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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준석이가 폰 까면 한명 죽겠네. 아시아선수촌 사는 분"

"준석아, 강남구청장-마포구청장 공천은 안 이상했니"

명태균씨 법률대리인인 김소연 변호사는 15일 명씨 구속영장 발부와 관련, "속상하네요. 영장 발부 됐네요. ㅠㅠ"라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이날 새벽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영장을 발부한 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명태균씨가 영장실질심사 대기 중에 이런 말씀 하시더라고요. '준석이가 폰 까면 한 명은 확실히 죽겠네요. 아시아 선수촌 사시는 분'"이라며 명씨 말을 전하기도 했다.

김 변호사는 그러나 아시아 선수촌에 사는 정치인이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정가에선 이와 관련, 명씨와 대립각을 세워온 H 광역단체장을 가리킨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는 별도 글을 통해선 "준석아, 너 강남구청장하고 마포구청장 공천은 안 이상했니"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구청장 공천 개입 의혹을 제기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을 직격하기도 했다.
박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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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1 1
    명태균사태=돈문제아닌김건희국정농단2

    윤석열은 2년반후에 물러나는 시한부집권계획이었지만
    국힘당이 지방선거에 승리하자 변심하여 김종인이 차기 대선후보로
    계획한 이준석을 제거하려고 했는데 이과정에서 처음에는 명태균이
    김건희에게 이준석을 구해달라고 하다가 명태균이 김종인 이준석을
    배신하고 김건희와 한통속으로 한국 정치경제를 농단하여 국가예산을
    자신들의 사익을 취하는데 악용한것

  • 1 0
    명태균사태=돈문제아닌김건희국정농단1

    김종인은 여야모두에서 비대위원장을 했고
    박근혜가 탄핵되고 문재인대통령이 된 직후부터
    명태균_이준석 등과 접촉하여 여론조작과 청년층 보수화를 통해
    가짜보수의 재집권을 배후조종하면서 윤석열을 먼저 당선시키고
    2년반 지나면 물러나고 이준석을 대선후보로 밀면서 내각제를 하려고
    했는데 김건희-윤석열은 지방선거후 변심 하여 이준석대표를 제거했다

  • 1 0
    종인 옹

    내 사무실와서 20분간 지혼자 떠들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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