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 혼란스럽지 않다". 3차 장외집회 예정대로
16일 의원-지역위원장 비상 연석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1심 법원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 당이 패닉 상태에 빠진 것과 관련, "당이 혼란스럽지 않다"고 짧게 답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로 돌아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만난 기자들이 '당이 혼란스러운데 대표로서 어떻게 해결할 건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석래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전국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비상 연석회의를 열고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당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제로 당이 흔들리거나 갈등이 생기는 일은 없다"며 "이 대표가 내일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장외집회에 예정대로 참석한며 이 대표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로 돌아와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만난 기자들이 '당이 혼란스러운데 대표로서 어떻게 해결할 건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조석래 수석대변인은 이와 관련, "내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전국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비상 연석회의를 열고 이 대표 선고에 대한 당의 대응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문제로 당이 흔들리거나 갈등이 생기는 일은 없다"며 "이 대표가 내일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후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제3차 국민행동의 날' 장외집회에 예정대로 참석한며 이 대표도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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