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20일 지면을 총동원해 자회사 종편 <채널A>의 '북한군 5.18 개입' 보도를 "허위날조"라고 맹비난하며 선긋기에 나섰다.
<동아>는 이날 1면과 5면, 30면에 4개의 기사 및 칼럼을 통해 <채널A>와 <조선일보> 종편 <TV조선>의 '북한군 5.18 개입' 보도를 융단폭격했다. <동아> 보도는 <채널A>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지만, '북한군 5.18 개입'은 허위날조임을 수차례 강조함으로써 <동아>와 <채널A>는 무관함을 강조하려 동분서주했다.
<동아>는 우선 1면 기사를 통해 "2010년 11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 한국에서 온 A 변호사가 유네스코 측에 청원서를 냈다. 국내 일부 강경 보수단체 명의로 작성된 이 청원서는 '5·18은 북한군 특수 부대원 600명이 일으킨 폭동이다. 광주 시민들을 학살한 것은 계엄군이 아니라 북한군이다. 5·18은 민주화운동이 아닌 만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해선 안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다"며 "(그러나) 유네스코는 국내외 검증 절차를 거쳐 ‘북한군 개입설’이나 ‘폭동설’ 등은 허위라고 결론짓고 2011년 5월 25일 심사위원 14명의 만장일치로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했다"고 보도했다.
<동아>는 이어 "유네스코는 이번 회의에서 프랑스 인권선언서, 독일 베를린 장벽 붕괴 사진과 영상, 1980년 폴란드 자유노조의 그단스크 21개 요구안,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등 10여 개를 골라 세계인권교과서를 처음 펴내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는 5면에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군과 계엄군의 평화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했던 시민수습대책위원 11명 중 한 명으로 ‘5·18의 산증인’이라고 평가받는 조비오 신부(77)의 인터뷰를 실었다.
조비오 신부는 19일 인터뷰에서 “1980년 5월 전남도청에서 열린 5차례 민주수호 범시민궐기대회는 항상 애국가 제창, 민주주의 만세 삼창으로 진행됐는데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며 “5·18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고 주장하는 세력은 반민주적이며 독재를 좋아하는 상식 밖의 사람들”이라며 울분을 토했다.
그는 “계엄군이 과잉진압을 해 5·18이 일어났다는 사실에는 수많은 증거가 있지만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것은 증거 없는 허위 날조”라고 지적했다. 또 “5·18을 폄훼하는 사람들의 주장은 진실이나 증거에 기초한 것이 아니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는 같은 5면에 5.18 왜곡에 항의해 서울 종로구 안국역 근처에서 1인시위중인 서울 모 고교 2학년 김시원(17)군 소식을 전했다.
김 군은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 매도한 극우세력은 국민 자격이 없어요. 그들이 누리는 표현의 자유 역시 민주화가 일궈놓은 것이잖아요”라고 극우들을 질타했다. 그는 “‘일간베스트’ 등에서 일부 우익세력이 민주화운동 때 희생당한 광주 시민을 ‘홍어’로 표현한 글을 보고 분노했다”며 “부모 세대가 피 흘려가며 쌓아놓은 민주화의 가치를 지키고 싶어 그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김 군은 “33년 전 광주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똑똑히 알아야 한다”면서 “5월이면 광주에선 지금도 사람들이 잠을 못 이룬다고 하는데 이런 분들에게 ‘폭동’ 운운하는 건 난도질이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아>는 30면에는 정승호 사회부 차장의 '5·18을 두 번 죽이지 말라'는 칼럼을 싣기도 했다.
정 차장은 "북한 특수부대 개입설과 일부 극우단체의 5·18 비하는 시민들의 아픈 가슴을 또 한 번 후벼 파 놓았다. 일부 강경 보수 성향 인터넷 사이트 게시판에는 5·18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글이 난무하고 있다.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규정했다. 관에 안치된 희생자들의 사진에 ‘경매에 들어선 홍어’라는 제목을 달기도 했다"며 "이는 역사 왜곡을 넘어 희생자나 유가족을 두 번 죽이는 살인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는 "북한군 개입설은 민주화 이후 정부 조사는 물론이고 대법원 판결로도 사실과 다른 것으로 결론이 났다"며 "5·18 당시 현장을 지켰던 동아일보의 선배 기자들도 한목소리로 광주 민주화운동이 계엄군의 만행에 분노한 시민들의 의로운 항거였다고 증언하고 있다. 일부 탈북자가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 같은 주장의 신뢰성이 엄밀하게 검증되기 전에는 공론의 장에 받아들여선 안 된다"며 <채널A> 보도가 허위날조임을 강조했다.
<동아>는 이처럼 지면을 총동원하다시피 해 <채널A>의 5.18 날조를 비난하며 선긋기를 했지만, 자회사인 <채널A>의 허위날조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해선 침묵했다.
한편 <동아>는 이렇게 뒤늦게나마 자회사의 5.18 날조 파문을 진화시키기 위해 식은땀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선일보>는 <TV조선>의 왜곡보도에 침묵으로 일관해 대조적 모습을 보였다.
디제이가 대통되고 나서 전두화니 물태우 모가지를 날려버릴줄 알았는데 용서라니. 그때 광화문에 끌어내어 모가지를 자르고 나무꼬챙이에 대가리를 걸어놨어야 잘못된 역사가 바로 잡히는데... 아 아깝다. 디제이를 존경해도 이 부분만은 너무 싫다. 용서는 용서할 가치가 있는놈을 용서하는것이지 역사의 악마까지 용서하는것이 절대 아니거늘. 그 악마 다 살아오고 있다.
DJ가 말년에 카톨릭 관용주의에 빠지고 심약해져서 전두환을 풀어줘서 이런 일이 생겼음. 대법원 판결처럼 사형 집행을 해야되는데 못하고 내란죄 수괴를 그대로 사면해서 어린 중고딩놈들이 두환이랑 독재 빨고 있고 한심한 작태가 반복되는 것. 정치는 근본적으로 민주주의에 경제만 자유, 수정주의 왔다갔다가 맞는데 독재는 우리같은 서방민주국가에서 옹호 자체가 안 돼.
신군부가 사태를 진압하고서 그냥 장군의 본연의 자리로 퇴역했다면 역사는 다른판단을 했을수도있곘지만 진실은 김일성이도 사건발생5일이후에 인지한 사건을 가지고 사전침투설이니 그런 황당한 괘변의 신군부의 주장을 그대로 오늘날에 이르러서까지 우리의 젊은이들이 왜곡된이지를 하게한 책임은 바로된 역사교육부재에 있다고 보임 종편의 본질은 일본의 역사왜곡하고 다를게 없다
오승용 전남대 5·18연구소 연구교수는 “5·18 항쟁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만들어 유포한 것은 5·18 항쟁의 강경 진압을 통해 권력을 장악한 신군부 세력이었다”며 “신군부는 5·18 왜곡의 최초 생산자로서 5·18 항쟁 이전부터 북한의 남침 위협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임천용대표 주장은 언론과 인터뷰를 할 때마다 침투 인원과 침투 방법 등 설명하는 내용이 달라 일관성이 없었다. 그는 지난 2006년 11월 보수 월간지 한국논단과 인터뷰에서 “북한군의 5·18 침투 인원은 450명이고 모두 서해안으로 들어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TV조선 인터뷰에서 밝힌 ‘북한 특수부대땅굴 600명 침투설’과도 다르며
초기정보5~6일지난후에 김일성에게 보고된사안을 가지고 지만원이하고 일부 머저리같은 일베회원드링 왜곡된 판단을 하고있다 분명히 현장에있던 동아일보 jtbc기자들 조선일보기자들은 왜곡된판단을 않하는데 지만원이의 개인적인 폭행당한원한떄문에 이사태가 점차커진것이라고 본다 그걸 추종하는세력들무리도 보수정권이 집권과 재집권을 하면서 편향오류의 사태가 확산된것
광주도청앞의 전단지에서도 분명히 김일성은 오판하지말라는 전단이 뿌려지기도했다 그러면 그런거는 일부 남파간첩들이 내버려뒀을까 총알문제건으로 자꾸 사태가 이상하게 흘러갔다고 호도를 하는데 그건 사태전부의 본질과는 다른 차원의 사건일부의 왜곡된총알문제로 전체그사태가 일어날수밖에없었던진실을 흐리는 미꾸라지같은 비판행태라고본다
이창용이라고 종편에서 증언하던놈은 원래 홍씨인데 본명이 홍씨가 서울에서 잡힌놈이고 그놈은 보성에침투한 간첩이었고 대남공작총책이던 김중린비서는 광주민주화운동 발발후에5~6일후에 최종정세판단보고서를 올렸다 그리고 김일성의 판단을 들은 황장엽비서도 만류하는 의견을 피력하기도했다 이건 방송에서 종편들내용들이 앞뒤가않맞는행태를보이는거고 공부덜한상태에서 방송함
강씨는 이 책에서 “나는 광주 민주화운동 발발 당시의 얘기를 당 대외연락부 6과 지도원이었던 임만복을 통해 자세히 들을 수 있었다”며 “당시 대남공작총책이었던 김중린 비서는 광주 민주화운동 발발 후 5~6일 지난 다음에야 김일성·김정일에게 최종정세 판단 보고서를 올렸다”
지만원이가 헛소리한다고 그지역경찰들한테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폭력당하면서 앙심을 품고 왜곡된 역사인식을 심은게 원인이고 일베회원들은 그러한 왜곡된 역사인식으로 인해서 자꾸 이상한 증거들로 사실을 왜곡한다 그러면 실제로 그현장에있던사람들 말을 않믿고 미국장교로 유학가서 공학시스템관련 교육받은사람의 말은 철석같이 믿고있다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이 한국의 현실이다
지만원의 주장은 침투부대원의 묘역이라는 주장하고 그 침투행동을 한사람들의 업적을 기억하는 기억회고형식의 대회를 개최했다고하는 사진을 보고 증거라고하는데 그건 증거일수가없는게 지도부의 주장과는 괴리된 일찍진압되어버린사태로인해서 투입못했다고하는 강성산전총리의 사위의회고록으로 침투설은 종결되어버린거고 증언자라고하는 이창용 은 참고로 보성침투한 다른목적간첩이었음
조선동아종편의 증언에서도 예전에는 600명침투했다고했다가 55명침투설도있고 헷갈리게한다 일간베스트회원들에서도 그 명수가 오락가락한다 그런데 강명도씨의 책의 증언에서는 초기진압으로 인해 투입못했다는 내용이 서술돼있고 지만원씨는 그책내용보다는 오락가락하는 증언에 기초한 북한침투설을 주장하기도 실제대부대침투와는 상관없는 이창용은 보성에침투한상태였음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친척이자 강서산 북한 전 총리의 사위로 알려진 강명도씨가 1994년 남한으로 망명한 이후 쓴 책 <평양은 망명을 꿈꾼다>(1995)에는 “북한 측이 예상했던 것보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찍 남측에 의해 진압돼버린 바람에 (대남 공작원이) 투입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서술돼
2007년 국방부 과거사진상규명위원회 보고서에는 간첩 이창용 사건에 대해 “이창용의 수사기록과 재판기록에 의하면 (이창용은) 5월 16일 전남 보성을 통해 침투했으며, 광주에서의 시위와는 상관없이 남파됐다. 5·18과 관련한 임무나 광주로 잠입하기 위한 시도도 발견할 수 없다”고 기록돼 있다
당신들이 5.18을 알아? 체널A에서는 광주의 ..... 5.18 그날을 모르고 ? 방송을 그리 할까요? 그날 ? 5.27일 마지막 광주의 씨앗을 말려버리겠다고 군인이 날뛰는 현장을 보았나? 님을 위한 행진곡은 순수한 광주의 시민군의 노래였는데.... 그날 출연한 여성기앵커출신의 여성은 조ㅅ도 모르면 님을 위한행진곡이 북한노래라구? 이래도 되는거야?
쿠테타로 군사정권이 총으로 정권을 잡으려하는것을 항거운동을 부산마산에서 이미운동을 했느나 그걸 초기에 제압한것이고 그게 광주로 번진일련의 사태를 모르고 젊은이들이 역사교육못받은상태에서 북한침투설을 정론인양 해버리면 않된다고 봐요 민주화의 의미를 지금은 젊은이들이 왜곡되게 인지하지만 그당시 민주화열망은 대한민국의 중요가치였죠
이미 부산과 마산에서 군사정권의 쿠테타로 재집권하는것의 위해성과 부당성을 진압한초기였고 그다음에 광주로 번진거였었다고 역사교육을 받은사람들은 알고있는데 젊은이들을 역사교육은 역사책후반부에 있고 그것도 제대로 교육않시키니깐 이런 사단이 나는것이겠죠 빨갱이들이 애국가를 부르고 김일성은 오판말라고하겠어요 군사정권쿠테타의 쓰린역사를 재반복말라는것이었겠죠
김일성은 오판말라는 전단지는 그럼 누가 뿌린걸까요 애국가제창을 그속에서 한거는 그럼누가 한걸까요? 왜 군사정권의 쿠테타는 미화하면서 그런 이미 최규하대통령이 집권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한 체제를 전복하는 반국가행위를 먼저한분들이 명분이 빨갱이소탕이라는 거로 왜곡해서 역사관을 교육하는걸까요? 왜들그럴까요 성공한 쿠테타는 역사도 왜곡할만한 힘이있는걸까요?
우리가 크게 느끼지 못하는 사이 수구 양아치들 권력잡고 몇년만에 급속하게 나라가 무너져 간다는 느낌 몰상식 파렴치가 다반사로 일어나고 부정부패는 눈에뜨게 폭팔적 증가 똥개언론들의 물타기와 대기업들의 횡포 부패족들의 공공기관 사영화 시도 수구양아치들의 파시즘적 색깔타령 지역혐오 유발까지 .
수꼴통들이 짜고치는 고습톱판에 국민들은 여론을 호도하려는 매국적인 작태라 분노한다 이럴때일수록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박그네 대통령 방미중 청와대 대변인 윤창중의 희대의 동포 인턴여성 성추행 사태를 철저히 조사해 모든 관련자들을 처벌해야 한다. 대통령 방미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이라니 ...전국민들과 전세계 동포들이 분노한다.
윤창중 사건 흐리려고 쇼 한거지 반응이 좋으면 계속 가려고 했는데 여론이 안좋은거야 게다가 눈치없는 칠푼이가 5.18행사에 참석해서 똥된거야 이용할만큼 호도했고, 명분을 잃었으니 정의의 사도인양 나선거지 진실로 잘못했다 생각했으면 대국민사과 하고 정정보도 해야지 등신들은 속아도 국민은 다 알고 있어 뵤옹신들아
tv조선=채널A=일베=지만원=변희재=정미홍=국정원 뭐 새누리 일베가 순수한 애국 보수 네티즌? 다 필요없고 이젠 피아가 확실해진거다. 그리고 국정원이 인터넷에서 해데는 꼬라지를 보니 과거 전라도에대해 각종 흉흉한 괴담과 지역감정 유언비어를 조장한 세력이 누군인지도 추측이 간다
언론의 자유가 이건가?????? 맘 대로.... 나오는대로..... 지껄이는것 ???? ( 5.18당시 북한군 개입이 ???? 지랄덜 하네===> 채털A ) 언론 ????? 이면 다 언론이라 생각하는가 ??? 오 보도를 한 ( 채널A 박종진과 참석자들 ) 잘 확인하고 보도하라...
북한 특수부대 600명? 이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국민을 죽여? 이놈들을 국방에서 국토수호와 치안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대한민국 군인과 경찰을 모독하네.. 명예회손으로 고소감이다. 종편 시청율땜에 어려운줄 알고있다만 가도가도 너무갔네:: 애네들 아주 날려버리는 방법하나 있긴한데... 그건 바로 "시청자들의 무관심이죠". 그럼 아마도 금방 사라질것 입니다.
채널A??? 광주 5.18의 진실을 알고??? 박앵커는 프로그램 진행을 하는가??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프로그램은 괘씸하기 그지 없다. 그리고 그 프로그램에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묻겠다. 정말 북한군이 개입되었는가?? 사실인가??? 다시 확인하라. 광주 시민을 더 이상 비굴하게 만들지 말라.
헷갈린다. 동아종편은 5.18은 남하한 북한군이 한 짓이다. 동아일보는 아니다. 그 건 말도 않된다. 그러면 동아일보와 그 종편은 전혀 다른 회사인가? 좋다 그러면 누가 옳은가? 자신있게 방송한 종편은 바로 동아일보를 고발하라. 그래야 맞지 않은가? 현명한 판단을 법원은 내릴거고..
*조선*동아-신문,종편 국민 우롱 한심하다. 신문 불매운동 / 종편 퇴치운동을 전개해야한다. 두 신문재단은 전두환의 비자금을 뒷 주머니로 받아들고 꼭두각시 춤을 추고있다. 아니면 남남 갈등을 유발시키려는 북한 음모자금을 받아들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것이 아니라면 사실 증명을 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