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기자들도 20일 자사 프로그램의 '북한군 5.18 개입' 보도를 질타하며 메인뉴스를 통한 사과를 촉구하고 나서는 등, 파문 확산이 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기자협회보에 따르면, <채널A> 공채 1기 7명의 기자들은 20일 사내게시판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5.18 광주 항쟁’ 때 북한군의 개입 진실 여부는 논외로 하더라도 이렇게 논란이 큰 기사가 빈약한 팩트로 사실인 양 보도될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인터뷰만으로 ‘5.18 북 개입설’ 기사가 보도되기엔 관련 주제가 너무 무거웠다. 보도국의 게이트 키핑 능력 자체가 재고돼야할 시점”이라고 비판했다.
이들은 “타 일간지와 인터넷 언론에는 연일 채널A를 비판하는 기사가 쏟아지고, 일각에선 방송사 보이콧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며 “<채널A> 구성원 상당수도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개탄했다.
이들은 “안 그래도 열악한 <채널A> 기자들의 취재여건이 더 열악해졌으며, <채널A>의 평판은 땅으로 떨어졌다”며 “‘폄훼 아닌 진실 규명이 목적’이라는 해명기사로는 상처받은 광주 유가족을 위로할 수 없다. 급급한 해명보다는 진실한 사과가 사태를 가라앉힐 수 있다”며 5.18 유가족들에 대한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사측에 △이번 사태의 진상조사와 결과의 공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조건 없는 메인 뉴스 사과방송 등을 요구했다.
<채널A>와 <동아일보> 기자들은 게시판 댓글 형태로 이 성명에 지지를 표시하는 등 이번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기자협회보는 전했다.
유언비어를 퍼트리기 위해 종편 방송 허가해준 명바기와 시중이의 책임이 제일 크다. 종편에 나와 선동질하는 앵커와 탈북자들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도록 의법 처리해야 한다. 우리나라를 남북에서 동서로 갈라 놓는 이들의 행위는 빨갱이들 보다 더하면 더했지 참으로 악랄함을 개탄한다.
탈북자의 날조를 진실로 믿는 놈=극우쪽빠리 조작도 진실로 믿는놈. 정신병자거나 교과서 또는 텔레비젼에 나온 말은 무조건 믿고 보는 무뇌충. 전대갈은 그의 신앙의 대상이기에 전대갈이 악마임이 드러나는 순간의 멘붕이 두려워 탈북자의 날조라는 뽕이라도 맞고 살아야 한다, 광신적 환각속에 사는 병적인 상태임.
아래 졸복이님께. 참으로 불쌍한 분이시네요. 그동안 살아온 과정이 어쨌기에 그리도 마음이 모질고 생각이 비뚤어지셨나요? 아니면 이번 논란이 된 주장이 정말 사실이라 믿을 정도로 사리분별을 못하시는 것인가요? 행여 사는 게 힘 드시더라도, 세 끼 밥 잘 챙겨드시고 가끔씩 정신건강도 좀 챙기셨으면 합니다.
귀가 얇은 사람들이, 신군부가 창작한 조악한 시나리오에 얇은 귀를 뺏긴 것이다. 조갑제씨마저도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엄정한 사실을 국민융화를 바라지 않는 세력들이랄까, 사기성 기사를 올려서 분열을 획책하고 있음이로세.. 일부 목사가 대놓고 이런다니 이 또한 통탄할 일이다.
全斗煥 그룹의 5·17 집권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당시 국군 保安司(보안사)의 정보처장 權正達씨는 <광주사태의 근본 원인은 공수여단이라는 과격한 부대를 시위현장에 투입해 강경진압을 한 것이라고 생각. 이런 계획을 입안, 실행한 全斗煥, 黃永時, 鄭鎬溶 등 신군부 핵심세력들에 전적인 책임. 공수여단 병력들은 이런 정치적 의도를 전혀 모르는 채 희생
지만원씨 정말 최고의 시스템공학자이시고, 군사평론가시죠.. 2000년 이전의 저서보면 감동 그자체이고, 참전 군인이고, 애국자 셨죠. 법원에서는 이미 518은 명확한결론대법판단나온 이후에 개인명예훼손건처벌않된것일뿐입니다 그런데 정치에 관여하기 시작해서 5.18 관련해서 국민의 정부때쯤 사법부에서 연행과정과 재판 과정등 고통 당하서서 완전 빡 도셨죠
이미 5.18은 법적, 학문적 평가가 확립되어 평가가 끝난 일이기 때문에 지만원 씨의 글 정도로는 영향을 줄 수 없고 결과적으로 개인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았다. 이런 이유로 명예훼손에 해당되지않아 무죄선고. 그런데 마치 5. 18에 대한 지만원씨 자신의 주장이 승소 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하고 다니고 그걸 믿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큰일입니다
어떻게 현장에있던사람들보다 거기있지도않은 사람들이 더 진실이랍시고 떠드는작태를 보고있는 형국이니 답답한거죠 총칼에 희생된 가족들의 원한과 분노는 눈에 않보이고 단지 개인적인 폭행과 원한 그지역사람들에게 당한가족들의 원한만 보이는걸까요? 그렇다고 지역차별과 인종차별이 정당화되는건가요? 한국이 선진국되려면 인권침해요소는 차단해야만 도약하겠죠
프랑스처럼 역사적인 처단과 교훈을 제대로 하는 나라가 선진국일테고 그러한 제대로된역사관을 가진게 전후독일이 보여주는 태도이고 진실을 괘변하는자는 처단하는 이스라엘이 부러울뿐입니다 선진국들은 똑바로된 역사관을 교육시키는데 이경제선진국이라고하는 한국하고 일본은 똑바로 않시키고있는건지 자학적역사관떄문이라고요 기가 죽는거때문에 경제이전에 인간먼저 돼야죠
좀 근현대사좀 똑바로 교육시킵시다 어떻게 피해당한사람들이 거꾸로 불량폭도가 되고 가해자가 되고 반동세력이 되는것인지요? 어떻게 역사를 자기네들입맛에 맞게 왜곡해서 해석하는 일본하고 똑같은 경향성으로 가게하는것인지요? 불교에서 말하는 탐진치에 빠진거 아닌가요?쿠테타를 애시당초 않했으면 이런사단이 않났겠죠 어떻게 잘못한측에서 떵떵거릴수가있는걸까요?
지금 보면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주요집권세력들의 입맛에 역사가 좌지우지휘둘리는 형국아닌가요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요 왜 자기네들의 치부는 덮기에 급긊한겁니까 치부도 역사에서 제대로 진실로 가르쳐야죠 자학사관이요 ? 몰지각한역사가들에게나 자학사관이죠 진실을 알고인식을 똑바로시키는게 자학사관인가요?
기자분들이 조금만 신경써서 그주장을 뒷받침할만한 증거라든가 정황증거 그리고 조사위원회의 방대한20여권넘는 서적을 읽고 그리고 반대로 지만원씨가 주장하시던 그 위령비의 국정원조사건도 조사해서 사실이 아님을 인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남겠죠 북한군에 참가했다는분의 연령대도 조사를했어야하구요 너무 성급하게 518시기에 맞춰서 증거뒷받침할만한 정황증거분석않했을까요?
어떻게 현장에있던 보수신문기자분들의 생생한 현장취재는 무시하고 그냥 신군부의 왜곡된주장과 나중에는 신군부장군들도 사실이 아니라고 증언한내용까지도 부정하고 북한군출신의 정황증거와 위령비도 사실로 아닌거로 나온마당에 현장에 있지도않던 시스템공학박사이신분이 그 폭행당하고 개무시당했다고 억울하다고하면서 원통하게 총검에 돌아가신가족분들은 더원통하고 비참합니다
거기현장에 있던분들의 생생한 증언은 무시하고 종편에서 자꾸 반대편의 확인도 않된 그리고 사실로도 국정원에서 조사결과 아닌거로 나온 일부증거들을 판단의 기초로했던 지만원씨의 주장도 과연 그분은 그현장에 있지도않았고 문서로 조사를 해서 진실을 밝혔다고하지만 그가인용한 문건들도 이미 신군부조작된문건일부를 차용한것도있습니다
북한군증언에서 일부오류도 제대로 분석했다면 그리고 북한군침투했다는 분들의 나이대도 제대로 분석했다면 애시당초 이런 헛된주장이 먹혀들리가없었겠죠 그리고 김일성은 그사건이 발생한이후5~6일이후에 인지를 한건데 어떻게 그러한 앞뒤관계는 조금만 분석해도 알게되는것인데 자꾸 지만원씨추종세력들과 그런일간베스트젊은역사교육못받은분들의 주장만이 진실인양 보도되야하나요?
지만원씨의 그 원한관계도 있었고 북한간첩들의 위증건도있었죠 근데 그러한 정황조작은 이미 신군부시절에 일부장군들도 잘못된판단과 조사왜곡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그런데 지만원씨가 책이나 신군부의 문서들로만 자기의 신념을 확증하는 태도를 보인거가 원한관계 섞여 증폭됐고일간베스트사태로 번진 전땅크하면서 그 쿠테타는 역사적인잘못으로 인식되야하는데 반대로가고있죠
지만원씨는 개인적으로 이런 원한관계가 있었던거였습니다 지만원씨도 처음에는 광주사건을 별로 관심갖지않았습니다 헌데 그런북한침투설에대한 증언과 책들을 보고 위령비하고 그런 추모대회사진을 보고 잘못된판단을 내린겁니다 그래서 다른분들에게 거짓정보를 퍼트린거죠 근데 광주지역형사분들에게 조사받으려고 내려오는차안에서 폭행을 당했죠 그게 헛된복수심의 시초입니다
법원판결에서 이미 지만원씨의 주장은 대법원판결에서는 유죄였죠 근데 그가 감옥에 안간것은 특정한 개인을 지칭하지않았다는것일뿐 그의 주장중에 위령비건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국정원 이명박정권시절에 조사를 거친것입니다 이런데도 일간베스트와 지만원씨 추종하시는분들은 자꾸 왜곡된주장을 하시는것이지요 그리고 그런것인터넷에 전파하시는분들도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겠죠
지만원씨가 주장하시던 그 위령비와 행사사진도 국정원에서 조사를 거친건데 어떻게 자기네 보수세력에서 조사한결과도 일베회원들은 못믿는겁니까 어떻게 피해입은사람들을 제차 인권유린공격을 할수있는것인가요? 어떻게 피해입은사람들이 도히려 가해자가 되는 얼토당토않는상황이 된것인가요? 이건 일본의 극우파들이 역사를 부정하는거랑 다를바가없는거아닌가요?
일간베스트사이트에서 왜 오류가 나오나면 지만원씨는 미국에 군장교로 유학을 갔지 실제로 그 사건현장에 있지도않았고 지만원씨가 주장하는 위령비도 광주사건하고는 하등관계가 없음에도 그건 유죄로 대법원에서 나온거고 특정개인명예훼손이않걸린거지 유죄입니다 그리고 실제로는 사건이 발발한후 5~6일후에 김일성에게 보고된사항인데 이걸로 피해입은 분들의명예는 땅에떨어진거죠
李明博 정부의 국가정보원에서 고위직으로 근무하였던 한 인사는 “북한군이 광주사태에 개입하였다는 주장을 검증한 적이 있는데, 북한군이 온 적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했다. 이 인사는 “일부 인사들이 그런 주장을 하기에 院 차원에서 조사를 하였다. 북한에 세워졌다는 남파 북한군의 위령비도 광주사태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체널A와 조선TV에 나와서 근거 없는 주장을 펴는 언론인과 탈북자들 이들은 빨갱이보다 더 나쁜 인간들이다. 응당히 그들의 언행에 무거운 책임을 져야 한다. 용서 받지 못할 인간들이다. 검찰과 경찰은 왜 수수방관하나? 유언비어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해서 의법조처를 하길 바란다.
<채널A> 의 정체성과 품격이 문제이지, 거대한 사회적 역풍이 불자 위기를 감지하고 몇몇 기자들을 내세워 꼬리 자르기로 위기를 모면하려는 얕은 술책. 보도국의 게이트 키핑 능력 자체가 재고 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경영목표와 경영방침 자체가 수구 아닌가. 그 속에서 기자질을 하는 자들의 의식구조 자체가 재고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