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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감 후보 4명 등록. 진보, 완전단일화 실패

진보 성향 최보선 전 교육위원 출마 강행

10.16 재보선 등록이 마감된 27일 서울교육감 후보로 조전혁 전 한나라당 위원, 정근식 서울대 명예교수, 최보선 전 서울시 교육위원,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등 총 4명이 등록을 했다.

보수진영은 조전혁 후보로 12년만에 완전 후보단일화를 한 반면, 진보진영은 단일후보는 정 명예교수 외에 최 전 위원의 출마 강행으로 완전 단일화에 실패해 진보진영을 당혹케 했다.

보수진영은 윤 겸임교수에 대해선 '보수로 분류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진보후보 단일화 경선에 참여하지 않았던 진보 성향의 인사 중 방재석(필명 방현석) 중앙대 문예창작과 교수는 전날 불출마와 함께 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고,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단일화에 실패하면 선거에 이기기 어렵다는 인식이 팽배한 상황인 만큼 정 후보 측에서는 최 전 의원에게 단일화 설득 작업을 할 전망이다.
박도희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윤석열 대통령 지지 민심 보여주자

    윤석열 대통령님께서 열심히 일하시는데 국민들이 적극 지지한다는 것을 이번 선거로 보여드려야 한다

  • 2 0
    서울교육감

    한국에 보수,진보 없다
    수구만 있을뿐

    수구 보수 개돼지
    수구 진보 개돼지
    개돼지

  • 1 1
    위메이드

    금투세 강행에 갈팡질팡까지 보궐 선거 결과는 뻔하다

  • 8 0
    진보?

    다른 선진국처럼 -
    우리도 대학 등록금 대출
    부모재산 생각해서 저소득층은 저리로 만기도 길게
    차등 대출하는 제도 만들어라 - 매우 급하다

    ~~~~~~~~~~~~~~~~~~~~~~~~~~~~~~말만 진보 떠들지 말고 새키야

    ? 정부가 해야 하나 - 지금 은행은 때돈 벌고

  • 3 3
    ㅋㅋㅋ

    김일성 왕조 힘이 빠지는 소리 , 이젠 미국인 자식둔 좌좀 원로들 끗발이 안 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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