로 원산으로 이동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23일 우리측 취재단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식 취재 무산과 관련, "시간이 좀 더 남아있으니 좀 더 노력해보려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들과... / 최병성 기자

트럼프 "싱가포르 회담, 조건 충족 안되면 안한다"

"김정은, 시진핑과 두번째 만남후 변해" "일괄타결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각) "싱가포르 회담이 열릴지 안 열릴지는 두고 봐야 될 것"이라며 북미 정상회담 개최 합의 파기를 첫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 / 최병성 기자

북한, 한국 취재 끝내 불허...외신들만 원산행

판문점 선언후 고조됐던 남북관계 개선 기류에 찬물

북한이 오는 23~25일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행사를 취재할 우리측 취재진 명단 접수를 끝내 하지 않아,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등 서방 4개국 취재진만 22일 원산행 비행기에 올랐다... / 최병성 기자

6·15남측위 23∼26일 방북도 무산…北, 초청장 안 보내

北이 먼저 회동 제안해 놓고 초청장 안 보내

오는 23∼26일 평양을 방문해 6·15남북공동행사를 논의하려던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의 방북 계획이 결국 무산됐다. 북한이 우리측 기자단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취재 봉쇄에 이어 ... / 최병성 기자

문정인 "한미동맹, 장기적으로 다자안보체제로 전환되길 희망"

애틀랜틱과의 인터뷰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은 강력히 지지"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현재의 한미동맹이 장기적으로 다자안보협력체제로 전환해나가길 희망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고 미국 시사지 '애틀랜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문 특보는 최근 ... / 연합뉴스

문정인 "文대통령, 방미 전에 김정은과 통화해야"

"어제까지는 참 좋았는데 오늘부터 어려워져. 쉬운 문제 아냐"

문정인 대통령 외교안보특보는 16일 북한이 남북고위급 회담을 취소하고 북미정상회담 백지화도 경고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하여간 빨리 오해를 극복해야 한다"고 ... / 정진형 기자

김종대 "김정은-폼페이오 회담, 분위기 좋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여당, 판문점 합의에 너무 취해버린 것 아닌지"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16일 북한이 남북 고위급회담을 연기하고 북미정상회담 백지화를 경고한 데 대해 "어쩌면 이 정부는 4월 27일의 판문점 합의에 너무 취해버린 것 아닌지, 걱정이 된다"... / 이영섭 기자

[김계관 담화 전문] "우리는 리비아나 이라크가 아니다"

"우리의 대범한 조치를 나약성의 표현으로 오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은 16일 북미정상회담 취소까지 경고하는 강력 담화를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 전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제1부상 김계관 동지의 담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 최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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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북미간 비핵화 입장차 여전히 크나 좁힐 수 있어"

"비핵화-체제안전 보장, 일괄타결되고 압축 이행이 바람직"

정세현 "北, 벼랑끝 전술이 트럼프에게도 통할 수 있다고 착각"

"북한보다 더 강력한 벼랑끝 전술 쓰는 사람이 트럼프"

조명균 "기자단 방북, 시간 남았으니 좀 더 노력하겠다"

북한이 허용하면 직항로로 원산으로 이동

트럼프 "싱가포르 회담, 조건 충족 안되면 안한다"

"김정은, 시진핑과 두번째 만남후 변해" "일괄타결해야"

북한, 한국 취재 끝내 불허...외신들만 원산행

판문점 선언후 고조됐던 남북관계 개선 기류에 찬물

6·15남측위 23∼26일 방북도 무산…北, 초청장 안 보내

北이 먼저 회동 제안해 놓고 초청장 안 보내

문정인 "한미동맹, 장기적으로 다자안보체제로 전환되길 희망"

애틀랜틱과의 인터뷰 "주한미군의 '지속적 주둔'은 강력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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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참 좋았는데 오늘부터 어려워져. 쉬운 문제 아냐"

김종대 "김정은-폼페이오 회담, 분위기 좋지 않았다고 한다"

"정부여당, 판문점 합의에 너무 취해버린 것 아닌지"

[김계관 담화 전문] "우리는 리비아나 이라크가 아니다"

"우리의 대범한 조치를 나약성의 표현으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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